칼럼

AfghanWar

아이들의 십자군 전쟁

십자군 전쟁이 패배로 이어지자 교황 이노켄티우스 3세는 새로운 십자군 전쟁을 호소했다. 이에 호응한 것은 기사들이 아니라 어린이들이었다. 프랑스와 독일에서 3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자원을 했다. 주로 가난한 농민들의 [...]

칼럼 미분류 2009년 11월 20일 2867명이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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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유행의 시기, 노동자에게 필요한 것은?

다시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됐기에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현재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감염되고 있다.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집단 휴교 얘기도 나오고 [...]

칼럼 미분류 2009년 10월 31일 2728명이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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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가 ‘반가운’ 그들 vs 58억 명

21세기 전염병의 자화상 아르헨티나 4.5, 코스타리카 2.9, 에쿠아도르 2.5, 오스트레일리아 0.1 미만…. 이 숫자들은 겨울을 난 지구 남쪽 국가들의 신종플루 사망률이다. 아르헨티나는 환자 100명 중 4.5명이 사망했고 오스트레일리아는 [...]

칼럼 미분류 2009년 10월 6일 2595명이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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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와 자본주의 : 의약품, 백신 그리고 정의

1. 지난 8월 21일 한국의 언론들은 영국의 전문가들이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 남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같은 날 한국 정부는 타미플루를 예방목적으로가 아니라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방침으로 정책방향을 [...]

칼럼 미분류 2009년 9월 5일 3099명이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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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대유행과 강제실시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옛말이 무색하게 무더운 여름철에 돼지독감(신종플루)이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다. 8월 21일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800명이 넘는 사망자가 확인되었다. 국내에서도 2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으며, 이웃나라 [...]

칼럼 미분류 2009년 8월 25일 2724명이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