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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대안-프레시안 공동기획]바이러스의 습격, 신종 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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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_신종플루.hwp (36.50 KB)

① “신종플루, 왜 ‘돼지독감’이라고 부르지 못하나

② “신종플루 치료제, 왜 한국은 생산을 주저하는가”

③ 신종플루를 두려워해야할 진짜 이유는 바로…

④ 신종플루를 두려워하라! 살고 싶다면…

⑤ ‘현대판 흑사병’, 인류는 살아남을 준비가 돼 있는가?

1개의 댓글

  1. mpeter

    저는 돼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니 동물 얘기만 나오면 섬듯합니다. 특히 신종플루가 한참 유행할때는 감히 농장 밖에 나가기가 두려웠습니다. 하나는 내가 이 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시키지 않을까(임상 증상은 없지만) 하는 것과 다른 한측면은 내가 밖에서 신종 플루에 감염되어와 사육하는 돼지들에게 전파시키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었습니다. 인수공통 전염병의 경우 가장 휘험도가 높은 집단은 동물과 접촉하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요즈음 대부분의 축산은 축사안에서만 동물을 사육하기 때문에 사람이 이들에게 질병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면 동물들이 새로운 전염성 질병에 노출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행이 자유로운 사람들이 질병의 확산 매체로 동물의 측면에서는 우려가 되지 않을까요?
    동물과 사람간의 질병 순환에 대한 연구를 하신다면 동물과 직접 접촉하는 축산인들에 대한 기초 조사가 필수일텐데 아직까지 그러한 접촉 조차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축산물로 인한 전파를 가지고 논하는 것은 한치 건너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정령 인수공통 전염병이 염려스럽다면 동물과 접촉을 일상적으로하는 동물 관리인들에 대한 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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