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적극적 노동시장 프로그램, 장기요양 등에 사회적 투자가 이루어지면 젠더 평등이 증가하면서 여성뿐 아니라 남성 건강도 좋아진다.
최근 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원문은 아래 링크 참조)
삶의 질 측면에서 평가하면, 위 세가지 정책 모두 남성에 견줘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두드러졌다.
단, 공공 보육정책의 확대는 남성, 여성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사망률 측면에서 보면, 위 세가지 정책 모두 여성에 견줘 남성의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거나 적어도 동등한 효과가 있었다.
단 정부 재정을 투여한 공공일자리 확충은 특히 여성의 사망률을 낮췄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