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8/11 의약품과건강팀

의약품과 건강팀 회의결과

일시 및 장소: 2014년 8월 11일(월요일), 저녁7시, 보건의료단체연합 사무실

참가: 리**, 윤**, 우**, 변**, 백**, 이**, 박**

 

1. 보고

1) 뉴스 동향

중국 내 보험제도의 도입은 우리나라 제도와는 전혀 다름. 2008년 내수시장 확대 조치로 공업노동자 대상의 보험이 약간 확대되었음.

오프라벨은 우리나라의 경우 비급여로 운영됨.

인도 시플라의 경우 제네릭제약회사 중 최대규모에 속함. 가격경쟁력은 있으나 한국진출이 가시화되기는 어려울 수 있음.

기획재정부 6차 투자활성화대책 보도자료 공유 : 유전자치료 허용기준 완화 등 생명공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연구기업 및 병원을 중심으로, 기술지주회사-의과대학-병원간의 네트워크가 그려질 수 있음. 임상시험 규제도 완화되며 의료특허를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로 포함됨.

 

2. 논의

1)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대한 이해(발제: 박**)

의료의 상업성이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맞춤의료’를 슬로건으로 개인중심의 서비스제공을 기조로 한 ‘소비자주의’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

향후 흐름과 맥락에 대한 이해를 위해 기초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함.

김병수 운영위원, 남희섭 회원 등 건강과대안 내부의 전문가 초청간담회도 진행해보기로 함.

<생명정치의 사회과학>

<Biomedicalization>

<생명자본>

<청진기가 사라진다> 등의 교재를 중심으로 진행함.

그 외 <한국생명과학논쟁> <생명의 언어>등을 참고할 수 있음.

 

3. 다음 일정(회의 이후 업데이트된 내용 포함)

9월 15일(월요일) 저녁7시, 보건의료단체연합 사무실

<생명정치의 사회과학> 서적 중 1부

제1장 생명 자체의 정치를 위하여: 21세기의 생명정치 / 니콜라스 로즈(발제:전**)

제2장 생의료화의 개념 / 아델 클라크(발제: 윤**)

인터뷰: 니콜라스 로즈와의 만남 / 김환석, 강양구(발제: 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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