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세미나 자료를 올립니다.
4월 1일에는 세계화와 젠더, 섹슈얼리티 등이 HIV/AIDS 와 어떤 상호 작용을 하며 상황을 악화시키는지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특히 세계화와 더불어 여성의 이주가 증가하면서 이러한 이주 여성이 어떻게 성노동자로 전락하게 되는지, 그리고 그러한 영향으로 HIV/AIDS 위험에 노출되게 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과 차별이 HIV/AIDS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주요 요소임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종교적 근본주의가 상황을 더욱 나쁘게 만들고 있는 요소임도 공유하였습니다.
기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중동의 사례들을 보면서, 각 나라의 문화적 특성에 따라 섹슈얼리티에 대한 차이, 보다 폭력적인 성적 역할, 여성의 자기결정권 침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독특한 차별 구조를 낳고, 이것이 HIV/AIDS 창궐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공부했습니다.
세미나 자료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다음 모임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4월 15일(수)로 예정되었던 모임이 4월 20일(월)로 변경되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포럼
[젠더와건강]세계화, 젠더, HIV/AIDS
첨부파일
G&H_1_발제.hwp (58.00 KB)20090401 젠더와 건강 발제(chanper 6_In_perspective).hwp (44.00 KB)
다음 모임 일정이 한번 더 변경되었습니다. 4월 27일(월) 저녁7시30분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