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경상수지 추이
kir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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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08:52 송고
<표> 월별 경상수지 추이
(억 달러, %)
|
2012p |
2013p |
연간 |
1월 |
2월 |
1~2월 |
경 상 수 지 |
431.4 |
23.3 |
27.1 |
50.4 |
1. 상 품 수 지 |
383.4 |
26.2 |
25.6 |
51.8 |
1.1 수출(FOB)* |
5,525.7 |
471.6 |
422.2 |
893.8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0.1) |
(14.0) |
(-7.9) |
(2.4) |
1.2 수입(FOB) |
5,142.3 |
445.5 |
396.6 |
842.0 |
전년 동기 대 비 증감률 |
(-1.1) |
(3.6) |
(-11.0) |
(-3.8) |
2. 서 비 스 수 지 |
26.8 |
-9.3 |
-4.6 |
-13.9 |
2.1 운 송 |
105.5 |
2.6 |
6.0 |
8.7 |
2.2 여 행 |
-58.7 |
-10.0 |
-6.2 |
-16.1 |
2.3 기 타 서 비 스 |
-20.1 |
-2.0 |
-4.4 |
-6.4 |
( 건 설 ) |
167.5 |
15.7 |
13.3 |
29.0 |
(지적재산권등 사용료) |
-49.5 |
-3.8 |
-8.0 |
-11.8 |
(사업서비스) |
-152.5 |
-15.2 |
-10.3 |
-25.5 |
3. 본 원 소 득 수 지 |
48.9 |
9.7 |
6.3 |
16.0 |
3.1 급 료 및 임 금 |
-5.0 |
-0.3 |
-0.2 |
-0.5 |
3.2 투 자 소 득 |
53.9 |
10.0 |
6.5 |
16.5 |
(배당소득) |
-13.2 |
0.7 |
0.5 |
1.3 |
(이자소득) |
67.1 |
9.3 |
6.0 |
15.2 |
4. 이 전 소 득 수 지 |
-27.6 |
-3.3 |
-0.2 |
-3.5 |
(송금이전) |
-11.1 |
-1.8 |
-0.1 |
-2.0 |
*국제수지통계의 새로운 “국제수지매뉴얼(BPM6)” 1단계 이행에 따른 건조진행기준 선박수출 계상방식 적용 등으로 상품수지 상 수출통계와 통관기준 수출통계 간에는 상당한 차이가 날 수 있음
※자료 : 한국은행 (서울=연합뉴스)
2013/03/28 09:33 송고
2월 경상수지 13개월 연속 흑자…수출·수입액은↓(종합)
연합뉴스 2013/03/28 09:27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28/0200000000AKR20130328029051002.HTML?from=search
한국은행 “3월도 2월 수준 흑자지속될 것”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13개월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3년 2월 중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2월 경상수지는 전월보다 3억8천만달러 늘어난 27억1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출·수입의 차이인 ‘상품수지’, 서비스수출·수입의 차이인 ‘서비스수지’, 노동·금융소득의 유출입차액인 ‘본원소득수지’, 대가 없이 다른 나라로 옮겨진 ‘이전소득수지’로 나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이달 설 연휴로 수출·수입이 모두 줄어들었지만 흑자폭을 유지했다.
2월 수출은 422억2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 전월(471억6천만달러)과 견줘 5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 그러나 수입 역시 작년보다 11% 줄어든 396억6천만달러를 기록해 상품수지는 흑자폭을 지속했다.
한은 금융통계부 조용승 부장은 “지난해 1월이었던 설 연휴가 올해 2월로 넘어왔다”며 “이에 영업일수가 작년 2월(23일), 지난달(24일)에서 올 2월 20.5일로 줄어들어 수출입 실적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품목별(통관기준)로 보면 디스플레이패널(6.3%), 화공품(4.2%) 등의 수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에 승용차(-15.6%), 선박(-42.2%) 등은 감소폭이 컸다.
서비스수지 적자폭은 전월 9억3천만달러에서 2월 4억6천만달러로 개선됐다. 원화 강세가 다소 누그러들며 여행수지 적자폭이 10억달러에서 6억2천만달러로 줄고 운송수지 흑자폭은 2억6천만달러에서 6억달러로 늘었기 때문이다.
- bangh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