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기감] 듀폰 2.3.4. 기업 범죄

2.3.4. 기업 범죄

4.1) 개요

듀폰의 웹사이트에는 이 회사가 사회 및 환경 정의를 위해 노력한 사진들로 도배가 되어 있다. 이 회사의 CEO인 찰스 할러데이 Jnr의 말을 인용하면,  

“우리는 안전과 환경 우수성, 무결성, 높은 윤리적 기준과 공정하고 존경을 갖고 사람을 대하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위협하는 것과는 타협하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우리는 이 가치들을 향상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반드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비평가들로부터 이 회사에 대한 다소 다른 시각으로 보는 비평을 들을 수 있다.

“뒤퐁의 사업은 시작부터 위험했다.”
Philip Mattera, World Class Business, 1992.

“이 회사는 장기적인 인류의 이익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커티스 무어, 전 미국상원 환경과공공사업위원회위원장.

듀폰이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은 화학독소는 거의 하나도 없다. “이 회사는 이산화황, 납함유가솔린, CFC와 최근 유해 폐기물에서 나오고 있는 모든 독성화합물들을 만든 회사이다. 이 회사는 이 물질의 사용 제한을 피하기 위해 은폐와 의심스런 과학, 정치적 조작 등을 사용해 왔다.” 듀폰의 200년 역사 동안, 듀폰은 여기에 언급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엄청난 기업범죄를 저질렀다. 다음 절에서 이 중 몇 개만을 소개한다.  

4.1) Overview

DuPont’s website paints a picture of a generous company striving for social and environmental justice. To quote the company’s CEO Charles Holliday Jnr.:

“We will never compromise our core values – safety and environmental excellence, integrity, high ethical standards and treating people fairly and with respect. They are our foundation. We must continually strive to find ways to enhance them.”[1]

However critics of the company see them in a somewhat different light:
“The business of Du Pont has been dangerous from the start”
Philip Mattera, World Class Business, 1992[2]

“The company has consistently treated the long-term interests of humanity as largely irrelevant” Curtis Moore, Former Counsel to the US Senate Committee on Environment and Public Works,[3]

There is hardly a single chemical toxin in which DuPont has not played a major role in developing. “The company pioneered the production of sulphur dioxide, leaded petrol, CFC’s and recently deep well injection of hazardous waste. The company then used dubious science, political manipulation and cover up to avoid restrictions on their use.” [4] During its 200 years of existence, DuPont has committed a staggering amount of corporate crimes (far too many to mention here). The following section contains just a selection of these.

4.2) 무기 제조

듀폰은 화약회사로 기업활동을 시작했고, 기업활동의 많은 기간동안 무기를 제조해 이 과정에서 엄청난 돈을 벌었다.(역사 참조) 이 회사는 플라스틱과 다른 형태의 폭발물, 총과 로켓추진체, 화학무기와 원자폭탄의 개발에 큰 기여를했다. 1996년 국제국방Directory는 합성플라스틱과 고무, 섬유를 국방산업체에 제공한 회사로 듀폰을 지목했다. 웹잡지인 윤리문제에 따르면, 듀폰은  베트남에서 인간의 건강에 해를 끼치고, 환경을 폐허로 만든 오렌지 고엽제를 만든 기업 중의 하나이다. 이 회사는 또한 미국 정부의 화학무기 공장을 운영하였다.

4.2) Arms manufacturing

DuPont began life as a gunpowder company and has made an incredible amount of money from arms manufacturing over the course of its existence (see History). The company has made major contributions to the development of plastic and other forms of explosives, gun and rocket propellants, chemical warfare and the atomic bomb.[5] The 1996 International Defence Directory cites DuPont as providing synthetic plastics, rubber and textiles to the defence industry.[6] According to the Ethical Matters magazine website, DuPont was one of the companies that manufactured the defoliant Agent Orange that devastated human health and the environment in Vietnam. The company also ran chemical warfare plants for the US government.[7]

4.3) 식량공급 통제

ㄱ) 식량 생산 독점 시도

지금 세계에서 가장 큰 종자회사인 듀폰은 인류의 식량공급을 점점 더 통제하려고 애쓰고 있다. 이 회사는 종자나 농업에 필요한 것, 그들이 보유한 식량생산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듀폰과 몬산토는 자신들의 독자적인 농업 바이오기술을 서로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ETC그룹으로부터 심각한 경고를 받았는데, 이런 유사합병 결과 농민들의 선택기회는 더 줄어들 것이고, 동일하거나 더 비싼 가격을 치를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ETC 연구이사인 Hope Shand는 이 기업들이 “반독점규제 레이더스크린을 피해 전세계적인 기술 카르텔을 만들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2000년 경제동향 및 국립가족농장연합재단은 듀폰과 다른 유전자조작종자생산회사들을 상대로 유전자조작 옥수수 및 콩을 구입한 미국 및 전세계 농민들 뿐만 아니라 1999-2000 농사철에 비유전자조작농작물을 재배한 농민들을 대신해서 재판을 제기했다. 그들은 이 회사들이 생명공학제품 가격담합의 전세계적인 카르텔 형성에 연루되었다고 주장했다. 원고는 증언을 통해 1996년 “옥수수보호 비즈니스 플랜”으로 알려진 내부 몬산토 문서에 어떻게 다른 회사 중에서 몬산토나 듀폰, 다우 케미컬,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가 효과적으로 추가 경쟁사가 시장 진입을 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유전자조작 종자시장에서 거래를 제한하고 독점으로 세계적인 카르텔을 형성하였는지를 설명하고 있다고 했다.
  
ㄴ) 생물해적질과 특허

듀폰은 전세계에 14,000개 이상의 특허출원과 20,000개 이상의 특허를 소유하고 있다. 2001년에만도 1,800개 이상의 국제특허를 획덕했고, 500개 정도의 미국 특허를 부여받았다. 이 회사는 그린피스에 의해 “식물유전자원에 대한 세계적인 생물해적질두목”으로 낙인찍혔다. ‘생물해적질’이라는 용어는 원래 원주민이 대대로 사용하던 식물의 유전자를 민간 기업들이 기존의 번식 방법을 이용하여 만든 유전자에 특허를 거는 행위를 말하는 데 사용된다.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이를 유전자 자원의 절도로 여기고 있으며, 생물해적질은 최근 몇 년 동안 매우 논쟁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린피스는 가장 중요한 식량작물에 대한 제어권을 얻으려고 ‘교활한 특허’(그들은 명확히 하지않지만 이를 자신들의 ‘발명품’으로 은근슬쩍 등록하고 있다)를 사용하고 있다고 듀폰을 비난하였다. 그들은 듀폰이 “대부분 개발도상국가들에서 연유한 식물유전자를 탐구하고 소유하거나 적은 특허작물로 지역농민들의 내종을 대치하거나 종종 같이 작업하면서 자연의 이익을 취하고 있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듀폰이 특허법을 남용한 상당수의 사례가 최근 나타나고 있다. 유럽특허청에의해 2000년 8월 받아들여진 특허 출원(특허EP 744888)도 이에 해당한다. 이는 기름이 50% 이상 포함된 전통의 번식방법에 의해 생산된 것을 포함한 모든 옥수수에 적용되는 특허다. 이 특허는 재배, 수확 가공 등 이 옥수수품종의 모든 이용과 식품, 동물사료 또는 산업용도 등도 다 포함된다. 자사의 발명으로서 듀폰이 이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모든 이런 품종의 옥수수를 다 통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같은 종류의 품종은 전통적인 번식기법을 통해 라틴아메리카에 이미 존재하고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멕시코에 있는 국제 옥수수, 밀 개량센터(CIMMYT)에 따르면, “이 특허를 상당히 라틴아메리카의 옥수수 품종의 개발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CIMMYT의 Sukestoshi Taba박사는 이 특허가 “도전하지 않는다면 옥수수 기름 함량을 늘리려는 연구의지를 꺾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옥수수 특허출원은 듀폰이 가장 중요한 식량작물의 제어권을 사용하려는 체계적 전략의 한 예일 뿐이라고 한다. 듀폰의 가짜 ‘발명품’에 기반한 기타 ‘교활한 특허’에는 아래의 것들이 포함된다.

특별한 식물성분(단백질이나 기름 등)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특성을 가진 모든 유전자 자원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잡종 번식 과정에서 특정 내용을 변경하고, 모든 씨앗과 식물의 결과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세포배양기술을 사용해서 식물유전물질을 생산하고, 주어진 특성을 가진 모든 유전자원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게놈 데이타뱅크에서 유전자를 분리하고, 유전자 시퀀스를 자신의 발명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존 품종에 외부 유전자를 삽입하고 난 후, 삽입된 유전자를 함유한 모든 식물과 씨앗을 자기 소유라고 주장하고 있다.  

듀폰은 또한 유전적으로 조작한 유전자에 의해 암에 걸리게 개발된 종양 생쥐(onco-mouse) 특허에 대한 엄청난 비판에 직면해 있다.  

ㄷ) 유전자조작 농작물

듀폰은 그들의 연구 및 생산 능력의 상당 부분을 새로운 형태의 환경오염의 위험원인 유기물 유전자 변형사업으로 이동시키려 하고 있다. ASEED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두 방향에서 조정역할을 하고 있는데, 농작물 시장에서 유전자조작회사들이 유전자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의 부족으로 인해 잃었던 신뢰부분의 회복을 시도하는 동시에 회사 중심을 유전자조작 종자시장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유전자조작식품 지지자들의 주요 주장 중에 하나는 유전자조작 곡물이 수천 년 동안 잡종교배된 품종과 다를 것이 없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유전공학과 확실히 다른 몇 가지 과정이 있는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교배와 달리 다른 잡종품종들은 농민들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농민들은 서로 다른 종 사이의 유전자 교환을 할 수 없었다. 듀폰은 웹사이트를 통해 Pioneer Hi-Bred가 1970년대 이후부터 농민들에게 유전자변형옥수수를 공급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문제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http://heritage.dupont.com/touchpoints/tp_1999/overview.shtml ) 이런 고의적인 시도는 대중들에게 유전공학이나 잡종교배나 같은 것이고, 그러므로 이를 허용해야 한다고 설득시키려는 것처럼 보이고, 우리는 유전조작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혼란에 빠지게 한다.  

듀폰은 터미네이터 기술(Terminator Technology, 한번 뿌려 재배한 식물에서 나온 2세대 씨앗을 다시 쓸 수 없도록 하는 기술)의 사용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 터미네이터는 광범위하게 세계식량안보를 위협하는 부도덕한 기술로 비난받고 있는데, 특히 농장에서 재배한 농작물에서 얻은 종자에 의존하는 14억명에게는 더욱 그렇다. ETC그룹의 Julie Delahanty에 따르면 듀폰 등과 같은 기업들이 생물안전성 도구로서 종자불임을 시장에서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그들에게 “종자산업에 대한 독점 이익을 극대화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권을 주는 것”이라고 그녀는 역설했다.

도이치뱅크 분석가들은 1999년 듀폰에 대해 “인간이나 동물사료로 사용되는 작물에 사용되는 기슬은 농업생명공학이라기보다는 생명공학이라고 보다 있다”고 지적했다. 또 분석가들은 “유전자조작 면화 및 기타 섬유작물은 식량자원에 들어가지 않아 옥수수와 콩이 가지고 있는 관심이나 집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듀폰은 유전자조작작물의 다음 세대를 통해 2010년까지 유전자조작식물에서 원재료의 25%를 얻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ㄹ) 기능성식품

듀폰은 ‘건강’을 가공식품 마케팅에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받고 있다. “기능성식품은 마케팅의 대상이지 건강과는 관계가 없다.”고 뉴욕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인 매리언 네슬레씨는 강조했다. “내가 우려하는 것은 기능성식품이 사람들이 식사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한 두 가지의 영양소만 포함하고 있는 터무니없는 식품을 건강 식품으로 권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4.3) Control of the food chain

Attempting to monopolise food production
Now the largest seed company in the world, DuPont is exerting increasingly more control over the human food chain. The company supplies seeds, agricultural inputs and also owns food-processing technologies. Recently Dupont and Monsanto decided to live in sync by sharing their proprietary agricultural biotechnologies with one another. The decision was met with alarm by the ETC Group, which believes that the quasi-merger will result in less choice for farmers, at the same or higher prices. Hope Shand, Research Director at the ETC, expressed concern that the companies “are being allowed to create global technology cartels that run below the radar screens of anti-trust regulators.”[8]

In 2000, the Foundation on Economic Trends and the National Family Farm Coalition filed a lawsuit against DuPont and other GM seed producers, on behalf of both U.S. and international farmers who purchased genetically modified (GM) corn and/or soybeans, as well as farmers engaged in farming non-GM crops in the 1999-2000 growing season. They allege that the company was involved in a global cartel engaged in biotech product price-fixing. According to the plaintiffs’ complaint, a 1996 internal Monsanto document known as the “Maize Protection Business Plan” describes how Monsanto, DuPont, Dow Chemical, Novartis and AstraZeneca amongst others, formed a global cartel to monopolise and restrain trade in the GM seed market, effectively precluding additional competitors from entering the marketplace. [9]

Biopiracy and patenting
DuPont owns over 20,000 worldwide patents and over 14,000 worldwide patent applications. In 2001, it was granted almost 500 U.S. patents and over 1,800 international patents.[10] The company has been branded by Greenpeace as the “World-wide leader in biopiracy of plant genetic resources”. ‘Biopiracy’ is the term used to describe the patenting of genes, by private companies, that were originally selected for by indigenous people, using traditional breeding methods. Many developing countries regard this as the theft of their genetic resources, and biopiracy has become an extremely contentious issue in recent years. Greenpeace has accused DuPont of using ‘tricky patents’ (i.e. passing off items as their ‘inventions’ when they quite clearly aren’t) in an attempt to gain control over the most important food crops. They observe that DuPont has “a natural interest both in owning and exploiting plant genetic material, mostly derived from developing countries, and in replacing farmers’ own local varieties with few patented crops – and their often associated inputs.”[11]

A number of cases of DuPont abusing patent law have come to light recently. These include a patent application accepted by the European Patent Office in August 2000 (Patent EP 744888). This covers all maize plants containing over 50% oil, including those produced by traditional breeding methods. The patent also covers any use of these maize varieties, including cultivation, harvesting, and processing, whether for food, animal fodder or industrial use. By obtaining this patent DuPont has managed to pass off any such varieties of maize as its invention. This is despite the fact that such varieties already exist in Latin America, having been obtained through traditional breeding techniques. According to the Mexico based International Maize and Wheat Improvement Centre (CIMMYT), “this patent may considerably impede the development of maize varieties in Latin America.” Dr Sukestoshi Taba from CIMMYT states that the patent could “seriously discourage further research on maize oil content if it is not challenged.”[12]

According to Greenpeace, the maize patent application is just one example of a systematic strategy that DuPont is using to gain control of the most important food crops. Other ‘tricky patents’ that DuPont has filed based on fake ‘inventions’ include:

Describing special plant ingredients (e.g. protein or oil) and claiming all genetic resources with these characteristics.
Changing certain details in hybrid breeding processes and claiming all resulting seeds and plants.
Using cell culture techniques to reproduce plant genetic material and claiming all genetic resources with given characteristics.
Isolating genes in genome databanks and claiming gene sequences as their inventions.
Transferring foreign genes into existing varieties, then claiming all plants and seeds with the inserted genes.[13]

Dupont has also faced heavy criticism for it patenting of the oncomouse – a mouse genetically engineered to carry a cancer-causing gene.[14]

Genetically modified (GM) crops
DuPont is shifting a substantial portion of its research and production capacity into what is feared to be a dangerous new form of pollution – the release of genetically engineered organisms into the environment. According to A SEED, the company is currently playing a double tune: at the market level it is attempting to capture crop markets lost by GM crop companies due to lack of consumer confidence, whilst simultaneously moving heavily into GM seeds.[15]

One of the main arguments of GM-proponents is that GM crops are no different to crossbred varieties, which we have had for thousands of years. However, there are some distinct processes, now known as genetic engineering, which, unlike the creation of hybrids and other crossbred varieties, cannot be carried out by farmers. For example, farmers can not exchange genes between different species. On its website DuPont attempts to confuse the issue by suggesting that Pioneer Hi-Bred has been supplying farmers with genetically engineered maize since the 1970s. (http://heritage.dupont.com/touchpoints/tp_1999/overview.shtml) This appears like a deliberate attempt to convince the public that genetic engineering is the same as crossbreeding and therefore to be accepted, and it is a confusion we could do without.

DuPont has been criticised for its use of terminator technology. Terminator has been widely condemned as an immoral technology that threatens global food security, especially for the 1.4 billion people who depend on farm-saved seed. According to Julie Delahanty of the ETC Group, companies such as DuPont are trying to gain market acceptance for seed sterility as a biosafety tool. This will give them “carte blanche to use it as a monopoly tool for maximising seed industry profits” she argues.[16]

In 1999 Deutsche Bank analysts pointed out that for DuPont “there is more to biotechnology than just ag-biotechnology used for crops to feed humans and/or animals.” The analysts also predicted that “GMO cotton and other fiber crops, which will not enter the food chain, will not draw the attention or focus that corn and soybeans have.” DuPont aims to get 25 percent of its raw materials from biomaterials by 2010, a large portion through the next generation of GMO crops. [17]

Functional Foods
DuPont has been criticised for its marketing of highly processed food products as ‘healthy’.
“Functional foods are about marketing, not health” asserts Professor Marion Nestle, professor of nutrition and food studies at New York University “My concern is that functional foods will distract people from eating healthy diets and encourage companies to market absurd products as health foods because they contain one or another single nutrient.”[18]

4.4) 노동 조건

ㄱ) 노조 깨기

역사적으로 듀폰은 노조를 강력하게 반대해 왔다. 1930년대 이 회사는 노동조합을 결성하려는 어떤 시도도 모두 짓눌러 왔다. 나중에 듀폰은 회사가 지배하는 일련의 직원협의회를 만들어 왔다. 그러나 이 회사는 지금 이러한 역사를 극적으로 뒤집는 주장을 하고 있다.  

ㄴ) 보건 및 산업안전

과거에 듀폰은 노동자들의 건강과 노동안전 환경이 매우 비참하였으며, 자주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하였다. 1987년 뉴저지 대법원은 듀폰이 고의적으로 여러 노동자들이 석면노출 관련 질병을 앓고 있다는 증거인 의료기록을 조작했다고 판결하였다. 같은 해에 듀폰의 자회사 Consolidation Coal에서 노동자가 부상한 사건을 보고하면서 ‘작업자의 분별없는 소홀함’이 문제라고 적었다. Consolidation Coal은 또한 연방 검사관에게 탄광진폐증을 일으킬 수 공기질을 테스트할 때 쓰는 공기샘플을 위조해 보낸 혐의로 벌금을 부과받은 회사들 중 하나였다.

1999년 미국직업안전및건강관리청(OSHA)은 듀폰의 Seaford DE 공장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보고위반에 대해 7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 회사는 또한 산업안전보건을 위한 일련의 개선명령을 이행할 것을 명령받았다. 산업안전보건법위반은 누적외상성장애을 겪고 있는 한 직원이 이 회사가 이의 작업관련성을 인정하지 않아 이를 고소한 데 대한 조사과정에서 밝혀진 것이다. 이 회사가 1997년에서 1998년까지 기록했어야 할 117건의 부상과 질병 사례를 기록하지 않았으며, 특정 부상과 질병의 경우는 사실과 다르게 기록한 사실이 밝혀졌다.  

ㄷ) 교도소 노동력 사용

다국적사감시에 따르면, 듀폰은 미국에서 교도소인력을 노동에 사용한 회사 중에 하나이다.  

ㄹ) 연금 뺏기

듀폰은 최근 미국 헬쓰케어 플랜을 재설계하려다 비난을 받고있다. 이 회사가 약 61,000명의 퇴직자와 생존해 있는 65세 이상의 배우자에 대해 내야할 보험료가 엄청나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ㅁ) 유전자 검사

1980년대 초 듀폰은 그들의 유전자가 작업장의 특정 화학물질에 취약한지 여부를 알기위해 수천명의 노동자들의 유전자를 검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또한 알고보니 흑인 입사지원자 모두에게 낫적혈구빈혈 캐리어가 있는지를 검사하기 위한 혈액검사를 했었다고 한다.

4.4) Working conditions

Union Busting
Historically, DuPont was strongly anti-union. In the 1930s, the company crushed any attempts at worker unionisation. Later, DuPont created a series of company-dominated employee-associations.[19] However, the company now claims to have improved its record dramatically.[20]

Health and Safety
DuPont has a miserable environmental health and safety record and, in the past, has frequently run afoul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laws.[21] In 1987, the New Jersey Supreme Court found that DuPont had deliberately concealed medical records identifying that several workers were suffering illnesses related to asbestos exposure. The same year, DuPont’s then subsidiary Consolidation Coal was cited for ‘reckless disregard’ in reporting worker injuries. Consolidation Coal was also among a group of coal companies fined for falsifying air samples provided to federal inspectors testing for conditions that could cause black lung disease.[22]

In 1999 the US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OSHA) fined DuPont $70,000 for Health and Safety record keeping violations at its Seaford DE plant in the US. The company was also ordered to implement a series of Health and Safety improvements. Health and Safety records at the site were investigated in response to a complaint filed by an employee, whose cumulative trauma injury was not acknowledged by the company as work-related. It was found that the company failed to record 117 occupational injury and illness cases during 1997 and 1998 that should have been recorded and that certain cases of injury and illness were recorded incorrectly. [23]

Using prison labour
According to Transnational Obsevatory, DuPont is one of the companies in the US that use prison labour.[24]

Ripping off pensioners
DuPont has been recently been criticised for redesigning its U.S. health-care plan. This has dramatically increased the premiums for the company’s approximately 61,000 retirees and surviving spouses aged 65 and older.[25]

Genetic Screening
In the early 1980s, DuPont was reported to have tested thousands of US workers to determine if any of their genes made them vulnerable to certain chemicals in the workplace.[26] The company also apparently gave blood tests to all black job applicants to determine which were carriers of sickle-cell anaemia.[27]

4.5) 개발도상국으로 공장이전하기

듀폰은 다국적사모니터매거진에 의해 노동력이 싸고 환경관련법이 덜 엄격한 인도와 같은 개발도상국으로 생산시설을 옮겼다고 비난을 받았다. 이 회사는 또한 그들이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원주민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있다고 이 매거진에 의한 강력한 비판을 받고 있다. 2001년 SEC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푸에르 토리코, 멕시코, 브라질, 중국과 아르헨티나에 대규모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ㄱ) 압제정권 지원

2002년 1월 9일 이 회사가 업데이트한 웹사이트에 따르면, 듀폰은 보스니아와 중국,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필리핀, 러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터키 및 유고 슬라비아에서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Ethical Consumer magazine에 의해 모두 압제정권으로 분류된 국가들이다. 이 분류는 옵서버에 의해 고안된 순위시스템을 기초로 한 것인데, 이 지표는 정치범, 사법살인, 고문, 종교자유 불인정 등에 대한 점수를 기본으로 한 것이다.

듀폰의 터키에서의 이번 공장확장 자금의 일부는 세계은행 산하인 국제금융공사(IFC)에 의해 제공된 것이다. 이번 IFC가 Dusa 2 Nylon 확장공사계획에 대한 대출금 2,250만 달러는 듀폰과 터키의 Sabanci그룹이 1차 보증을 선 것이다.  

ㄴ) 고아의 듀폰 나일론공장

듀폰은 다국적사모니터에 의해 인도 고아에서 그들이 저지른 일때문에 1995년 최악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1985년 듀폰은 인도기업 Thapar와 함께 고아의 위쪽 지역에 타이어 재료인 나일론 6,6을 만드는 2억1,700만달러짜리 공장을 건설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벤처는 지역주민들의 우려 속에 잘못 발을 들여놓은 것이다. 투자자들은 주정부의 경제개발공사로부터 공장부지를 얻어 공동개발한 후 Thapar-듀폰사(TDL)에 주정부 지분을 교환 대여하기로 했다.

인도에서 유니온카바이드공장의 보팔참사 이후 화학산업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었으므로, TDL은 이를 무마하려고 지역신문에 전면광고를 냈다. “우리는 우리가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할 수 없다면 제품의 생산 사용 판매 운송 저장 등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 광고에는 보팔과 같은 산업재해나 환경재해에 대한 책임에서 듀폰은 빠진다는 TDL과 듀폰의 계약 내용은 빠져있었다.

고아재단의 환경운동활동가들은 듀폰이 고아프로젝트 매니저인 샘 싱에게 보낸 전자메시지를 가로챘다. 이 메시지는 이 회사가 지하수 보호, 폐수처리, 고체 폐기물 재활용 및 공기오염 제어 등 이 공장의 중요한 4종류의 오염방지를 위한 적절한 시설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인도의 활동가들은 또한 이 공장 주변사람들이 이 공장에서 다루지 말도록한 위험한 화학물질을 TDL이 이 고아공장에서 사용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들은 처음으로 1994년 10월 공사현장을 습격했다. 경찰의 진압에도 불구하고 시위는 1995년 1월까지 계속되었고, 시위대는 공장부지로 미국 듀폰관계자들의 버스가 들어가는 것을 막았다. 경찰의 총에 25살의 청년 Nilesh Naik가 죽었다. Naik의 장례식이 공장 부지에서 열렸다. 그의 장례식 화장용 장작더미에 불이 붙기 전에, 누군가 이 공장의 전기 발전기를 날려버렸다.  

마침내 TDL은 다른 곳으로 공장을 옮기는 협상을 재개했다. 이 회사는 1995년 6월 타밀 나두주와 마드라스 근처로 공장을 이전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 공장이사인 SN Krishnan은 새 공장의 폐수 95%는 이 공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재활용 될 것(고아공장의 70%에 비해)이라고 인도신문 Frontline에서 밝혔다. 타밀 나두에서의 반대는 주정부가 이 회사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이러한 인센티브에는 150에이커의 토지 제공과 1/3의 산업용 전기요금, 하루 백만갤런의 물 사용, 기타 보조금, 세금 감면 등이 포함되어 있다. 1999년 듀폰은 이번 결정에 대한 주요 이유로 재정적인 문제를 언급하면서, 인도에서 나일론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4.5) Moving production to the developing world

DuPont has been criticised in the Multinational Monitor magazine for moving parts of its production to developing countries such as India, where labour is cheaper and environmental laws less strict.[28] The company has also been heavily criticised in the magazine for ignoring the rights of indigenous people in the areas in which it operates.[29] According to the company’s 2001 SEC filing, it has major plants in Puerto Rico, Mexico, Brazil, China and Argentina.[30]

Supporting oppressive regimes
According to the company’s website dated January 9th 2002, DuPont owns subsidiaries in Bosnia, China, Columbia, Croatia, Egypt, Indonesia, the Philippines, Russia, Saudi Arabia, Turkey and Yugoslavia. These countries are all classified by Ethical Consumer magazine as oppressive regimes. Their classification is based on a ranking system devised by the Observer newspaper, and is based on a range of indicators such as ‘use of torture, political prisoners, denial of religious freedoms and extra-judicial killings.’[31]

DuPont’s expansion into Turkey has been partially financed by the IFC (the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 a branch of the World Bank). The IFC provided a loan $22.5million for the Dusa 2 Nylon expansion project, the primary sponsors of which are DuPont and the Sabanci group of Turkey.[32]

DuPont’s nylon plant in Goa
DuPont was voted one of the Worst Companies of 1995 by Multinational Monitor because of its activities in Goa, India. In 1985 DuPont formed a partnership with the Indian company Thapar to build a $217 million factory to make nylon 6,6 (a tyre ingredient) in the uplands of Goa. This venture set out on the wrong foot as far as community relations were concerned. The investors managed to get the State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to take over the factory site from a co-operative and then lease it to Thapar-DuPont Ltd. (TDL) in exchange for a State stake in the enterprise.[33]

Since industrial chemical concerns had been heightened in India since Union Carbide’s Bhopal disaster, TDL took out a full page advertisement in a local newspaper, proclaiming: “We will not handle, use, sell, transport, or dispose of a product unless we can do it in an environmentally sound manner.” What the advertisement neglected to say was that DuPont’s contract with TDL exempted it from liability for environmental claims or a Bhopal-style industrial accident.[34]

Activists from the environmental group the Goa Foundation managed to intercept an electronic message from DuPont to Goan project manager Sam Singh. The message acknowledged that the company had not taken appropriate measures to ensure four critical types of pollution control for the plant: groundwater protection, waste water treatment, solid waste recycling and air pollution control. Indian activists also acquired information concerning the hazardous chemicals that TDL was planning to use at the Goa facility and decided that they did not want the company as a neighbour. They first stormed the construction site in October 1994. Despite police repression, the protests continued into January 1995, when protesters refused to allow a bus load of US DuPont officials onto the factory site. Police responded by opening fire, killing 25 year-old Nilesh Naik. Naik’s funeral was held at the factory site. Before his funeral pyre was lit, somebody blew up the factory’s electricity generator.[35]

Finally getting the message, TDL began negotiating to reopen the factory elsewhere. In June 1995, it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tate of Tamil Nadu to relocate the factory near Madras. S.N. Krishnan, the plant director, told the Indian paper Frontline that in the new plant 95% of the effluents would be recycled for use by the plant (compared to 70% at the Goan plant). Opposition in Tamil Nadu focussed on environmental concerns as well as the incentives that the State offered the company. These included: 150 acres of land, electricity at one-third of the usual industrial rate, a commitment of one million gallons of water a day and other subsidies and tax concessions.[36] In 1999 DuPont decided to cease Nylon production in India altogether, citing financial concerns as the reason for the decision.[37]

4.6) 건강에 대한 위협

듀폰의 수많은 제품들과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은 암과 선천성 기형 등 다양한 건강 문제(또한 오염 참조)에 연루되어 있다. 듀폰은 또한 회사직원들과 대중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다.(노동조건을 보라)

알권리커뮤니티 운동그룹의 듀폰의 화학공장 10개에 대한 1998년 분석에 따르면 공장주변 지역사회의 최대 칠백만명이 최악의 화학사고 가능성에 놓여있다고 한다. 공장들의 위험분석 결과 염소, 암모니아, 불화수소 등 세 가지 화학물질이 일반적으로 화학사고와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ㄱ) 무책임한 폐기물 처리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회사의 이익만을 위한 행위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는지 측정한다는 것은 불가능할지라도, 듀폰은 무책임한 폐기물 처리의 소름끼치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1990년에 델라웨어의 뉴캐슬 카운티, 뉴포트에 있는 전 듀폰 매립지 안밖의 지하수가 중금속인 카드뮴과 아연, 바륨뿐만 아니라 4염화에틸렌과 3염화에틸렌에 오염되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환경보호국(EPA)에 따르면 이 오염으로 인해 13만천명의 물 공급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듀폰은 온타리오의 Sarnia에 있는 “화학 밸리”로 알려진 곳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이다. 이 화학단지에서 세인트클레어강으로 수은, 유기화합물, 휘발성 탄화수소, 폴리염화비페닐류, 납 등의 화학 물질들이 흘러들었다. Walpoe섬 원주민 가운데 선천성 기형 및 암의 발생율이 높은 것은 이 단지로부터의 오염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듀폰은 1998년 미국환경보호국(EPA)으로부터 6천5백만달러를 들여 나이아가라폭포 근처에 있는 Necco Park 매립지를 원상회복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는 이 매립지에서 유해한 액체가 누출될 우려때문에 필요한 조치였다.  

ㄷ) 농약 생산

듀폰에 의해 생산되고 판매되는 있는 농약에 사용되는 일부 화학물질은 뇌손상 및 호르몬시스템 장애와 관계가 있다. 이 회사는 또 최근 몇 년 동안, 눈없이 태어난 아이들의 부모로부터 연이은 소송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결함은 임신 중 진균제인 Benlate를 복용한 엄마들에게서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1994년 미국환경보호국이 Cyanazine과 다른 관련 제초제들이 미국 일부 지역의 식수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했을 때, 듀폰은 1999년까지 독성이 강한 Cyanazine 제초제를 단계적으로 없애기로 합의했다. 환경친화적이고 비용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듀폰의 Sulfonylurea계 제초제도 또한 미국 EPA와 제초제오용반대전국연합의 연구에 의하면 독성이 발견되었다. 또한 이러한 화학물질들은 용해도가 매우 높아 물과 토양에 흡수가 잘 됨으로 인해 지표면과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있다.  

듀폰은 DDT, aldrin, clordane, clorobenzolate 등 미국에서 사용이 금지된 농약을 개발도상국들에 수출한데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진 농약조차도 이 지역에서는 위험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높은 문맹 수준 때문에, 농부들은 경고라벨이나 적절한 사용에 대한 지침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시할 수 있기때문이다. 농약을 너무 과량으로 쓰거나 작물에 잘못 씀으로해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듀폰은 최근 미국환경보호국에 의해 380 차례에 걸쳐 농약 사용 시 보호안경을 사용해야 한다는 적절한 특별라벨링을 하지않고 농약을 내보냈다는 혐의로 189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ㄹ) 납 페인트

이 회사는 납페인트에 의한 건강상 피해와 이의 복구비용을 위한 수십건의 소송에 직면해 있다. 미국의 로드아일랜드와 뉴저지의 주, 카운티 및 지방정부들은 납페인트 제조업체들이 건강상 폐해를 알고 경고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ㅁ) 포름알데하이드

듀폰은 포름알데하이드의 주요 생산회사다. 이 화학물질은 발암물질로 알려져있으며, 호흡기질환과 같은 다른 건강문제도 일으킨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듀폰을 가짜 과학과 그릇된 정보를 이용해 이 화학물질의 금지를 막으려고 엄청 노력해왔다. 이 회사는 이 화학물질에 대한 기업들의 방어기구로 만들어진 포름알데하이드연구소에 자금을 제공한 회사들 중 하나이다.(연구와 교육에 영향력행사하기 참조)

ㅂ) 다이옥신

듀폰과 다른 화학업체들은 다이옥신의 심각한 독성에 관한 증거를 숨기려고 노력했고, 거의 매년 그들이 엄청난 양의 이러한 발암물질을 생산한 혐의로 고소에 직면해 있다. 최근 미국 미시시피주민들은 다이옥신오염 피해를 주장하면서 듀폰을 상대로 30억 달러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The pollution was left in wastes similar to those found piled near DuPont’s Edge Moor titanium dioxide plant in Delaware in 2001, for which the US EPA is forcing DuPont to pay approximately $12.4 million in remediation costs.[51] 이 오염은 2001년 델라웨어에 있는 듀폰의 에지무어 이산화티타늄공장 근처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폐기물에서 나타났다. 이곳은 미국의 EPA가 듀폰에게 1,240만달러의 처리비용을 물렸던 곳이다.

4.6) Endangering the public’s health

Numerous DuPont products and the pollution caused by their production have been implicated in a range of different health problems, including cancer and birth defects (see also Pollution).
DuPont has faced criticism for endangering the health of both its employees and the public (see also Working Conditions).

According to the Working Group on the Community’s Right to Know, a 1998 analysis of ten DuPont chemical plants shows that up to seven million people in surrounding communities are at risk from potential worst-case chemical accidents. The analysis of the plants’ hazards addressed three chemicals commonly associated with chemical accidents -chlorine, ammonia, and hydrofluoric acid.[38]

Irresponsible waste disposal
DuPont has an appalling record of irresponsible waste disposal although it is impossible to quantify how many people’s lives have been adversely affected by the company’s dash for profits at any cost.

In 1990 it was revealed that a former DuPont landfill site, in Newport, New Castle County, Delaware had contaminated the groundwater both on and off the site, with heavy metals, including barium, cadmium, and zinc, as well as trichloroethylene and tetrachloroethylene. According to 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 the pollution potentially threatened the water supply of 131,000 people.[39]

DuPont is one of the companies that operates in what has become known as “Chemical Valley” in Sarnia, Ontario. Chemicals discharged into the St. Clair River from this site include mercury, chlorinated organics, volatile hydrocarbons, PCBs and lead. The high levels of birth defects and cancer among indigenous residents on Walpoe Island have been attributed to pollution from the site.[40]

In 1998 DuPont was ordered by 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 to carry out a $65 million clean up of its Necco Park landfill site near Niagara Falls. This was necessary due to concerns regarding hazardous liquid seepage from the site.[41]

Pesticide production
Some of the chemicals used in pesticides produced and marketed by DuPont have been linked to brain damage and disruption of the hormone system. [42] The company has also faced a string of lawsuits in recent years, brought by parents whose children were born without eyes. These defects are alleged to have occurred due to the children’s mothers being exposed to the fungicide Benlate whilst pregnant (See Benlate).[43]

In 1994 DuPont agreed to phase out its toxic herbicide Cyanazine by 1999, when the US EPA discovered that it and other related herbicides were contaminating drinking water in parts of the US.[44] DuPont’s Sulfonylurea (SU) Herbicides, which it bills as environmentally sound and cost-effective, have also been found to be toxic according to studies by the US EPA and the National Coalition against the Misuse of Pesticides. These chemicals may also contaminate surface and ground waters, due to their high solubility in water and low soil absorption.[45]

DuPont has been criticised for exporting pesticides to developing countries, such as DDT, aldrin, clordane, and clorobenzolate, that have been banned in the US. However, even pesticides that are considered scientifically ‘safe’ can be dangerous in these areas. Due high illiteracy levels, farmers may ignore, or not understand, warning labels or instructions for proper use. Pesticides applied in too large doses, or to the wrong crops result in lethal consequences.[46] DuPont was recently fined $1.89 million by the US EPA for shipping pesticides on 380 occasions, without adequate labelling specifying that protective eyewear should be used when handling the product.[47]

Lead paint
The company is one of several facing dozens of lawsuits seeking recovery of lead paint damage and cleanup costs. State, county and local governments in New Jersey and Rhode Island in the US argue that lead paint manufacturers should have known and warned of health dangers.[48]

Formaldehyde
DuPont is a major producer of formaldehyde. This chemical is a known carcinogen and is also implicated in other health problems such as respiratory illness. Despite this, DuPont has vigorously fought efforts to get the chemical banned, using spurious science and disinformation. It is one of the companies that provided funding for the Formaldehyde Institute, a corporate front group set up to defend the chemical (see Influencing Research and Education).[49]

Dioxins
DuPont and other chemical companies have been accused of trying to suppress evidence regarding the severe toxicity of dioxins, hardly surprising given the quantities of these carcinogens they churn out every year. [50] Recently, residents in Mississippi, in the US, threatened a $3 billion lawsuit against DuPont, claiming damage from dioxin pollution. The pollution was left in wastes similar to those found piled near DuPont’s Edge Moor titanium dioxide plant in Delaware in 2001, for which the US EPA is forcing DuPont to pay approximately $12.4 million in remediation costs.[51]

4.7) 오염(또한 건강에 대한 위협 참조)

듀폰은 오염을 일으킨 수 많은 화학물질 생산에 책임이 있으며, 소름끼치는 오염 기록들을 가지고 있다. 듀폰은 1999년 미국공익조사그룹에 의해 미국에서 가장 큰 5대 오염기업으로 ‘더티 화이브’에 선정되었다. 이들은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엄격한 제한법안을 막기위해 의회와 하원과 Superfund관련위원회에 6,523,677달러 이상의 로비자금을 쏟아 부었다.(영향력 참조).

1996년 듀폰이 연간 85t의 독성오염물질을 텍사스 과달루페강으로 처리하겠다는 제안에 현지 새우잡이인 다이앤 윌슨은 31일 동안 단식농성을 하였다. 이 제안은 이미 하루에 폐수 2천만갤런을 7개의 관정을 통해 지하로 처리하고 있던 듀폰공장과 관련된 것이다. 윌슨은 “과달루페강으로 독성물질을 배출하겠다는 듀폰의 결정은 이미 병든 강가를 위협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필요는 없다. 배출을 제로로 하는 것은 지금 당장 가능하다. 내가 부탁하는 것은 오직 빅토리아공장에서 폐수배출을 제로로 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타당성조사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듀폰은 윌슨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사실 거의 모든 석유화학공장들이 2%의 추가자본투자로 폐수 제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독립적인 연구가 증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1991년 3월 멕시코의 마타모러스에 있는 듀폰의 Quimica Fluor 공장주변 지역의 3만여명의 주민들에게 멕시코 대통령은 그 공장 주변 2마일에 완충지대를 만들기 위해 집을 포기하도 떠나도록 명령하였다. 이 회사는 독성물질 배출로 작물에 손해를 입은 인근 농가에 216만달러를 지급했다.  

ㄱ) 석유 탐사

듀폰이 비록 지금은 과거 자회사인 Conoco를 매각했지만, 이 회사는 환경폐허와 소름끼치는 보건 및 안전에 대한 일정한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 이후 오늘날도 듀폰은 그들의 자회사에 원료물질을 제공하기위해 여전히 석유산업에 대한 의존이 엄청나다. 그러므로 이 회사는 협력업체에 의해 자행된 만행에 대한 비난을 나눠질 수 밖에 없다.

ㄴ) 지구온난화와 탄소거래

에너지 집약적인 석유화학에 기반한 합성섬유 생산을 통해, 듀폰은 지구 온난화에 큰 기여를 했다.  회사는 온실 가스인 이산화탄소와 산화질소(이산화탄소의 온난화 효과보다 310배나 강력한), HFC와  PFC를 대량으로 발생시켰다. 듀폰은 또한 지구 온난화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근거없는 것으로 만들려고 시도하기위해 Burson-Marsteller에 의해 1989년 만들어진 글로벌화석연료 로비단체인 지구기후연합에 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최근에, 듀폰은 새로운 영국배출량 거래제도를 통해 납세자 부담으로 작은 행운을 만들어 가고있다. 올해 이 회사는 이미 규제 요구사항을 지킨 결과 배출목표량을 입찰할 수 있어 납세자의 돈 2,670만 파운드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ENDS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배출목표를 충족해서, “모호한 완전성”의 배출 크레딧을 판매함으로서 수백만 달러를 얻게될 것이라 한다.  

4.7) Pollution(see also Endangering the public’s health)

DuPont has an appalling pollution record and is responsible for the production of a wide range of polluting chemicals. In 1999 DuPont was listed by the US Public Interest Research Groups as one of the ‘Dirty Five’ – the five biggest polluters in the US – that together spent $6,523,677 over the period 1991-1998 in lobbying Congress,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and Superfund-related committees in order to prevent stricter legislation (see Influence).

In 1996 DuPont’s proposal to dispose of 85 tons of toxic pollutants a year into the Guadalupe River in Texas prompted a local shrimper, Dianne Wilson, to go on hunger strike for 31 days. The proposal related to a DuPont facility, which already disposed of 20 million gallons of wastewater a day, mainly through seven underground injection wells. Ms Wilson argued that “DuPont’s decision to begin toxic discharge into the Guadalupe River threatens an already sick bay. There is no need for this. Zero discharge is possible right now. All I am asking is that DuPont do a feasibility study to find out what it would take to achieve zero wastewater discharge from its Victoria plant.” DuPont however refused to accede to Wilson’s demands. This is despite the fact that independent research has demonstrated that virtually any petrochemical plant can go to zero water discharge with an additional capital investment of about 2 percent. [52]

In March 1991, the area around DuPont’s Quimica Fluor plant in Matamoros, Mexico, was judged so toxic that the Mexican President ordered 30,000 people to give up their homes in order to create a two mile buffer zone around the site. The company paid $2.16 million to nearby farmers whose crops were damaged by toxic releases.[53]

Oil exploration
Although DuPont has now sold its oil subsidiary Conoco, in the past this company was responsible for its fair share of environmental devastation and had an appalling Health and Safety record.[54] Since DuPont today still remains heavily dependent on the oil industry to provide it with the raw materials of its business, the company must shoulder its share of the blame for the atrocities committed by its suppliers.

Global warming and carbon trading
Through its production of energy intensive petrochemical-based synthetic fibres, DuPont is a major contributor to global warming.[55] The company produces large quantities of the greenhouse gases CO2, N2O (which has 310 times the warming effect of CO2), HFCs and PFCs[56]. DuPont is also reported to have provided funding for the Global Climate Coalition, a global fossil-fuel lobby set up by Burson-Marsteller in 1989 in an attempt to discredit scientific evidence for global warming.[57]

More recently, DuPont has been making a small fortune at the taxpayers expense through the new UK emissions trading scheme. This year the company looks set to walk away with £26.7 million of taxpayers’ money by bidding in emissions targets that have already been met as a result of regulatory requirements. According to the ENDS Report, the company looks set to meet its emissions target without lifting a finger and stands to make millions more by selling emissions credits of “dubious integrity”.[58]





ㄷ) 3가지 사례 연구  

다음 세 개의 예는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해로운 결과를 초래하는 것과 상관없이, 듀폰이 얼마나 시장에 독성이 있는 자사제품을 계속 팔려고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 테트라에틸납      

듀폰과 제너럴모터스는 1920년대, 자동차 엔진을 더 원활하게 움직이게하는 에틸로도 알려진 테트라에틸납을 개발했다.(역사 및 전략 참조) 이 제품은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20 세기의 실수”로 뽑혔다. 유연 휘발류에 함유된 납성분인 TEL은 모든 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80-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정신 발달지체, 성인들에게 고혈압의 원인이 되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커티스 무어, 미국 상원 환경공공사업위원회 전 고문에 따르면 유연휘발유가 “미국의 두세대 어린이들의 지능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일으켰고, 심장 마비와 뇌졸중으로 매년 50,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책임이 있다”고 한다.

이 화학물질이 인체 건강에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은 조기에 발견됐다. 1924년, 듀폰과 스탠더드오일 공장에서 TEL의 생산에 관여하는 노동자의 80%가 죽거나 심각한 중독에 노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TEL을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듀폰은 라이프지에 시리즈 광고를 실으면서 TEL을 “명백한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그들이 불렀던 TEL의 청문회가 끝난 뒤 이런 생각을 뒤집는 관리를 해나갔다. 이 시장을 지키기 위해 듀폰은 유연휘발유만 쓸 수 있는 새차 엔진을 시장에 도입했다. 이 제품은 결국 반세기만에 금지되었는데 과학자들이 이의 해로운 영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1988년 12월, 미국 법무부는 DP에 대해 1983-1985 사이에 불법적으로 지나치게 높은 수준으로 휘발유에 납을 섞은 혐의에 대해 920만달러의 벌금을 물렸다.

미국에서 1980년대에 이미 금지된 TEL을 듀폰은 금지되지 않은 다른나라에 계속 수출했다. 멕시코석유회사인 Pemex와 함께 이 회사는 TEL을 라틴아메리카에 수출했다. 듀폰은 멕시코 Coatzalcoalcos에 있는 생산공장의 40% 지분을 1992년에 가서야 팔았다. 경제최우선협회의 듀폰에 대한 1993년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적극적으로 유연휘발유의 사용을 추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 오존층 파괴제(CFCs, HCFCs)

“듀폰의 CFCs와 에틸에 대한 또같은 대처방법은 매우 강렬하다. 둘 다 같은 연구실에서 동일한 팀에 의해 거의 같은 시간에 만들어졌고… 듀폰은 환경적으로 유해한 제품들의 판매를 유지하는데 유사한 전략을 채택했다. 두 경우 모두 듀폰은 건강 및 환경 위험에 대한 비판자들의 우려에 대해 뻔뻔하게 부인으로 일관했다.”

커티스 무어, 다국적사모니터, 1990년 3월.

CFC는 듀폰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1930년대에 특허를 받았다. 1993년에 이 회사는 미국 시장의 거의 50%와 전세계시장의 25%에 해당하는 CFC를 공급했다. 오존을 고갈시키고 있다는 것이 1974년에 발견됐었을 때, 듀폰이 과학적 연구결과 축소해석하고 “규제하려는 것을 막으려는 정치 캠페인을 진두지휘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이 회사는 동시에 이에 대한 대체제연구에도 투자했다. 규제접근방식이 아닌 상업영역에서 해결방법을 찾겠다며 듀폰은 그들의 네트워크를 이용 CFC정책책임연합을 만들었다. 그러나 레이건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연방법의 위협이 없어지자, 듀폰은 대체제에 대한 연구프로그램에 대한 3-4백만 달러의 지원을 중단했다.

1988년 CFC 사용에 대한 압력이 다시 거세지자, 듀폰은 2000년까지  CFC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약속했다. 해결책의 일환으로 이 회사는 앞으로 Hydrochloroflourocarbons(HCFCs)와 Hydroflourocarbons(HFCs)를 CFCs에 대한 대체제로 내놓았다. 그 당시 이 화학물질들은 몬트리올의정서나 미국환경보호국에 의해 규제되었던 물질은 아니었다. 하지만 HCFCs는 오존을 파괴하고 온실가스로 밝혀졌고, HFCs는 강력한 온실가스로 입증됐다. HCFCs와 HFCs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때문에 비판을 받자, 듀폰은 다시 한번 규제를 약화시키고 금지시기를 멀리 연장시키려는 지연전략을 시도했다.  

1996년 제3세계네트워크에 따르면, 듀폰은 미국과 다른 선진국에서 2010년까지 덜 선진화된 국가들에 CFCs를 수출하기위해 생산을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또한 2030년까지 선진국에서 HCFCs를 계속 사용할 것이며, 덜 선진국에서는 종료날짜 없이 이를 게속 사용할 것이다. 또한 이 회사는 여전히 HFCs의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TWN의 잭 도일에 따르면 “듀폰은 아마 CFC사업을 계속 이끌어가고, 안전한 대안으로 바꾸는 것을 지연시킨 회사로서 가장 비난받아 마땅한 회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벤레이트

2001년 4월 19일 듀폰은 시장에서 33년 동안 판매해온 진균제인 벤레이트를 올해 말까지만 판매하고 이후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런 결정에 대한 이유로 이 제품을 방어하는데 드는 엄청난 법적비용을 꼽았다. 이 화합물과 관련된 민사소송비용이 지난 10년간 약 십억달러에 달했다. 듀폰은 미래의 손실과 소송 비용을 제쳐두고도 추가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13억달러의 재정을 마련해야 한다.  

듀폰의 진균제 문제는 미국에서 2,100명 이상의 육종가들이 이 화학물질이 그들의 작물 재배 및 토지를 망쳤다는 불만에 대응하기위해, 1992년 이 회사가 벤레이트 50DF를 리콜했을 때 시작됐다.그 진균제는 제초제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어지고 있다. 그해 11월에 이 회사는 5억천만달러 이상의 손해 배상을 지불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자체 테스트 결과 벤레이트가 그 피해를 발생시킬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하면서 갑자기 손해배상 지불을 중단했다. 결과적으로 400개 이상의 이 회사를 상대로 한 소송이 21개 주에서 제기됐다. 이후 이 회사는 미국정부에 의해 재배자들의 주장을 입증하는 증거를 은폐한 행위를 포함하여 소송남용전술과 위법 행위에 대해 다섯배의 책임을 추궁당했다. 듀폰은 결과를 조작하려고 문서를 고의로 없애고, 죽었거나 죽어가는 식물의 증거 제거, 문서 조작, 불법적인 기록 조작에 대해 비난을 받았다.  

한 재판에서 고등법원판사 J. Robert Elliot는 듀폰에게 1억1,500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했다. 그의 판결문에서 Elliot는 “속된 말로 듀폰은 사기를 쳤다… 고의적으로 목적을 가지고 속였다.”고 썼다. 2001년 8월, 한 플로리다 판사는 작물손상의 원인이라는 주장을 포함한 제품의 결점과 플로리다의 공갈법(원고는 그들이 사기피해에 대해 증명할 수 있으면 3배로 배상받을 수 있다)에 따라  이 회사가 책임이 있다고 선고했다. 원고들은 법원에 8,850만 달러의 피해보상을 청구했다. 2001년에 듀폰은 이에 불복 항소했다.  

플로리다 브로워드 카운티의 주법원에서는 듀폰에 대한 28개의 소송이 진행중이다. 이 소송들은 에콰도르의 새우농장주들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그들의 새우농장들이 바나나농장에서 흘러나온 벤레이트의 독성때문에 모두 망가졌다고 주징히고 있다. 이 회사는 2개의 소송에서 져 2000년 가을과 2001년초에 새우농장주에게 각각 1,020만 달러와 1,2300만 달러를 물어주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 회사는 두 건 모두 항소했다. 듀폰은 이런 손상이 타우라신드롬 바이러스때문이며 벤레이트는 관계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판에 회부되지 않은 소송들이 2000년에 시작된 이 소송에 대한 항소법원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벤레이트의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도 많다. 이 회사는 눈없이 태어난 아이들 부모들로부터의 여러 소송에 직면해 있다. 이런 기형은 아이 엄마들이 임신 중 벤레이트에 모출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의 살충제 트러스트(환경단체)는 이 진균제에 고농도로 노출되면 눈없이 태어날 수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벤레이트는 듀폰에 골치덩어리로 110건 이상의 소송이 진행 중이고 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가 “벤레이트는 이들 소송에서 주장하는 상해에 원인이 아니며, 사기와 위법행위를 부인”하고 있지만 말이다.

3 case studies:

The following three examples show just how far DuPont is prepared to go to keep its toxic products on the market, regardless of their detrimental effects on human health and the environment.

· Tetraethyl lead
In the 1920s DuPont and General Motors developed tetraethyl lead, also known as ethyl, to help car engines run more smoothly (see History and Strategy). The product has been labelled by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 as “the mistake of the 20th Century”.[59] The lead ingredient of leaded petrol, TEL is said to account for 80-90% of all environmental lead contamination and is known to retard the mental development of children, cause hypertension in adults and impair coordination.[60] According to Curtis Moore, former counsel to US Senate Committee on Environment and Public Works, leaded gasoline “has irrevocably damaged the intelligence of two generations of American children and is responsible for 50,000 deaths a year by heart attack and stroke”.[61]

The chemical was discovered to be dangerous to human health quite early on. In 1924, reports broke out that 80 percent of workers involved in the production of TEL at DuPont and Standard Oil plants had been killed or severely poisoned. When TEL was pulled off the market, DuPont ran a series of advertisements in Life magazine, and managed to reverse the decision after a hearing in which it called TEL an “apparent Gift of God”. To entrench its market position, DuPont introduced a new car engine that ran only on leaded petrol. The product was finally banned half a century later, after scientists conclusively proved its detrimental affects. In December 1988, the US Department of Justice sought to collect $9.2 million from DP for illegally blending excessively high levels of lead into gasoline between 1983-1985.[62]

Once banned in the US in the 1980s, DuPont exported TEL to other countries where it was not banned. With Pemex, the Mexican Oil Company, it exported TEL to Latin America. DuPont finally sold its 40% shares in the production plant in Coatzalcoalcos, Mexico in 1992. According to the Council on Economic Priorities 1993 report on DuPont, the company has “aggressively promoted the use of leaded gasoline”.[63]

· Ozone depletants (CFCs, HCFCs)
“The parallel’s between DuPont’s handling of CFCs and Ethyl are striking. Both were invented by the same team in the same lab at roughly the same time…the DuPont company adopted similar strategies to maintain sales of these environmentally hazardous products. In both cases, DuPont answered critics’ concerns about health and environmental hazards with bold faced denials.”
Curtis Moore, Multinational Monitor, 3/1990[64]

CFCs were developed and patented by DuPont in the 1930s. In 1993, the company supplied 25% of the global CFC market and almost 50% of the US market. When ozone depletion was identified in 1974, DuPont was prominent in downplaying the scientific findings and in “orchestrating a political campaign to forestall regulation.”[65] At the same time the company was investing in researching alternatives. To strengthen the commercial sector drive for a non-regulatory approach, DuPont used its network to establish the Alliance for Responsible CFC Policy.[66] However, as the threat of federal legislation died down with the Reagan Administration, DuPont put a stop to its $3-4 million research programme for alternatives.[67]

In 1988, when pressure against the use of CFCs again began to mount, DuPont pledged to cease CFC production by 2000. As part of its solution strategy, the company put forward two of its products – Hydrochloroflourocarbons (HCFCs) and Hydroflourocarbons (HFCs) as substitutes for CFCs. At the time, neither of these chemicals were regulated by the Montreal Protocol or 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HCFCs, however, have proven to be ozone depleters and greenhouse gases, while HFCs are potent greenhouse gases. As HCFCs and HFCs began to be criticised for their environmental effects, DuPont once again launched a multi-pronged strategy to ensure weak regulation and a distant phase-out.[68]

According to a 1996 Third World Network (TWN) report, DuPont will continue to manufacture CFCs in the US and other industrialised countries for export to the less-industrialised world until 2010. The company will also continue the use of HCFCs in industrialised countries until 2030, with no termination date set for less industrialised countries. The company is still also involved in the production of HFCs. [69] According to Jack Doyle from TWN “DuPont is probably most culpable for stringing out the CFC era for its own business reasons and for delaying a shift to safe alternatives.”[70]

· Benlate
On April 19th 2001 DuPont announced that by the end of the year it would stop selling the fungicide Benlate, after 33 years on the market. The company cited the high legal cost of defending the product as the reason for its decision. Litigation and settlement charges relating to the compound have cost the company approximately $1 billion over the last ten years. DuPont has set aside additional money to cover future losses and litigation expenses, bringing the total financial cost to $1.3 billion dollars.[71]

DuPont’s problems with the fungicide began in 1992 when it recalled its Benlate 50DF fungicide, in response to complaints from more than 2,100 US growers that the chemical had ruined their crops and land. The fungicide is believed to have been contaminated with a herbicide. By November of that year the company had paid more than $510 million in damages. The company then abruptly stopped payments however, claiming that its own tests showed that Benlate could not have caused the damage. As a result, more than 400 lawsuits were filed against the company in 21 states. Since then the company has been reprimanded five times by US for abusive litigation tactics and misconduct, including concealing evidence that supported the growers’ claims. DuPont was accused of shredding documents, destroying dead and dying plants, mislabelling documents and producing illegible records in an effort to withhold the results.[72]

In one of the cases US District Court Judge J. Robert Elliot fined DuPont $115 million. In his decision Elliot wrote that “Put in layperson’s terms DuPont cheated…and it cheated deliberately and with purpose.”[73] In August 2001, a Florida jury found the company liable under Florida’s racketeering statute (this allows plaintiffs to recover treble damages where they can prove a continuing pattern of fraud) and for product defect involving alleged crop damage. Plaintiffs are seeking to have judgement entered for about $88.5 million. As of 2001, DuPont plans to appeal.[74]

Twenty-eight cases are also pending against DuPont in the State Court in Broward County, Florida. These cases were brought by Ecuadorian shrimp farmers, who allege that Benlate run-off from banana plantations poisoned their shrimp farms. The company lost two cases to the shrimp farmers in the autumn of 2000 and in early 2001, and was ordered to pay $10.2 million and $12.3 million respectively. The company has appealed both cases. DuPont contends that the injuries alleged are attributable to a virus, Taura Syndrome Virus, and in no way involved Benlate. The untried cases are on hold awaiting resolution by the appellate court of the case tried in 2000.[75]

There are also concerns about the impact of Benlate on human health. The company has faced a string of lawsuits in recent years, brought by parents whose children were born without eyes. These defects are alleged to have occurred due to the children’s mothers being exposed to the fungicide Benlate whilst pregnant.[76] Reports in the UK from the Pesticides Trust indicate that the fungicide can cause eye birth defects at high dose exposure.[77]

The whole Benlate affair is a constant headache to DuPont, with approximately 110 cases pending and no end in site. Nevertheless the company still purports that “Benlate did not cause the damages alleged in these cases” and “denies the allegations of fraud and misconduct.”[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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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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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Multinational Monitor (1996) Hunger Striking DuPont, July/August 1996, http://www.essential.org/monitor/hyper/mm0796.03.html, viewed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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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DuPont (2002) Annual Report 2001, available at: http://media.corporate-ir.net/media_files/nys/dd/reports/ar2001.pdf, viewed 23/10/02; DuPont (2002) Data Book 2001, http://www.dupont.com/corp/news/publications/dupfinancial/01databk.pdf, viewed 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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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Multinational Monitor, March 1990, cited in A SEED (1999) Corporate Genomics: DuPont, www.groundup.org/fcorp.htm , viewed 2/11/02.
[62] A SEED (1999) Corporate Genomics: DuPont, www.groundup.org/fcorp.htm, viewed 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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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A SEED (1999) Corporate Genomics: DuPont, www.groundup.org/fcorp.htm, viewed 2/11/02; Heerings, H. & Zeldenrust, I. The Elusive Saviours: Transnational Corporations and Sustainable Development, CONTRAST Advies, available at: http://www.xs4all.nl/~contrast/elusive/book.html, viewed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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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Reuters (2001) DuPont halts sale of fungicide Benlate, April 19th, 2001, cited at www.mindfully.org/Pesticide/DuPont-Withdraws-Benlate.htm, viewed 22/10/02; DuPont (2002) US SEC form 10-K, for the year ending 31/12/01, available at: http://ccbn.tenkwizard.com/filing.php?repo=tenk&ipage=1683309&doc=1&pg=zsnHzMzPxtHOz8zKzcnNx8/P&TK=DD&CK=0000030554&FG=3&BK=FFFFFF&SC=ON&TC=FFFFFF&TC1=FFFFFF&TC2=FFFFFF&LK=003366&AL=003366&VL=003366, viewed 22/10/02.
[76] Agulnick, S. (2001) First crop damage charges, then claims of birth defects, http://www.delawareonline.com/newsjournal/business/2001/04/22benlatehealth.html, Viewed 3/5/02
[77] A SEED (1999) DuPont Profile, http://www.groundup.org/dupont/dp1.htm, viewed 31/3/02
[78] DuPont (2002) US SEC form 10-K, for the year ending 31/12/01, available at: http://ccbn.tenkwizard.com/filing.php?repo=tenk&ipage=1683309&doc=1&pg=zsnHzMzPxtHOz8zKzcnNx8/P&TK=DD&CK=0000030554&FG=3&BK=FFFFFF&SC=ON&TC=FFFFFF&TC1=FFFFFF&TC2=FFFFFF&LK=003366&AL=003366&VL=003366, viewed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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