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제약회사의 식사 접대와 의사의 처방 패턴

2만원 짜리 식사라도 대세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얘기이고, 의료계 얘기이긴 하지만…
최근 JAMA 내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아래 링크 참조)에 의하면, 제약회사로부터 평균 20달러 내외의 식사 대접만 받아도, 받은 의사는 안받은 의사에 비해 해당 제약회사의 약을 더 많이 쓰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해상충(충돌) 관계에 있는 이들에게 접대나 향응 제공은 아예 허용되지 말아야 하는 게 원칙이죠.
“Pharmaceutical Industry–Sponsored Meals and Physician Prescribing Patterns for Medicare Benefic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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