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보건]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질병관리본부)

첨부파일

R1303408-1.hwp (1.48 MB)R1303408-2.pdf (5.33 MB)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분류기호 RAG52-1303408 자료형태 보도자료 발간일 2013-04-03
발간처 보건복지부 첨부파일 R1303408-1.hwp R1303408-2.pdf




































































주요지표명


´12년 시‧군‧구 단위 지역분포


시‧군‧구 단위 지역분포의 중앙값으로 본 지난 5년간 추세


최대값


(%)


최소값


(%)


차이


(%p)


중앙값


(%)


´08


´09


´10


´11


´12


증감 추세


남자현재흡연율


60.4


33.3


27.1


46.4


49.2


50.4


48.4


47.0


46.4


감소 추세


고위험음주율


28.7


6.0


22.7


16.1


18.4


16.3


14.9


18.2


16.1


’08, ’11년


대비 감소


걷기실천율


69.0


12.9


56.1


40.8


50.6


49.4


43.0


41.7


40.8


감소 추세


비만율(자기기입)


33.5


16.3


17.2


24.1


21.6


22.7


22.5


23.3


24.1


증가 추세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전국 253개 기초자치단체(보건소)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참고자료2, 별첨1,2).



○ 시·도 단위로 분석한 결과, 남성현재흡연율은 42.6%~51.3% 사이에 분포하며 지난 5년간(‘08~’12) 큰 변화 없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42.6%), 전북(44.4%), 울산(44.5%)이 상대적으로 낮고, 세종(51.3%), 강원(49.9%), 제주(49.4%)가 높았다.


시·군·구 단위로 볼 때, 경기 과천시(33.3%), 경기 성남시 분당구(34.7%), 서울 서초구(35.3%)가 낮고, 충북 음성군(60.4%), 강원 태백시(58.4%), 강원 양양군(57.7%)이 높았다.



성인고위험음주율은 13.5%~20.4% 사이에 분포하며, ’11년 대비 감소하였다. 전남(13.5%), 전북(13.7%), 광주(14.1%)가 상대적으로 낮고 세종(20.4%), 강원(19.5%), 제주(18.8%)이 높았다.


※시·군·구 단위로 볼 때, 전남 진도군(6%), 전남 보성군(7.2%), 경북 문경시(8.3%)가 낮고, 강원 속초시(28.7%), 강원 영월군(28.4%), 강원 홍천군(26.7%)이 높았다.



비만율(자기기입)은 22.0%~30.1% 사이에 분포하며 지난 5년간(‘08~’12)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대전(22.0%), 대구(22.2%), 부산(22.4%)이 상대적으로 낮고, 제주(30.1%), 강원(26.7%), 세종(26.3%)이 높았다.


※시·군·구 단위로 볼 때, 전남 보성군(16.3%), 강원 철원군(16.9%), 경기 성남시 분당구(18.0%)이 낮고, 제주 제주시 서부(33.5%), 전남 영광군(32.4%), 제주 서귀포시 서부(31.6%)가 높았다



시·도 단위로 분석한 결과, 고혈압 진단자(30세 이상 평생 의사진단 경험자)는 16.7%~20.8% 사이에 분포하며 지난 5년간(‘08~’12)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경남(16.7%), 전남(17%), 경북(17.3%)이 상대적으로 낮고, 충남(20.8%), 강원(20.8%), 세종(20.4%)이 높았다.



고혈압 진단자(30세 이상) 중 남자현재흡연율은 27.2%~39.6% 사이에 분포하며, 지난 5년간(‘08~’12) 크게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27.2%), 대전(29.3%), 서울(31.9%)이 상대적으로 낮고, 세종(39.6%), 충북(37.7%), 전북(37.2%)이 높았다.



고혈압 진단자(30세 이상) 중 고위험음주율은 8.5%~16.4% 사이에 분포하며, 이 지표 또한 지난 5년간(‘08~’12) 크게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8.5%), 전북(9.7%), 충북(10.4%)이 상대적으로 낮고, 세종(16.4%), 부산(14.3%), 대전(13.2%)이 높았다.


□ 질병관리본부는 ‘08년, ’09년, ‘1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Database)를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건강조사 홈 페이지(http://chs.cdc.go.kr)를 통해 자료를 신청할 수 있다.



전국 흡연·음주·비만율 상위 지역

연합뉴스
| 입력 2013.04.02 15:07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시·도 가운데 남성 현재흡연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51.3%)였고, 강원(49.9%)과 제주(49.4%)가 다음을 차지했다.

yoon2@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







“남성 흡연율, 5년간 큰 변화 없어”
뉴시스    기사등록 일시 [2013-04-02 12:00:00]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402_0011968465&cID=10201&pID=10200

【서울=뉴시스】김민자 기자 = 우리나라 남성의 흡연율이 지난 5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전국 253개 기초자치단체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시·도별 남성현재흡연율은 42.6~51.3% 사이로 나타났다. 서울(42.6%)이 가장 낮았으며, 세종(51.3%)이 가장 높았다.

남성현재흡연율은 지난 5년간 큰 변화가 없었다. 2008년 49.2%(최소·최대의 중앙값), 2009년 50.4%, 2010년 48.4%, 2011년 47.0%, 2012년 46.4%로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이다.

성인고위험음주율(중앙값)은 16.1%로 전년(18.2%)에 비해 감소했고, 걷기실천율도 40.8%로 전년(41.7%)에 비해 줄었다. 비만율은 24.1%로 전년(23.3%)에 비해 늘어 걷기실천율과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걷기 비율이 줄어들수록 비만율이 높아진다는 얘기다.

금연과 절주가 반드시 필요한 고혈압 진단자의 남성현재흡연율과 비만율도 일반인에 비해 크게 양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고혈압 진단자(30세 이상 평생 의사진단 경험자)의 남성현재흡연율(중앙값)은 34.8%로 지난 5년간 남성현재흡연율과 큰 차이가 없었다. 남성현재흡연율은 2008년 34.8%, 2009년 36.4%, 2010년 35.5%, 2011년 34.6%로 나타났다.

고혈압 진단자의 비만율도 지난해 36.9%로 전년의 36.2%와 비슷했다.

rululu2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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