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담배] KT&G, 서울대병원과 인도네시아 의료봉사활동

KT&G, 서울대병원과 인도네시아 의료봉사활동
스포츠조선 기사입력 | 2012-10-12 10:40:33


KT&G복지재단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1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 분당서울대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27명의 의료진을 파견하였으며, KT&G복지재단은 파견경비 및 의약품 구입 비용 등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의료봉사단은 동부 자바주에 위치한 서토모(Dr. Seotomo) 주립병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던 80여명의 환자를 수술하는 등 다양한 진료활동을 벌인다. 수술과정에는 현지 의사들도 참여해 의료수준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KT&G복지재단, 분당서울대병원과 동부자바주정부, 서토모병원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의료봉사활동과 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며 “향후에도 현지 맞춤형 의료봉사활동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200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에서 심장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총 397건의 수술과 진료를 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의료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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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KT&G복지재단 후원으로 우즈벡 의료봉사단 파견<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 입력 2011.04.28 (목) 13:52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KT&G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로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27일 오후 3시 병원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KT&G복지재단 김재홍 이사장과 이정상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에게 의료봉사에 필요한 진료후원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흉부외과 박계현 교수를 단장으로 흉부외과 전상훈 과장, 마취통증의학과 도상환 과장, 정형외과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등 총 23명을 파견하여 5월 8일부터 16일까지 7박 9일 동안 우즈베키스탄 국립응급의료센터와 샹피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진료대상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어린이와 고려인 환자들로 지난회 봉사 때 시행된 오목가슴 교정수술의 사후 처치를 비롯해 심장 수술과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의 기형 교정술 등 약 40여 명에게 무료 수술을 제공하게 된다.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개원한 2003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로 6회째다. 그동안 오목가슴, 심장기형을 비롯한 흉부외과 질환, 구순구개열과 같은 성형외과 질환, 백내장 등 200여명의 환자들에게 무료 수술을 제공하고, 800여명의 환자들에게 내과적 진료와 처지를 시행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면서 본 궤도에 올라 이번에는 주로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 시행될 예정”이라면서 “개발국가에서 아직 선진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와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현지 의료인 교육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의료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G복지재단 김재홍 이사장도 “우즈베키스탄에는 고려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따뜻한 도움이 양국의 우호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후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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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울대병원, 이색 후원인의 밤 개최  
2010/09/09 11:17



KT&G복지재단 김재홍 이사장, 박지원 민주당 대표 및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등 참석 
 


정계, 재계, 연예계 등 사회 각계 유명인사가 대거 참석한 이색 병원 후원인의 밤 행사가 열려 많은 관심을 끌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병원발전에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보내준 후원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바람직한 기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9월8일(수) 오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후원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전특임장관, 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LH공사 이지송 사장, KT&G복지재단 김재홍 이사장, 성남상공회의소 변봉덕 회장, 탤런트 이휘향 명예홍보대사 등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BS 오유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공식행사, 만찬, 공연 등의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문 이벤트 업체에 맡기던 기존의 행사와는 달리 지금껏 병원에 도움을 준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교직원들이 틈틈이 모든 행사를 준비해 바람직한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유명가수의 공연이 주를 이루던 기존 행사와는 달리 간호사들이 직접 선보인 댄스 무대 및 트로트 노래, 소아청소년과 황희 교수의 피아노 연주, 건강증진센터 이향래 팀장의 한국무용 등을 선보여 비록 프로는 아닌 아마추어 공연이지만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공연을 준비한 교직원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또한 해외의료봉사, 공공의료, 불우환자돕기 등 후원금의 사용내역과 교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동영상 상영은 특히 많은 인기를 끌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병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후원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좀더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행사를 준비했다”며 “그동안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기부를 좀더 쉽고 즐겁게 이끌어내는 자리로 마련코자 교직원들이 6개월에 걸쳐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하면서 정성을 모았다. 후원인들에게 교직원들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진엽 원장은 “그동안 뜻있는 기관 및 애정 어린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은 변화와 혁신 속에 대한민국 의료사의 새 장을 개척하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이 보내 준 관심과 후원은 기부자의 고귀한 마음을 담아 분당서울대병원의 교육, 연구, 진료 사업지원과 공공의료, 불우환자돕기, 국민보건 향상에 필요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의 지회로 2005년 발족되어 환자를 위한 진료환경 개선사업, 성인 및 노인성 질환의 연구사업, 미래를 위한 의학 교육환경 개선사업, 기타 공공의료 실현을 위한 제반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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