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 / 로비 :
영향 :
세인즈베리는 주로 1998년에 의회 산하의 과학기술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있었던 터빌의 세인즈베리경을 통해 정부 및 연구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더 이상 공식적으로 세인즈베리의 한 부분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가 최대 주주이므로 이 주장에는 이의가 있다. 소비자들이 세인즈베리에서 자신의 돈을 지출하면, 그는 직접적으로 이득을 얻게되므로 그가 정부에 들어갔을 때는 세인즈베리에서 떠나 있었다고 하지만 그의 회사와의 관계는 여전히 매우 강력한 것이다.
로비 그룹 :
클라이브 톰슨경은 UNICE(유럽연합의 산업과고용주연합)의 영국지부인 영국산업연맹의 현 부회장이며 전직 회장이다. 흥미롭게도 다소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공공연한 우려를 표하는 세인즈베리와는 불변한 관계인 UNICE는 유럽의 이산화탄소감축협약(www.xs4all.nl/~ceo/greenhouse/european.html 참조)에 반대하는 로비단체로 유럽기업감시에 의해 선정되었다.(기업범죄 참조) UNICE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xs4all.nl/~ceo/ebsummit/factsheet2.htm 을 참조하시오.
Influence / Lobbying:
Influence:
Sainsbury’s has a great deal of influence in the areas of government and research, chiefly due to its assocation with Lord Sainsbury of Turville, who was chairman of the company until he was made Parliamentary Under-Secretary of State for Science and Innovation in 1998. It may be objected that he is no longer formally a part of the Sainsbury company but he is the largest shareholder, so he benefits directly from consumers spending their money in Sainsbury’s, and since he left Sainsbury’s only when he entered government, his links with the company are still extremely strong.
Lobbying Groups:
Sir Clive Thompson is current deputy president and former president of the Confederation of British Industry[18], which is the British arm of UNICE, (the Union of Industry and Employers Federations of Europe)[19]. Interestingly, UNICE has been picked out by Corporate Europe Observatory for its lobbying against binding agreements on carbon emissions, (see: www.xs4all.nl/~ceo/greenhouse/european.html) which sits somewhat uncomfortably with Sainsburys’ professed concern about the subject. (see Corporate Crimes) For more on UNICE, see: www.xs4all.nl/~ceo/ebsummit/factsheet2.htm
연구와 교육 :
교육에 관련한 세인즈베리의 대부분 논쟁은 유전공학연구에 대한 그들 계열사의 관여에 의한 것이다. 터빌의 세인즈베리경은 블라인드트러스트지만 그의 기금으로 구성되었고 그의 소유라고 공공연하게 알려진 개츠비 트러스트를 통해 그가 기여한 만큼 더 얻고 있다고 여겨진다.
터빌의 세인즈베리경 :
지구의 친구들에 따르면, 개츠비트러스트는 분자 식물병리학과 유전학을 연구하는 노리치의 존 인스 센터에 위치한 세인즈베리 연구소에 매년 2백만파운드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이들의 웹 페이지 : www.jic.bbsrc.ac.uk/sainsbury-lab )
또한 영국에서 유전자조작작물의 생산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이들로 필 데일과 조나단 존스가 있는데 더 자세한 좋은 정보는 노포크유전자정보네트워크 웹사이트 http://members.tripod.com/~ngin 에서 볼 수 있다.
데일리 메일은 그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고 의사 결정을 내리지도 안았지만, 세인즈베리가 개츠비 트러스트의 신탁인을 임명하고 기각할 힘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가 잘 선택만 할 수 있다면 그는 자신의 견해를 보장하기 위해 회의에 갈 필요를 느끼지 않을 것이며…
지구의 친구들에 따르면, 1998년 이후 세인즈베리연구소도 생명공학및생물연구협의회(BBSRC)에서 6개의 정부보조금을 1,100,000 파운드 받았다. BBSRC는 정부의 과학기술부의 산하 단체로, 세인즈베리가 이 단체의 의장이 되어 이에 대한 응답의 일환으로 여분의 5천만 파운드 연구자금을 더 얻게 해주었다.
터빌의 세인즈베리경은 또한 논란이 일던 옥스포드의 사이드비즈니스스쿨 설립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그의 기여는 분명히 무기브로커 워픽 사이드의 기부이후의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세인즈베리경은 또한 그로부터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은 우스터대학에서 명예펠로우를 받았다. 사이드비즈니스스쿨은 이에 대해 거슬려하는 주민들과 인권운동가, 트레인스포터, 건축애호가, 안티로드, 반민영화,반기업 운동가, 무기무역반대운동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받고있는 논쟁이 달아오르는 프로젝트다. 이 학교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www.corporatewatch.org.uk/news/said_business_school.html 을 보시오.
프레스턴 캔도버의 세인즈베리경 :
또한 프레스턴 캔도버의 세인즈베리경은 케이프타운대학에서 석사연구에 대한 세인즈베리 존 장학금을 마련하였다. 그는 그의 귀족 형과 함께 했다. 사이먼 세인즈베리와 티모시 세인즈베리경도 국립미술관으로의 확장에 큰 기부를 해 세인즈베리관을 만들었다. 국가의 문화기관에 기업의 자금을 지원받는 것에 대한 논쟁이 되고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예술에서 영향을 받는 것은 무료여야 한다고 믿고 있다. 세인즈버리가 주는 돈에서 이익을 얻는 사람들에게 관대한 정부의 후원자라는 생각은 다른 대형소매업체와 함께 시골지역과 도시의 센터에서 생활과 유산에 관한 일을 다하고 있는 세인즈베리로부터 피해를 받는 사람들을 무시해 버리고 있다.
세인즈베리 PLC :
와이의 임페리얼 대학에 원예를 위한 자리를 위해 세인즈베리슈퍼마켓은 기부를 했다. 세인즈베리와 와이대학은 과학과 연구개발에 최신의 결과를 얻기위해 10 년 동안 협력해 왔다. 또한 런던 세인트메리병원에 의해 이루어진 영양과 임신의 웰빙 연구프로젝트에 자금으로 65,000파운드를 기증했다. 이런 것들을 긍정적인 모습으로도 볼 수 있지만 기업에 의해 주어진 돈을 받으면 연구의 방향이 달라지고 비록 고의가 아닐지라도 대형 식품생산자의 요구 사항을 고려하고 소농규모에서 지속 가능한 생산은 멀리하게 한다.
세인즈베리는 무료로 학교장비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포인트 상환제인 세인즈베리 스쿨리워드를 행하고 있다. 연구는 이런 계획에 등록하는게 번거롭거나 돈이 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계획에 등록한 고객이 등록하지 않은 고객보다 더 많이 지출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세인즈베리는 음식과 관련된 학교교육 이니셔티브인 ‘성공적인 맛’을 발표했다. 그 핵심 요소는 식품상 계획(9-14세 학생 경우), 온라인 식품개발사례연구(식품기술연구 학생) 및 교사연수 등이다. 이 웹사이트는 희망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우리가 그것을 구매하기 전과정에 대한 정보를 주지만 아쉽게도 현재 학교스타일의 식품기술교육을 반영하지는 못하고 있다 : 식품 가공과 제품 개발의 흐름 다이어그램은 많이 있지만 실제 요리에 관한 것은 전무하다.
Research and Education:
Much of the controversy surrounding Sainsburys’ connection with education is the family’s contribution to genetic engineering research. Lord Sainsbury of Turville contributes through his Gatsby trust, which is supposed to be a blind trust but since his funding and ownership are public knowledge, one assumes that he might have some idea what he contributes to as well.
Lord Sainsbury of Turville:
According to Friends of the Earth, the Gatsby Trust gives £ 2 million per year to the Sainsbury Laboratory based at the John Innes Centre, Norwich, which deals with molecular plant pathology and genetics. (Its web page is at: www.jic.bbsrc.ac.uk/sainsbury-lab)[20].
It also produces some of the most vocal supporters of GM crops in Britain: Phil Dale and Jonathan Jones, more information about whom can be found on the excellent Norfolk Genetic Information Network website at http://members.tripod.com/~ngin. The Daily Mail has alleged that though he does not attend meetings or make decisions, Lord Sainsbury retains the power to appoint and dismiss trustees of the Gatsby Trust. If he has chosen well he would not need to go to the meetings to ensure his views are adhered to[21]…
According to Friends of the Earth, since 1998 the Sainsbury Laboratory has also received 6 Government grants, worth £1.1 million, from the Biotechnology and Biological Research Council (BBSRC). The BBSRC is part of the Government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which answers to Sainsbury as Science Minister and has won an extra £50 million in funding since he became Minister[22].
Lord Sainsbury of Turville has also made a substantial contribution to the controversial Said Business School, Oxford. His contribution is apparently the second largest after arms-broker Wafic Said’s donation. Lord Sainsbury is also an honorary fellow of Worcester College, which has also benefited substantially from him[23]. The Said Business School is an intensely controversial project which has attracted criticism from arms trade campaigners, human rights campaigners, trainspotters, architecture buffs, anti-roads, anti-corporate and anti-privatisation campaigners, along with other local residents who just feel that it is an eyesore. For more on the school, see: www.corporatewatch.org.uk/news/said_business_school.html
Lord Sainsbury of Preston Candover:
Lord Sainsbury of Preston Candover has also established the John Sainsbury Scholarship for postgraduate studies at University of Cape Town[24]. He, along with his brothers The Hon. Simon Sainsbury and Sir Timothy Sainsbury, also gave a large donation to the National Gallery for its extension, the Sainsbury wing[25]. The idea of national cultural institutions being funded by money from businessmen is contentious: Many believe that art should be free of purchased influence. The idea of people who profit from Sainsburys giving money to appear as generous benefactors to the nation may also grate with those who recall the damage that Sainsburys, along with other large retailers, have wrought on livelihoods and heritage both in rural areas and town centres.
J Sainsbury PLC:
The Chair in Horticulture at the Imperial College at Wye is supported by a charitable donation from Sainsbury’s Supermarkets Ltd. Sainsbury’s and Wye College have collaborated for nearly ten years on fresh produce science, research and development[26]. £65,000 was also donated to WellBeing to fund a nutrition and pregnancy research project being undertaken by St Mary’s Hospital, London[27]. This might be regarded as a positive gesture, but money given by industry has the potential to steer research, no matter how unintentionally, towards the needs of large food producers and away from small-scale, sustainable production.
Sainsbury’s also has Sainsbury’s School Rewards – a points redemption promotion to help schools obtain free school equipment. Research shows that customers who have registered for the scheme spend more than customers who have not registered[28], though this could be because people who spend little money rarely bother to register for such schemes.
Sainsburys has also launched Taste of Success – an initiative relating to food education in schools. Its key elements are: the Food Award Scheme (for pupils 9-14 years old), an on-line Food Product Development Case Studies (for pupils studying food technology) and Teacher Training Sessions[29]. The website is a good resource for anyone wishing to see how much our food is mucked around with before we buy it, but is sadly reflective of the current style of food technology education in schools: There are flow diagrams-a-plenty of product development and food processing, but no actual cooking.
정부와의 연계 :
피터 데이비스경은 뉴딜 태스크포스의 팀장이다.
이안 쿠울은 주택산업포럼의 위원이다.
터빌의 세인즈베리경
세인즈베리는 정부에 있으면서 정부에 영향을 주는 정부 사이의 경계를 정말 모르게하고 있다. 터빌의 세인즈베리경은 의회산하의 과학혁신차장이며, 과학 기술, 디자인, 혁신정책, 화학 및 생명공학산업, 영국국립우주센터와 국립계측연구소에 대한 책임을 맡고있다. 1995년부터 1997년까지 그는 공공정책과 영국의 비즈니스에 대한 공공정책연구소(IPPR)의 위원이었다.
세인즈베리경은 모든 비즈니스와 정부가 뒤섞인 잘못들의 빛나는 예다. 조지 몬비오는 그의 뚱뚱한 고양이 디렉터리에서, 아래처럼 지적했다 :
한 편으로 그는 세인즈베리 회장으로 슈퍼마켓 체인의 주체로서 경쟁위원회에 반경쟁관행에 대해 주장하며, 다른 한 편으로 무역상무부장관으로 경쟁정책 규제자로서, 경쟁위원회 자료를 자기 부서에 보고하고 있다.
한편으로 그는 식품체인그룹회장으로, 정부의 미래프로그램에서 식품소매업의 이익을 대표하고 있다. 다른 한 편에서 그는 지금 과학기술장관으로 정부의 미래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사항을 담당하고 있다.
한 편에서, 그는 생명공학 회사인 디아텍의 주요한 후원자이다. 다른 한편으로 과학장관으로서 그는 다른 회사들과 디아텍을 대표해서 바이오산업협회 로비그룹의 미국과의 대표단을 이끌고 있다. 무역상무부가 이 그룹의 비용의 일부를 지불하고 있다.
한 편으로 그는 유전공학 연구를 하는 노리치의 죤인스센터의 세인즈베리연구소의 건설을 후원하고 잇으며, 다른 한편으로 그는 영국 전역의 생명공학 연구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연구소들뿐만 아니라 세인즈베리연구소에 재정적 도움을 주는 정부기금기관인 BBSRC를 장악하고 있다. 한편으로 세인즈베리의 책임자로서 그는 독립소매 부문의 숙련된 일자리를 없애고 미숙련되고 훈련받지 않는 사람들로 진열 및 계산작업을 바꾸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그는 추측컨대 젊은 사람의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산업대학의 장으로도 있다.
터빌의 세인즈베리경과 유전자조작작물과의 연관된 더 많은 예가 다수 있다. 과학장관으로서 그는 무역상무부의 생명공학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내각 생명공학위원회의 위원으로 생명공학에 대한 국가정책이 어떤식으로든 지연시키 않으려고 열심히 했다. 그는 자기가 식품산업에 경제적 이익관계가 있기 때문에 유전자조작작물에 대한 논의에서 자신은 빠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갔다. 그러나 환경보호자들과의 세미나 전날 자신의 개인사무실에서 몬산토의 임원 세 사람과 만난 뒤 그는 다시 이 논쟁에 결합했다. 무역상무부가 그 회의를 주재했지만 유전자조작식품문제는 그 토론의 주요 쟁점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조지 몬비오가 지적했듯이 그의 유전자조작에 대한 경제적이익이 정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문제는 아니다. 기본적인 문제는 사람들이 민주적으로 원칙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실행하는 데 있어서의 문제로, 부가 소수의 사람들(주주)에게 집중된다는 것이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터빌의 세인즈베리는 지난 2년 동안 혼자 600만 파운드를 노동당에 기부했는데 이는 다른 두 큰 기부자를 이은 최고 수준이다.
많은 이들은 노동당과 장관과 대규모 기증자 사이에 이해관계를 지적하고 있으며, 명백한 영향력 사재기라고도 지적하고 있다. 게다가 참으로 재미있는 것은 노동당이 그들에게 무엇을 담아줄 일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 그들이 이렇게 중요한 기부자를 무시할 수 있겠는가?
홍보 회사 : 커뮤니케
Links with Government:
Sir Peter Davis is chairman of the New Deal Task Force[30].
Ian Coull is a member of the Property Industry Forum[31].
Lord Sainsbury of Turville
Sainsbury’s truly blurs the line between influencing the government and being the government. Lord (David) Sainsbury of Turville is Parliamentary Under-Secretary of State for Science and Innovation, and is responsible for the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design, Innovation Policy, the Chemicals and Biotechnology industries, the British National Space Centre and the National Weights and Measures Laboratory
He was a member of the IPPR Commission on Public Policy and British Business from 1995 to 1997[32].
Lord Sainsbury is a shining example of all that is wrong with mixing business and government. George Monbiot, in his Fat Cats Directory, points out the following:
On one hand he was Chairman of J Sainsbury PLC, one of the supermarket chains subject to the Competition Commission report into alleged anti-competitive practices. On the other, as a minister in the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which regulates competition policy, the Competition Commission reports to his Department.
On one hand he was Chairman of the Food Chain Group, representing food retailing interests in the government’s Foresight Programme. On the other, he is now in overall charge of the government’s Foresight Programme as Minister for Science and Technology.
On one hand, he is principal backer of the biotechnology company Diatech. On the other, as Science Minister, he led a US-bound delegation of the BioIndustry Association lobby group, which represents Diatech, among other companies. The DTI paid some of the group’s costs.
On one hand he funded the construction of the Sainsbury laboratory at the John Innes Centre in Norwich, which carries out genetic engineering, and on the other, he has ultimate control of the BBSRC, a government funding body which helps to finance the Sainsbury laboratory, as well as a large proportion of biological and biotechnology research in institutions across Britain.
On one hand, as head of J Sainsbury, he was criticized for undermining skilled jobs in the independent retailing sector and replacing them with unskilled and unfulfilling shelf-stacking and checkout jobs. On the other, he is head of the University for Industry, whose purpose is supposedly to boost young people’s skills[33].
There are a number of further irregularities in Lord Sainsbury of Turville’s involvement with GM crops. As Science Minister, he is in charge of promoting biotechnology at the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but as a member of the Cabinet Biotechnology Committee he has been given responsibility for national policy on biotechnology, which he is clearly not keen to delay in any way. He insists that he leaves the room when GM crops are discussed, because of his financial interests in the food industry[34]. However, controversy reared its head yet again when it emerged that he had met three officials from Monsanto in his private office on the eve of a key seminar with environmentalists. The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confirmed the meeting had taken place but insisted that GM foods had not been the main point of the discussions[35]. As George Monbiot points out, whether his financial interests in GM are able to influence government policy directly is not the only problem. More basic is the problem of having people used to running business claiming to run a democracy, the principles of which are completely opposed to those of business, which concentrate only on enriching a small minority of people: Shareholders[36].
On an even more conspicuous level, Lord Sainsbury of Turville has given £6 million to the Labour Party in the last two years alone, and had previously given two other large donations[37].
Many have pointed to the conflict of interests between being both a large donor to the Labour party and a Minister, and point to the apparent buying of influence. It would indeed be interesting to see what would happen in the event of any incident in which the Labour party was called upon to sack him – Would they dismiss such a vital funder?
PR Companies:
Communique[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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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8] www.j-sainsbury.co.uk/anrpt01/whoweare/board.htm
[19] www.esrc.ac.uk/newsociety/newsociety/whoinvests.html
[20] www.foe.co.uk/pubsinfo/infoteam/pressrel/2001/20010604000100.html
[21] [Daily Mail, 9th February 1999 http://yahoo.marketguide.com/mgi/biograph.asp?rt=biograph&rn=A2276
[31] www.j-sainsbury.co.uk/anrpt01/whoweare/board.htm;
http://yahoo.marketguide.com/mgi/biograph.asp?rt=biograph&rn=A2276
[32] www.dti.gov.uk/ministers/ministers/sainsbury.html
[33] George Monbiot, Captive State, p. 210
[34] BBC News, 16th February 1999, http://news.bbc.co.uk/hi/english/uk_politics/newsid_280000/280312.stm
[35] Daily Mail, 3rd August 1999, www.iatp.org/iatp/News/news.cfm?News_ID=254,
[36] The Guardian, 30th September 1999, www.guardian.co.uk/Archive/Article/0,4273,3907519,00.html
[37] http://globalarchive.ft.com/globalarchive/article.html?id=011214001692&query=Sainsbury+Labour+donation
[38] ‘Hollis UK Press & public Relations Annual’ 2000-2001 (32nd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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