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통계] 농가인구 5년새 11% 감소..어가 23% 줄어

농가인구 5년새 11% 감소..어가 23% 줄어

농가당 경지면적은 6.1% 증가

출처 : 연합뉴스  2011/03/29 13:55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03/29/0301000000AKR20110329120500002.HTML?template=2088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김준억 류지복 기자 = 인구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농가와 어가 인구가 5년전보다 크게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체 인구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하락 추세를 이어갔다.


   임가는 소득구조 다변화 등의 영향을 받아 4.6% 감소하는데 그쳤다.


   통계청은 29일 2010년 농림어업총조사 잠정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어업 형태별로 양식어업 비중이 26.3%, 어로어업 비중이 73.7%로 나타났다. 어로어업 중 어선을 사용하는 어가가 44.9%, 사용하지 않는 어가가 28.7%였다.


   2005년과 비교해 양식어업 어가는 28.0%, 어선사용 어가는 19.5%씩 줄었으나 어선 비사용 어가는 1.2%가 감소하는데 그쳤다.


   어선 보유 어가의 비중은 56.0%로 2005년보다 1.5%포인트가 감소했다. 반면 5t 이상 어선 보유어가 비중은 10.5%로 0.8%포인트가 높아지고, 어선없는 어가 비중도 1.5%포인트가 증가한 44.0%로 나타났다.


  
◇임가 9만5천가구로 1.8% 감소..전업 임가는 24% 급감

전국의 임가는 9만5천가구로 2005년보다 1.8%(2천가구)가 줄었지만 전체 일반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6%로 변화가 없었다. 전체 임가에서 차지하는 시도별 비중은 경북(25%), 전남(14.6%), 경남(14.1%), 전북(13.4%)의 순이었다.


   임가는 경남(-25.7%)과 충남(-12.5%)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모두 늘어났다. 충북(22.0%), 제주(19.7%), 강원(15.4%) 등 3곳은 10%가 넘게 증가했다.


   임가 인구는 25만2천명으로 5년전보다 4.6%(1만2천명)가 줄었고, 가구당으로는 2.6명으로 0.1명이 감소했다. 여성 비율이 50.1%로 조금 높았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임가 비중은 0.5%로 하락했다.


   전업 임가는 6천가구에 그치면서 24.0%가 감소한 반면 겸업은 8만9천가구로 0.2%가 늘었다. 겸업 증가는 임가의 소득구조 다변화 추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업 임가는 관상작물 재배가 많은 경기, 제주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보인 반면 겸업 비중은 산나물과 유실수 재배가 많은 강원, 충남, 충북이 높았다.


   임업형태별로는 임산물 재배(8만4천가구)가 대부분이었고 채취(1만가구), 육림(4천가구), 양묘(2천가구), 벌목(1천가구) 등 비재배업 임가는 1만7천가구에 그쳤다. 채취업 품종으로는 송이버섯(26.4%)과 산나물(21.8%)이 많았다.


   육림업은 강원(18.3%), 벌목업은 충남(20.2%), 양묘업은 전북(20.6%), 채취업은 경북(30.9%)이 각각 최대 비중을 차지했다.


   임산물 재배업 임가의 임업 형태 비중은 떫은감(27.5%), 유실수(26.6%), 관상작물(16.1%) 순으로 나타난 가운데 관상작물은 전남, 떫은감과 약용작물은 경북, 산나물은 강원, 표고버섯은 충남에서 많이 재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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