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기감] 5.4.4. 식품음료연맹 Corporate Crimes








5.4.4. 식품음료연맹 Corporate Crimes










4. 기업 범죄

1. 구제역예방접종계획에 대한 고집  

2001년 4월 중순 구제역의 위기가 높았던 동안, 정부는 겉보기에는 컴브리아와 가능성이 있는 데본 지역으로만 제한적인 예방접종 정책을 결정한 것처럼 보였다. 예방접종은 불필요하게, 종종 무자비한 살육을 당하는 것으로부터 수만 마리의 동물을 구할 수 있다. 또한 수십만 파운드의 세금을 죽이고 묻고 보상하는 데에서 절약할 수 있다.

주요 슈퍼마켓과 소비자단체들은 예방접종프로그램에 지지를 보냈다. 하지만 식품업계는 치열한 유턴 로비를 했다 : 그 당시 영국네슬레의 최고경영자일뿐만 아니라 FDF회장인 피터 블랙번과 전 국제개발부 공무원이었으며 FDF 사무총장인 실비아 제이부인은 모두 고집스럽게 정부의 예방접종프로그램에 저항했다.

토니 블레어에게 서면으로 블랙번은 ‘우리는 정말 모든 육류 및 유제품 수출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기때문에 기업들이 예방접종을 반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그는 나중에 예방접종은 개발도상국으로의 분유수출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덫붙였다. 아직 식품생산에 예방접종한 우유사용은 위협적인 것은 아니지만, 소매유통업체와 식품제조업체들은 그들이 이미 이에 대처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로드 하스킨).

아마도 FDF는 우유생산 공장으로부터의 수출에 대한 우려때문에 자신의 회사인 영국네슬레의 이익을 보호하려고 강력하게 예방접종을 상대로 로비를 한 그들의 회장인 피터 블랙번에 대해 돌아보며 부끄러워 할 것으로 예상된다. FDF는 전국농민연맹과 함께 학살정책의 악몽에서 컴브리아의 농민들을 구할 수 있었을 정부의 예방접종정책에 대한 반대를 통해 큰 공헌을 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부끄러운 것은, ‘FDF의 고위 임원들이 수상에게 구제역 위기의 정도에 대해 자문하면서, 문제의 범위에 대해 각료들과 자주 토론을 했다’고 자랑하면서 FDF의 실비아 제이가 정부내에서 자신의 권력을 구제역사태에 대해 써먹었다는 것이다.


4. Corporate Crimes

1. Perverting the foot and mouth vaccination plan [77]

During the height of the foot and mouth crisis, in mid-April 2001, the government had seemingly decided on a limited vaccination policy for Cumbria and possibly Devon. The vaccination option could have saved tens of thousands of animals from being needlessly slaughtered, often under inhumane conditions. It could also have saved the taxpayer hundreds of thousands of pounds in compensation, culling, and burial costs.

The major supermarkets and consumer associations had given support to the vaccination programme. However, fierce lobbying from the food industry forced a U-turn: both Peter Blackburn, the then chief executive of Nestlé UK as well as president of the FDF, and Lady Sylvia Jay, a former civil servant at the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and director general of the FDF, stubbornly resisted the government’s vaccination programme.

In a letter written to Tony Blair, Blackburn explained that the industry opposed vaccination because ‘we were very afraid of the consequences on all meat and dairy exports’; he later added that vaccination could have could have risked its exports of powdered milk to developing countries. Yet the use of vaccinated milk in food production was not at threat, since ‘the retailers and food manufacturers had already said they would cope’ (Lord Haskins).

One might expect the FDF to be retrospectively ashamed that their president, Peter Blackburn, ferociously lobbied against vaccination when he was only protecting the interests of his own company, Nestlé UK, who were concerned for the exports from just one milk-producing factory. The FDF made a major contribution (along with the National Farmer’s Union) in turning about the government’s vaccination policy which could have saved Cumbrian farmers from the nightmare of the culling policy.

Yet rather than be ashamed of this action, Sylvia Jay of the FDF uses their involvement over the foot and mouth crisis as an example of their power within government, boasting that ‘FDF’s senior officers have frequent discussions with Ministers on a range of issues and were consulted by the Prime Minister during the height of the FMD crisis.’[78]

2. 식품에 유전자조작 성분 라벨링에 대한 로비  

FDF는 유전자조작식품의 라벨링에 반대하고 있다. 1998/1999년 정부특별위원회 각서에서, FDF는 ‘우리는 유전자조작제품을 사용하여 만든 식품을 신식품이라고 특별히 분류하거나, 유전자조작식품이 식품안전을 위험에 빠트린다는 것에 대해 믿을 수가 없고…우리는 개발 방법보다 어떤 다른 새로운 식품과 그의 의도된 용도에도 동일한 위험평가방법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믿고있다.’고 언급했다.

비록 FDF가 유전자조작품이 없는 식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희망을 지지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동시에 더 ‘심하게 강화된’ 어떠한 라벨링법률에 대해서도 반대 운동을 하고 있다. 최근인 2001년 9월 FDF의 실비아 제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유전자조작식품 성분이 포함된 식품을 먹고 싶지 않는 것이 명백해지자 마자, 영국의 식품음료제조업체들은 기존작물의 공급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EU에 의해 최근의 제안은 FDF에 대해 너무 많은 부담이 되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 팔리는 식품들은 유전자변형성분이 1%가 넘는 경우 ‘유전자조작’ 라벨을 반드시 부착하도록 했다. 유럽위원회는 유전자조작의 DNA나 단백질을 포함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유전자조작식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게산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제 수치를 0.5 %로 낮출 것을 제안했다.

예를 들어, 유전자조작 콩 또는 옥수수(전혀  DNA가 포함되어있지 않다)에서 추출된 오일은 이제 유전자조작오일로 정의될 것이고 라벨링해야 한다. 이런 움직임은 유전자조작제품에 반대하는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지구의 친구들의 피터 라일리는 현재 라벨링법은 ‘너무 약해 생명공학산업이 몰래 우리 음식에 유전자조작식품들을 집어넣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FDF와 식품기준청은 둘 다 최근 제안을 ‘말도 안되는’ ‘공개 사기’이며 ‘현실을 무시한’ 것이라고 깍아내렸다. 한 FDF 대변인은 위원회의 제안에 반대하도록 각료회의에 대해 로비하겠다는 의도를 밝혔다. 비록 유럽위원회가 이 제안은 ‘당신이 제안한 것보다 덜 복잡했다’고 응수했지만, FDF의 네빌 크래독은 그것을 ‘작동될 수 없는’ 것이라고 불렀다.

네빌 크래독은 자신의 삶의 대부분을 기업에서 일했다 ; 그는 현재 영국네슬레의 그룹규제및환경업무담당 메니저일뿐만 아니라 FDF의 과학및규제업무위원회 위원장이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식품표준청과의 연계인데, 그는 신식품및프로세스자문위원회(ACNFP)에 참여하고 있다.

발레리 세인트(FDF와 유니레버의)는 최근 ‘소비자들이 식품라벨로부터 주의할 정보를 얻는 것을 쉽게하는 것을 검토하도록’ 위임된 클리어라벨링태스크포스에서 일하고 있다. 비록 이들이 식품제조자들이 유전자조작 성분이 포함되었을 수 있다고  법률에 의해 정해진 ‘기타 법적정보’의 경고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이 태스크포스는 소비자들이 ‘구매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정보’를 주기 위해 유전자조작식품의 함유 여부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2. Lobbying against the labelling of GM-ingredients in food

The FDF opposes the labelling of GM-foods. In a 1998/1999 memorandum to a government Select Committee, the FDF said that ‘we do not believe that genetic modification per se presents any food safety risk or that foods produced using GMOs represent a special class of new foods, and … we believe they should be subject to the same type of risk assessment as any other new food product and its intended use, rather than its method of development.’[79]

Although the FDF claims that it is keen to support the consumer’s wishes of having GM-free food, it is simultaneously campaigning heavily against any further ‘tightening up’ of the labelling laws. As recently as September 2001, Sylvia Jay of the FDF said:

‘As soon as it became clear that most consumers did not want to eat food containing genetically modified ingredients,
UK food and drink manufacturers started to seek supplies of conventional crops.’[80]

However, the more recent proposals by the European Commission seem too much for the FDF to bear. At present, food sold in the EU must be labelled as ‘GM’ if more than 1% of its ingredients are genetically modified. The European Commission has now proposed lowering this cut-off figure to 0.5%, including in the calculation ingredients that are derived from GM sources, regardless of whether they contain GM DNA or protein. For example, oil derived from GM-soya or maize (which contains no DNA at all) would now be defined and labelled as GM-oil. This move has been welcomed by those who oppose GM-food production. Peter Riley of Friends of the Earth explains that the current labelling laws are ‘far too weak and allow the biotech industry to introduce GMOs into our food by stealth.’[81]

However, the FDF and FSA both slammed the recent proposal, declaring it to be ‘ridiculous’, ‘open to fraud’, and having ‘no bearing to reality’[82]. An FDF spokesperson has spoken of their intention to lobby the Council of Ministers to oppose the Commission’s proposal. Neville Craddock of the FDF called it ‘unworkable’, even though the European Commission responded by saying that the proposal was ‘far less complex than you’re suggesting’[83].

Neville Craddock has been an industry employee most of his working life; he is presently Group Regulatory and Environmental Affairs Manager for Nestlé UK, as well as Chair of the Scientific and Regulatory Affairs Committee of the FDF. Most interesting are his links to the Food Standards Agency where he sits on the Advisory Committee on Novel Foods and Processes (ACNFP).

Valerie Saint (of the FDF and of Unilever) recently sat on the government’s Clear Labelling Taskforce whose remit is to ‘review the ease with which consumers are currently able to obtain information of concern to them from food labels.’[84] The taskforce concluded that consumers would not need to know the GM-content of their food in order to make ‘informed purchase decisions’, although it also warned food manufacturers of ‘other statutory information’ which would have to be given by law, which may include GM-content.

3. 건강에 안좋은 가공식품 보호

FDF는 염류나 지방, 당분, 첨가제, 방부제를 과다하게 함유한 식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을 수도 없이 방어해 왔다.

건강에 안좋은 음식

800명의 부모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서니 딜라이트 같은 식품에 대해 ‘야비한’ ‘설탕 투성이’ ‘과도한 가공’이라고 답했을 때, 마틴 패터슨(FDF 사무국장 겸 커뮤니케이션이사)은 ‘그 누구도 음식이 나쁘다고 하지 않는다. 밸런스가 키이며 스낵같은 시판하는 개별 제품을 악마화하는 것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도움이되지 않는다.’는 말로 되받아 쳤다.

‘지방 소비세’

영국의 싱크탱크인 데모스가 건강한 식품(예 : 과일과 야채)에 보조금을 주기위해, 과다한 지방과 설탕이 함유된 음식이나 특별가공식과 패스트푸드에 대해 과세해야 한다고 주장했을 때, FDF의 마틴 패터슨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면서 가공식품산업을 방어하면서 되받아 쳤다 :
‘이른바 ‘지방 소비세’가 낮은 소득수준의 가족을 곤란하게 할 수 있으므로 소비자를 보호하려면 이 세금의 선택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건강에 안좋은 음식에 대한 세금은 세금이 흡연 및 음주를 억제하는 데 사용되는 것에서 착안한 것이다. 데모스는 또한 세금이 저소득 가정이 더 건강한 옵션을 선택하는 것을 도와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리미엄 라벨  

언제 어떤 것을? 보고서가 이런 프리미엄 범위에 대한 추가비용을 냈지만 이 음식이 더 좋은 맛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슈퍼마켓의 프리미엄 라벨 범위의 품질에 대해 비판하자, FDF는 다시 아래처럼 말다툼을 했다 :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다. 그들은 매우 똑똑해서 쇼핑객들은 그 제품이 좋지않다고 느끼면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음식 속의 소금

소금에 대한 일일 요구량은 하루에 5g이지만, 아직도 영국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2배나 많이 먹고 있다. 너무 많은 소금은 몸에 안좋고 나트륨은 관상동맥성심질환, 뇌졸중을 몰고 오는 고혈압의 원인이 되고 있다. 과도한 소금섭취는또한 골다공증과 위암에 연결되어 있다. 최근에 의사와 요리사들의 압력그룹인 소금과 건강에 대한 컨센서스액션은 식품제조업체에게 획기적으로 우리의 음식에 ‘숨겨진’ 소금의 양을 줄일 것을 촉구했다.

소금은 방부제와 풍미증강제로 어른이나 어린이식품 모두에 똑같이 사용된다. 데릴리 런처블 한 팩에는 소금이 3g 포함되어 있다. 테스코의 스파게티 레터스 205g 캔은 2.5g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다. 닭고기버섯냄비국수 하나에는 4g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다. 즉석식품 캔 하나에는 최대 7g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다.

다시 한번, FDF(그 당시 재키 다우스웨이트)는 음식에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 기업의 결정에 대해 방어했다 :
‘당신은 소비자들이 싼 고기에 소금을 약간 추가하면 최고급으로 착각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린이식품

어린이식품회사인 오가닉스에 대한 보고서에서 어린이식품의 ¾에서 어린이음식에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글루타민산나트륨(MSG)과 같은 인공향 또는 풍미강화제가 포함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품의 1/3에는 스칸디나비아와 미국에서 금지된 색소를 포함한 여러 색소를 포함하고 있다. 놀랍게도 이렇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FDF는 특이하게 대답했다 :
‘그것은 아이들의 음식은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헛소문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넌센스다. 영국에 있는 모든 음식은 안전하다. 그게 법이다.’

SMA뉴트리션, 켈로그, 네슬레, 유니레버 및 기타 여러 식품회사들과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아겟교수는 식품과소비자제품및환경에서의독성화학물질위원회(COT) 부위원장이다. 그는 식품및영양정책의의료측면위원회(COMA)의 회원이다.(‘영향력/로비’섹션의 ‘아겟교수’ 참조).

아침대용식 바제품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침용 제품인 아침대용 시리얼바는 아침에 시간이 없어 아침식사를 못하는 사람이나 어린이를 위한 점심으로 판매하려고 만들어 진 것이다. 이러한 제품 대부분은 지방이 많고, 초콜릿보다도 설탕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어 건강한 식습관으로 승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식품위원회는 푸로스트나 트래커스, 코코팝스 등 18개의 아침대용식 바를 테스트한 보고서에서, 영양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이를 추천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들은 ‘아침대용식들은 건강한 대안이 될 수 없는 안좋은 옵션이다’고 덫붙였다. 위원회는 이 바가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데 치아에 특히 위험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놀랍게도 식품음료연맹은 시리얼바가 영양이 없다는 것에 반박했다. 자신들의 ‘푸드피트니스’ 웹사이트에서 FDF는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에 관심이 많다며 말하길 :
‘스낵 또한 탄수화물과 다른 영양소의 유용한 소스이다…하지만 지방 함량을 추적하기 위해 식품라벨을 체크할 것을 기억하라.’
‘푸드피트니스’ 웹사이트는 ‘지방 함량’에 대해 아무런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하지 않아 위의 조언을 거의 쓸모가 없게 만들었다.

3. Protecting processed and unhealthy food

On numerous occasions the FDF has defended companies who produce food that is high in salts, fats, sugars, additives and preservatives.

Unhealthy food
When a survey of 800 parents labelled foods such as Sunny Delight as ‘vile’, ‘sugary’ and ‘over-processed’, Martin Paterson (Deputy Director General and Director of Communications for the FDF) retaliated by saying that ‘No one food is bad. Balance is the key and demonising individual products which are marketed as snacks or treats may be unhelpful to both parents and children.’

‘Fat-tax’ [85]
When Demos, a UK think-tank, proposed that foods with a high fat and sugar content, and in particular processed and fast-foods, should be taxed to subsidise healthier foods (such as fruit and vegetables), Martin Paterson of the FDF again retaliated in defence of the food processing industry, arguing that:
‘A so-called ‘fat tax’ would hit lower income families, be patronising to consumers, and be a tax on choice.’
A tax on unhealthy food has been likened to the tax used to discourage smoking and drinking. Demos also argues that the tax would encourage low-income families to choose healthier options.

Premium labels [86]
When a Which? Report criticised the quality of supermarkets’ premium own label ranges, saying that the extra price paid for these ranges does not guarantee better tasting food, the FDF again stepped in, arguing that:
‘Consumers aren’t fools. They are very savvy and if a shopper feels they are being had, they won’t buy that product again.’

Salt in food [87]
The daily requirement for salt is only about 5g a day, yet the majority of people in the UK eat twice as much. Too much salt is bad for the body and the sodium in salt has been implicated in causing high blood pressure, which is linked to coronary heart disease and strokes. Excessive salt intake is also linked to osteoporosis and stomach cancer. Recently, the pressure group Consensus Action on Salt and Health, a group of doctors and chefs, called for food manufacturers to reduce drastically the amount of ‘hidden’ salt in our foods.

Salt is used as a preservative and flavour-enhancer in adult and children’s food alike. One pack of Dairylea Lunchables contains 3g salt. A 205g tin of Tesco Spaghetti letters contains 2.5g salt. A chicken and mushroom Pot Noodle contains 4g salt. Ready-meals can contain up to 7g of salt.

Once again, the FDF stepped in (this time Jackie Dowthwaite), defending the industry’s decision to use high amounts of salt in their food:
‘Do you think consumers would be fooled into thinking cheap meat was a prime cut just by adding a bit of salt?’

Children’s foods [88]
A report carried out by Organix, a baby food company, found that ¾ of children’s foods surveyed contained artificial flavourings or flavour enhancers, such as monosodium glutamate, which are banned for use in baby food. 1/3 of foods contained colourings, including dyes banned in Scandinavia and America. Despite this startling revelation, the FDF characteristically replied that:
‘It is scaremongering nonsense to suggest that children’s food is not subject to strict regulation. All food in the UK has to be safe. That’s the law’.

Professor Aggett of the FDF, who has had personal interests with SMA Nutrition, Kelloggs, Nestlé, Unilever and many other food companies, is also Deputy-Chair of the Committee on Toxicity of Chemicals in Food, Consumer Products and the Environment (COT). He has been a member of the Committee on Medical Aspects of Food and Nutrition Policy (COMA) (see ‘Professor Aggett’ in the ‘Influence/Lobbying’ section).

Breakfast bars [89]
Breakfast cereal bars, the fastest growing category of breakfast products, are designed for people who do not have time for breakfast and are marketed as lunch-box fillers for children. Many of these products are loaded with fat, contain more sugar than chocolate and could not be approved for healthy eating. The report by the Food Commission, which tested 18 of the breakfast bars including Frosties, Coco Pops and Trackers, says it would never recommend them due to their poor nutritional content. They added, ‘Breakfast substitutes should offer the healthiest alternative not a worse option.’ The Commission are concerned that the bars are a particular danger to teeth, encouraging maximum damage.

Amazingly, the Food and Drink Federation disputed the suggestion that cereal bars were not nutritious. On their ‘Foodfitness’ website, the FDF tells people interested in a healthy lifestyle that:
‘Snacks are also a useful source of carbohydrates and other nutrients …But remember to check out food labels to keep track of the fat content.’[90]
The ‘Foodfitness’ website offers no actual guidelines on ‘fat content’, making the above advice almost useless.

4. ‘푸드마일’ 그린워싱 논쟁

농업의 현재 ‘자유무역’ 시스템에 의해 제기된 많은 문제들 중의 하나는 너무나 불필요하게 많은 식품이동 거리다. 예를 들어, 녹색당간행물인 ‘그레이트푸드스왑’이나 서스테인의 간행물인 ‘기름 먹어치우기’는 수송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항공화물은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을 가장 빠르게 증가시키는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농부들이 서로에 대해 낮은 가격으로 경쟁하고, 이는 노동의 권리와 임금에 영향을 미치고, 수출 작물을 위해 단일품목만 재배함으로서 환경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

최근 보도자료에서 FDF는 ‘푸드마일’에 대한 우려는 주의를 딴 데로 돌리려는 레드헤링이라고 주장하면서 에너지 소비면에서는 집안의 냉동시설이나 요리에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FDF는 또한 소비자들이 비록 수입품이 수천 마일의 이동을 통해 올지라도, 일년 내내 제철 과일과 야채를 먹는 것을 제한하는 어떤 움직임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FDF는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지속가능한개발에 대한 세계 정상회의를 위해 그들의 ‘지속가능함의 청사진’을 준비 출간했다. 세계 정상회의에 대한 대한준비. 그들은 농장과 공장에서 상점으로 식품과 음료를 수송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량은 상대적으로 적고, 식품 및 음료의 제조에 13 배나 더 많은 에너지를 쓴다고 주장하고 있다. 집안내 냉동시설이나 조리에 사용하는 에너지가 8 배 정도 많다. 물론 이것은 전적으로 촛점을 놓친 것이다.

인스턴트식품에 대해 비난하는 음식순수주의자을 반박하면서, FDF는 또한 산업 요리장비로 대규모 공장에서 많은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집안에서 하는 것보다 더 효뉼적으로 더 환경에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FDF는 식품가공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는 거래협회로, 그것은 매우 논쟁을 불러 올 가능성이 있다.

4. Greenwashing the ‘food miles’ argument.

One of many concerns raised by the current system of ‘free trade’ in agriculture is the unnecessary amount of miles that food travels. See for example, the Green Party publication ‘The Great Food Swap’ and the SUSTAIN publication ‘ Eating Oil’ Besides the general argument that transport increases energy consumption, there is a serious concern that trade related air freight is the fastest growing source of greenhouse gas emissions, which cause climate change. There are also serious concerns about the social impact of farmers from around the world being played off against each other for the lowest price and the effects this has on labour rights and wages, let alone the environmental damage of growing monocultures of crops for export.

In a recent press release,[91] the FDF claimed that concern about ‘food miles’ is a red herring, and that in terms of energy consumption, domestic refrigeration and cooking is far more energy intensive. The FDF also said that consumers would not support any moves to restrict the year-round availability of seasonal fruit and vegetables, even though imports must travel thousands of miles.

The FDF published this claim in their ‘blueprint for sustainability’, prepared for the 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 in Johannesburg. They claim that the amount of energy used in transporting food and drink to shops from farms and factories was relatively small, and that the manufacture of food and drink accounted for more than 13 times as much energy. And domestic refrigeration and cooking used more than eight times as much. This of course entirely misses the point.

In what could be seen as a retort to food purists who criticise ‘ready meals’, the FDF also said it made environmental sense to do as much food preparation as possible in factories since industrial-scale cooking equipment was more energy efficient than the domestic equivalent. As the FDF is a trade association representing food processor’s interests, it was very likely to come up with this argument.

5. 유기농 기준 저하

유기농식품제조업체연락그룹은 식품제조업체 50여개를 대표하고 있다. 이 단체는 2001년에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미래의 새로운 인증 기준의 발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높은 품질 기준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강과 화학물질이 없는 유기농 식품은 아닐지라도, 첨가제, 방부제 및 색소는 가공식품제조의 많은 부분을 이루고 있다.

기자 회견에서, 실비아 제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시장이 나타나는 것을 방해하는 수많은 소규모 생산자와 업계 사이에 유기농식품의 서로 다른 비전을 재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기농식품은 더 이상 단순한 계획상자가 아니고 건강식품상점에 있다. 지금 이는 주류로 세계적인 시장이다.’ 영국에서 전체 유기농식품시장은 지금 8억 파운드를 넘어 1996년 이후 278 퍼센트 증가했다. 만약 현재의 성장률을 유지한다면 2002년에 10억 파운드에 달할 것이며, 2005-6년에 식료품시장의 5 % 이상을 차지할 것이다. 테스코와 세인스베리의 주요 매장에서 유기농산물제품 600개 이상을 가지고 있다. 식품제조산업이 핵심시장으로서 유기농시장과 공동옵션을 찾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5. Corrupting Organic standards

The Organic Food Manufacturers Liaison Group represents over 50 food manufacturers. It was set up in 2001 to ‘ensure high quality standards’ as well as support the future development of new certification standards, based on consumer needs. One assumes this means the additives, preservatives and colourings that are so much a part of processed food manufacturing, though not part of most people’s vision of organic foods as healthy and chemical-free.

In a press statement, Sylvia Jay re-affirmed this differing vision for organic food between many small producers and the industry, who have spotted an emerging and fast growing market. ‘Organic food is no longer just box schemes and health food shops. It is now a mainstream, global market’. In the UK, the total organic food market is now estimated to be worth in excess of £800 million an increase of 278% since 1996. If current growth rates are maintained the market will reach £1billon by 2002 and more than 5% of the grocery market by 2005-6. Tesco and Sainsbury’s have over 600 lines of organic produce in major stores.[92] Its not surprising that the food manufacturing industry see the co-option of the organic market as a key market.

6. 연구의제 지시

식품가공 및 제조부문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많지만 저렴한 식품에 대한 수요가 매우 탄력적이라는 인식으로부터 발전했다. 혁신 및 기술적 ‘진보’를 통해 우리가 음식에 가치를 추가할 수 있지만, 항상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수요를 보장한다. 수 년에 걸쳐, 이러한 혁신은 방부제, 효소, 첨가제, 색소, 방향제, 새로운 가공기술과 인스탄트식품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또한 식품가공의 진보의 시발점이 되어, 원료 공급이 충분해지고 원재료 가격이 내려가도록 더 효율적이도록 보장한다 – 결국 유전자조작기술로 식품가공업체가 충분히 공급하게 된다. 또한, 글루텐을 제빵에 추가할 필요가 없도록 해서 밀가루 빵을 만드는데 글루텐을 많이 쓰지않아도 되는 가공 특성에 유전자조작 기술의 약속은 이 산업에 매우 매력적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업계가 연구와 개발에 많이 투자하지만, 이는 연구자금을 정부가 좀 더 많이 내도록 하고 있다. FDF의 대표들은 생명공학및생물학연구위원회뿐만 아니라 정부의 미래위원회에 참여해 정부를 위해 식품기술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개발하고, 로담스테드연구소에 참여해 생명공학을 포함한 농업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식품연구소 및 식품과학및기술연구소같은 독립적인 연구기관과 함께하는 FDF의 다른 기관들도 정부기금의 수혜자들이다(‘영향력과 로비’에 대한 섹션을 참조).

정부자금은 너무 기업이 쓸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예를 들면 새로운 식품기술의 건강상 위험에 대한 독립적인 연구에 쓸 돈은 매우 적다. 해당하는 셈인데, 합니다. 물론 이것은 업계로서는 좋은 일이라고 볼 수 있다.

6. Dictating the research agenda

The food processing and manufacturing sector developed out of a recognition that the demand for food is fairly inelastic i.e. there is only so much food we can eat, however cheap it is. However, through innovation and technological ‘advances’ we can add value to food, thus always ensuring there are new products and new demand. Over the years, such innovation has taken the form of preservatives, enzymes, additives, flavourings, colourings, new processing techniques and ready meals. There have also been staggering advances in the processing of food, ensuring that it is ever more efficient, that the supply of raw materials is constant and the price of raw materials is lower – to this end GM technology appeals to the food processors as it creates oversupply. Furthermore, the promise of GM technology with processing traits, such as bread wheat with higher gluten levels so that gluten does not need to be added in the baking stage, seems very appealing to the industry.

Evidently, the industry invests heavily in research and development, however, it makes more financial sense to get the government to fund research. Representatives of the FDF sit, and have sat on the board of the Biotechnology and Biolog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 as well as the government Foresight committees, that are developing new visions for food technology on behalf of the government and at the Rothampsted research institute, that focuses on agronomic research, including biotechnology. Other associates of the FDF work with independent research institutes, such as the Institute of Food Research and the Institute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 that are beneficiaries of government funding (See section on ‘Influence and Lobbying’).

With government funding so focused on research useful for industry, this narrows the amount available for independent research, for exampleon the health risks of new food technologies. This, of course, can only be viewed as a good thing by the industry.

7. 뻔뻔하게도 정부위원회에서 산업대표로 참여해 변호하다

1998년 4월, FDF의 네빌 크래독(위에서 본)은 영국정부의 보건안전청(HSE)에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안전청의 전반적인 목적은 ‘활동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위험을 적절하게 통제하도록’ 하는 것이다. 특정 특별위원회는 또한 식품자문위원회(FAC)와 같은 정부위원회에 대한 업계로부터 조언을 받는 과정을 조사한다. 크래독은 정부위원회에 참여한 업계대표들이 ‘소위 자문위에서의 업계대표들의 위치와 역할에 대한 특정한 참조와 함께 강력한 관련성이 높은 위치에서 위원회의 문의에 대한 답변을 주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그의 각서에는 다음과 같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

‘장관에 대한 조언은 모든 기득권을 독립적으로 보고 문제를 넘어서는 가능한 한 최고의 자질을 유지해야 한다.’

균형재원위원회 위원은 객관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기업임원들은 문제에 대한 토론에서 직접 또는 간접적인 재정적 이해가 유일한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기업임원으로서의 위원회위원이면 그렇겠지만, 비록 기업임원이 아니더라도 위원회 위원들은 여전히 관련 기업의 주식과 같은 재정적인 이익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위안이 되지 않는다.]

특히, FAC[음식 자문위원회]의 운영세칙은 장관에 대한 조언에 폭넓은 기초 제공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영역에서 관련있는 실용적인 직접적인 경험[업계임원]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들이 최고로 잘 할 수 있게 한다. 기업로비단체로서는 정부자문위원회에 대표로 참여하는 것이 정확히 어디에서 그들이 최고로 자신의 힘을 휘두를 수 있는 곳이다. 자문위원회는 법률과 규정에 대해 논의하고 제안하는 곳이다. 이곳은 그들의 행동을 제한하고 잠재적으로 그들의 이익을 축소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기득권으로 부터의 독립’을 주장하기 위해, 그들이 대표하는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으면, 로비스트들은 기업회원의 이해관계가 있는 곳에서는 일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그들은 물론, 어떤 규정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예를 들면 시장 밖의 소규모 생산자를 처벌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그들 회원을 처벌하는 경우에는 매우 소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7. Shamelessly defending industry representation on government committees

In April 1998, Neville Craddock of the FDF (see above) gave evidence to the UK government’s Health and Safety Executive (HSE). The HSE’s overall purpose is to ‘to ensure that risks to people’s health and safety from work activities are properly controlled’. This particular select committee also examined the process by which government committees, such as the Food Advisory Committee (FAC), takes advice from industry sources. Craddock felt that he, being someone who represented industry whilst sitting on government committees, was in a ‘strong and relevant position to offer comments to the Committee’s Inquiry,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the role and position of so-called ‘Industry Representatives’ on Advisory Committees.’[93]

The text of his memorandum contains the following quotes[94]:

‘Advice to Ministers must continue to be of the highest possible calibre, beyond question and be seen to be independent of any vested interests.

The balance and source of Committee membership must be objectively addressed. Industry employees may not be unique in having direct or indirect financial interests in matters under discussion. [I.e. it’s OK for committee members to be industry-employees, since other committee members, although not industry employees, may still have financial interests such as shares in relevant industries. This is not comforting.]

The Terms of Reference of the FAC [Food Advisory Committee], in particular, can best and, perhaps, only be met by having amongst its membership, individuals with relevant, practical, first-hand experience [i.e. industry-employees] in appropriate areas, in order to ensure the widest possible basis for advice to Ministers.

For corporate lobby groups, having a representative on a government advisory committee, is exactly where they can wield their power best. Advisory committees are where legislation and regulation is debated and proposed. This is where their behaviour could be restricted and potentially, their profits curtailed.

For all the claims of ‘independence from any vested interests’, lobbyists can’t help but work in the interests of their corporate members, since they are paid to represent them. They are hardly likely to call for tough when this is going to penalise their members, with the exception, of course, of cases in which regulation can be made to work for their interests, for example by forcing smaller producers out of th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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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77] Information from the Guardian, p7., September 8, 2001
[78] http://www.bsb.org.uk/members/library/conferences/2001autumn/paper_460.htm
[79] http://www.parliament.the-stationery-office.co.uk/pa/ld199899/ldselect/ldeucom/11/8121501.htm
[80] Sylvia Jay quoted in Belfast News Letter September 8, 2001
[81] M2 PRESSWIRE September 7, 2001
[82] The Grocer July 06, 2002
[83] http://www.foodfen.org.uk/news12.asp
[84] http://www.foodstandards.gov.uk/foodlabelling/policiesandregulations/49321/
[85] The Independent, July 16, 2002
[86] The Grocer, March 09, 2002
[87] Daily Mail, February 5, 2002
[88] The Daily Telegraph, January 24, 2002
[89] The Express, October 23, 2001
[90] http://www.foodfitness.org.uk/tips4assess.htm
[91] Food transport ‘not the worst’ energy culprit’ by Fiona Harvey and Adam Jones, Financial Times 19/8/02
[92] www.epolitix.com/data/companies/images/companies/Food-and-Drink-Federation/040501.htm
[93] http://www.parliament.the-stationery-office.co.uk/pa/cm199900/cmselect/cmsctech/465/465m04.htm
[94] http://www.parliament.the-stationery-office.co.uk/pa/cm199900/cmselect/cmsctech/465/465m0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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