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연구윤리] 우희종 교수, 이영순 교수, 박선일 교수

우희종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1] 수의학과 면역학 담당 정교수.[2]
개인블로그 : http://community.snu.ac.kr/blog/blog.jsp?userId=hjwoo



출생 1958년 1월 21일
학력

1974. 3 ~ 1977. 2 서울 고등학교
1977. 3 ~ 1981. 2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1982. 9 ~ 1984. 8 일본 동경대학교 약학부, 생명약학 협동과정 석사.
1984. 9 ~ 1987. 8 일본 동경대학교 약학부, 생명약학 협동과정 박사.
1987. 9 ~ 1989. 6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의과대학, 소아과 분자질병학교실 박사후연구원
1988.10 ~ 1989. 6 미국 Wistar Institute 겸임연구원
1989. 7 ~ 1992. 7 미국 Harvard 대학, 의과대학 외과 종양학교실 연구강사

경력      자리타바이오텍 대표이사사장

직책
1992. 08 ~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2002. 09 ~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겸임교수 (종양생물학 협동과정)
2007. 09 ~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과대학 겸임교수 (여성학 협동과정)
2007. 09 ~ 현재, 서울대학교 평의원회 평위원

2004. 02 ~ 현재, 대한면역학회 이사
2005. 09 ~ 현재, 대한수의학회 J. Vet. Sci. (SCIE 학술지) 부편집장
2009. 01 ~ 현재, 한국정신과학학회 총무이사
2008. 09 ~ 현재,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센터 배아연구계획 심의자문위원
2008. 11 ~ 현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역학조사위원
2008. 11 ~ 현재, 중앙가축방역협의회 위원
2009. 01 ~ 현재, 한국전통수의학회 학술위원
2009. 01 ~ 현재, 한국수의면역학협의회(KVIC) 회장

1998. 07 ~ 현재, 법무부 보호소년 지도위원
2005. 03 ~ 현재, 한국교수불자연합회 감사
2006. 01 ~ 현재,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전문위원
2008. 01 ~ 현재, 불교신문 논설위원
2008. 07 ~ 현재,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의원
2009. 02 ~ 현재, 조계종 포교연구위원회 연구위원
2009. 07 ~ 현재, 제23기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상임공동의장

주요 저서

‘나; 찾을 것인가 버릴 것인가’ 운주사 2008 (공저)
‘욕망;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운주사 2008 (공저)
‘불교생명윤리 이론과 실천’ 조계종출판사 2007 (공저)
‘구원과 해탈은 무엇인가’ 동연학술총서 2007 (공저)
‘인류의 스승으로서의 붓다와 예수’ 동연학술총서 2006 (공저)
‘생명과학과 선’ 미토스 2006 (단독)
‘현대사회와 불교생명윤리’ 조계종출판사 2006 (공저)
‘식품중의 생체기능조절물질 연구법’ 송현문화사 1996 (공저)
‘식품과 생체방어’ 송현문화사 1996 (공저)
‘최신 수의미생물학·면역학’ 경북대학교 출판부 1996 (공저)
‘Guidebook to the Extracellular Matrix and Adhesion Proteins’ Oxford University Press, 1993 (공저)
‘암세포생물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1992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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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기석, 종양세포 증식억제 효과”
서울대산학협력단・(주)양자에너지 공동연구…‘항암작용, 창상치료 탁월’







2009년 08월 24일 (월) 17:48:42 김동현 기자 kdh@newsprime.co.kr
최근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연구책임 우희종 교수)은 (주)양자에너지와 공동으로 ‘양명기석과 양자에너지(Quantum Energy) 발생장치가 미치는 생리적 기능 분석’이란 제목의 연구 결과물을 냈다. ‘양명기석’이라고 하는 광물질에서 발산되는 양자에너지가 인체에 미치는 효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한 실험 결과다. 양명기석이란 일명 ‘명당’으로 불리는 좋은 땅에서 채취 가능한 광물질로, 양자에너지를 발산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명기석을 발굴・개발한 (주)양자에너지(대표 이종두)는 양명기석의 에너지의 작용을 검증받기 위해 서울대산학협력단과의 공동연구로 양명기석의 항암 및 창상치료 효능을 객관화했다.

양명기석에서 발산되는 양자에너지가 인체에 미치는 항암 및 창상치료 효능을 연구하기 위해 우희종 교수(서울대 수의학과 면역학)가 이끄는 연구팀은 양명기석의 항암작용과 창상치유 효능을 각각 실험했다.

연구팀은 먼저 사람의 종양 세포주를 이용했다. 면역세포 활성화상태에 미치는 실험을 위해서다. 또 창상으로 인한 피부손상에 양명기석이 어떤 효능을 보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쥐를 이용한 동물모델에서 창상의 치유효과를 게르마늄, 그리고 동국제약에서 생산되는 연고제 ‘마데카솔’ 등과 비교・분석했다.

◆양명기석 처리군에서 암세포 생존율 저하

연구팀의 실험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양명기석의 항암 효능은 뛰어나다.

대장암세포의 경우, 종양 세포 배양 후 3일간 24시간 간격으로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48시간, 72시간째에서 게르마늄 처리군에 비해 양명기석 처리군에서 암세포의 생존율이 저하됐다.

위암세포의 경우 각 실험군에서 3일간 24시간 간격으로 생존율을 측정했다. 24시간, 48시간에서 게르마늄 처리군에 비해 양명기석 처리군에서 암세포의 생존율은 확실히 떨어졌다. 양명기석이 암세포를 더 많이 소멸시켰다는 의미다.

체중변화율은 양명기석 처리군의 경우 4% 가량 늘어난 ‘정상증가’ 현상을 보인 반면, 게르마늄 및 마데카솔 처리군은 각각 3%, 5%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체중감소율을 보인 처리군 실험쥐는 치료과정에서 고통이나 스트레스를 받은 반면, 양명기석 처리군의 실험쥐는 고통・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세포단위에서의 생장과 면역 활성 분석을 통해 양명기석이 생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증한 실험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양명기석은 암세포의 활성・증식을 억제했다.

항종양세포 증식에 대한 양명기석의 효과는 대장암과 위암 양쪽 모두에서 관찰됐지만, 그 효과를 발현시키는 작용시간은 차이를 보였다. 대장암에서는 양명기석 조치 후 2~3일째, 위암세포에 대해서는 1~2일째 과학적으로 의미 있는 작용을 했다.

연구팀은 양명기석이 비장의 면역세포에 어떤 효능을 미치는지도 알아봤다. 그 결과, 활성화된 면역세포에서도 암세포에서의 실험결과와 마찬가지로 양명기석 처리군에서 면역세포의 증식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양명기석이 면역세포인 T-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을 억제한 것으로 판단했고, 과도한 면역반응에 대한 조절 기능의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했다.

연구팀은 특히 “△생리활성 물질 분비에 대한 억제 △생리활성 물질에 대한 수용체 발현 억제 △세포내 신호전달 체제 조절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면역 조절 세포인 Treg(regulatory T lymphocytes) 세포의 유도와 관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 “모든 결과들을 종합할 때 양명기석은 암세포뿐만 아니라 비정상으로 분열하는 정상세포의 활성을 막는 역할도 한다”며 “즉 양명기석은 비정상적인 세포의 활동을 저해해 개체의 건강한 항상성(homeostasis)에 연관된 기능을 가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데카솔보다 폭넓은 효능

창상치유에 대해서도 연구팀은 놀라운 결과물을 도출해 냈다. 시판되고 있는 대표적인 창상치료제인 동국제약의 마데카솔보다 양명기석의 창상치유 효능이 다소 폭넓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진피 및 피부손상 실험에서는 약 처리군의 효능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체중비교 분석에선 주목할 만한 결과물이 나왔다. 창상 발생 직후의 체중과 실험 마지막 날인 7일째의 체중을 재 그 변화를 실험군 별로 비교한 결과, 양명기석 처리군의 체중 증가는 마데카솔 또는 게르마늄 처리군에 비해 의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본 실험에서 창상 치유 정도를 나타내기 위해 진피층 손상과 표피층 손상의 두 가지 실험을 수행했다. 이 실험에서는 예상과는 달리 마데카솔 처리군보다 무처리 군의 치유기간이 가장 짧았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차연치유력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마데카솔 처치군을 양성군으로 삼고, 이와의 비교를 통해 양명기석의 효과를 검증했다.

진피층 손상에서는 비처리군(자연치유군)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효과 정도는 게르마늄, 양명기석, 마데카솔 순으로 나타났다. 마데카솔의 경우 주성분의 기능상 진피층의 창상 치유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하지만 양명기석은 게르마늄과는 달리 진피층의 손상 회복에서 마데카솔과 유사한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 이런 경향은 표피세포 실험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결과들을 종합할 때, 양명기석은 창상 치유속도 또한 상용제품에 비해 동일하거나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양명기석은 진피층 손상에서는 마데카솔에 비해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표피층 손상에서는 마데카솔과 유사한 효과가 있으며, 개체의 체중 변화에서는 게르마늄이나 마데카솔 처치군과는 달리 비처리 군과 유사한 체중 증가를 보여준 점을 고려할 때 부작용 없이 상용제품과 유사한 정도의 창상 치유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냈다.

◆“생명체 균형상태 유지…흥미로운 결과”

연구팀은 실험 결과 보고서를 통해 “양명기석 처리는 주위와의 균형을 잃고 증식하는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인위적으로 활성화시켜 과도한 세포분열을 유도한 상태의 면역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손상된 부위는 복구시키고 과도한 세포 작용은 진정시키는 생리적 활성을 나타내는 점에서 양명기석 처리가 생명체의 균형된 상태, 즉 건강한 상태를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결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어 “양명기석 처치는 생명체의 항상성 유지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이고, 손상되거나 균형을 이루지 못한 상태의 생체로부터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실험결과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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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타바이오텍(http://www.adzbio.com/)

CEO 인사말

㈜자리타바이오텍은, 현재 유전공학의 발전으로 대부분의 바이오 벤처가 유전공학에 기초를 두는 것과는 달리, 면역학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먼저 임신진단키트처럼 일반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종양발생예측키트를 개발하여 잠재성 암 환자 및 자각증상이 미약한 암 환자를 조기에 발견, 암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광우병이나 관련 유사 질환의 진단 및 치료제, 법정 동물 전염병 확진 등 국가정책산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혈관형성억제제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 등 면역 관련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당사의 기술성격 및 축적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종양백신 사업을 계획하고 있기에 종양의 조기 발견, 항암제 및 종양백신 개발의 일련 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면역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대표이사 장 성 근)








학력 및 경력


































































연 도


기관명


직 위


비 고

현재 (주)자리타바이오텍 대표이사 2006년 4월 1일 취임
수원시, 아주대학교, 기업체 등 고문변호사  
2000년 서울대학교 우희종교수와 (주)자리타바이오텍 설립 등기이사  
1990~현재 변호사 개업 활동 중 변호사 수원지방 변호사회
1998 아주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1998~1990 수원지검 근무 검사  
1985~1988 해군 해병사단 파견근무 법무관  
1983~1984 사법연수원 수료   제14기
1982 사법시험 합격   제24회
1979~1983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자료유형 :


학위논문(석사)




















서명 / 저자 :


랫트 뇌에서의 프리온 mRNA 결합 단백인 galectin-3의 검출 / 이유경.


개인저자 :


이유경, 1972-


발행사항 :


서울 :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8.


형태사항 :


41 장 : 삽도, 도판 ; 26 cm.


학위논문 :


학위논문(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수의학과 수의미생물학전공, (지도교수 : 우희종 )



우교수는 프리온 관련 주제로 학위 지도[4] 및 정부 연구과제 수행과 더불어 학술재단 지정 인수공통질병연구소에서[5]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6] 그가 프리온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프루즈너 교수의 연구실을 2001년 초 방문한 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뉴스지에 남긴 글을 통해 보면 그는 광우병이 한국에서 주목을 끌기 전인 1990년대 중반부터 이미 이 질병에 관심을 지니고 관련 연구를 했으며, 국내에서 광우병이 문제가 된 2001년 당시에도 정부의 입장을 옹호하는 가짜 전문가가 등장했음를 언급하고 있다.[7]



























대한수의학회지
2004년 44권 1호 p.83 ~ p.88
랫트 뇌에서의 galectin-3의 검출
Expression of galectin-3 in rat brain
이유경/Lee, Yoo-Kyoung
강해은/우희종/Kang, Hae Eun/Woo, Hee Jong

출처 : http://kmbase.medric.or.kr/Main.aspx?d=KMBASE&m=VIEW&i=0359320040440010083
- Abstract –
Galectin family, endogenous b-galactoside-binding animal lectins, is known for the role in cell differentiation, morphogenesis, apoptosis and tumorigenesis. Galectin-3, one of family member, has been studied for its role in cell differentiation and tumor metastasis, and for its expression on epithelial cells of colon and mast cells but not in brain. Several reports, however, suggest its expression in brain including as a prion binding protein. In this report we explored possibility of galectin-3 expression in brain tissue. With Western blot and RT-PCR with rat brain tissues, we could detect galectin-3 that was not shown by conventional immunohistochemistry. Our results indicated galectin-3 was expressed in brain, and substantiate the previous report on galecin-3 as a prion-related protein in brain.
CRBL cells: Establishment, characterization and susceptibility to prion infection

출처 :  Brain Research Volume 1208, 7 May 2008, Pages 170-180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_ob=ArticleURL&_udi=B6SYR-4S33N8F-D&_user=198559&_rdoc=1&_fmt=&_orig=search&_sort=d&view=c&_acct=C000013398&_version=1&_urlVersion=0&_userid=198559&md5=4169e6ad3f812d2201084bf5a6e7449a

Charles E. Maysa, Hae-Eun Kangb, Younghwan Kima, Sung Han Shimc, Ji-Eun Bangb, Hee-Jong Woob, Youl-Hee Choc, Jae-Beom Kimd and Chongsuk Ryoua, Corresponding Author Contact Information, E-mail The Corresponding Author




aSanders Brown Center on Aging, Department of Microbiology, Immunology and Molecular Genetics, University of Kentucky College of Medicine, 800 Rose Street, HSRB-326, Lexington, KY 40536, USA


bLaboratory of Immun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 Seoul, South Korea


cDepartment of Medical Genetics, Hanyang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eoul, South Korea


dCaliper Life Sciences, Alameda, CA, USA



Accepted 10 February 2008. 

Available online 18 March 2008.




Abstract


The cerebellum is involved in complex physiological functions including motor control, sensory perception, cognition, language, and emotion. Humans and animals with prion diseases are characterized clinically by ataxia, postural abnormalities and cognitive decline. Pathology in the cerebellum affected by prions includes spongiform degeneration, neuronal loss, and gliosis. To develop an in vitro model system for studying prion biology in cerebellar cells, we established and characterized an immortal cell line (CRBL) isolated from the cerebellum of mice lacking expression of a protein involved in cell cycle arrest. The characteristics of the cells include morphological heterogeneity, rapid proliferation, serum responsiveness during growth, and a change in the number of chromosomes. CRBL cells expressed both neuronal and glial cell markers as well as a considerable level of cellular prion protein, PrPC. Upon in vitro infection, CRBL cells exhibited selective susceptibility to prions isolated from different sources. These cells chronically propagated prions from SMB cells. Strain-specific prion infection in CRBL cells was not due to instability of the cell line, allelic variance, or mutations in the PrP gene. Molecular properties of prions derived from SMB cells were maintained in the infected CRBL cell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specific interaction between a prion strain and hosts determined the selective susceptibility of CRBL cells, which reflects the conditions in vivo. In addition to the future studies revealing cellular and molecular mechanism involved in prion pathogenesis, CRBL cells will contribute to the studies dealing with prion strain properties and host susceptibilities





[편집]


개신교 장로교에서 세례도 받았으나 과학자이면서 불교에 정통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우 교수는 법명이 여산(如山)이며, 송광사 현전(玄田) 스님의 유발상좌로서 ‘무’자 화두로 간화선 수행을 했다(법맥은 효봉-구산-현전으로 이어짐). 생활 속의 선(禪)을 강조하며[33] 굳이 특정 종교나 수행방법을 고집하지 않는 그의 입장은[24] 그가 서울대학교 교수불자회인 불이회에 남긴 신행기[34] 잘 나타나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안양소년원(정심산업정보학교)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졸업생이 중심이 된 자원봉사팀을 이끌고 매월 봉사 중이다. 또한 15년 전부터 한국복지재단 소년소녀가장 결연후원자. 현재 독신인 그는 다도(茶道)와 거문고, 그리고 SCUBA diving과 스노우 보드가 취미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종교적 각성에 따른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속에서[35] 생명에 대한 관심과[36] 더불어 삶의 주체로서 개인의 문제가[37] 그의 주제를 이루고 있다. 종교다원주의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우교수는 특정 종교의 입장을 떠나 뜻을 같이 하는 이들과 함께 틱낫한 스님의 플럼 빌리지와 같은 체험 공동체를 거창군 가조면에 추진 중이다.[38]


현재 자연계열 교수로서는 처음으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39])’ 상임공동의장으로 선출된 우교수는 PD수첩에 대한 검찰 수사의 부당성이나[40] 최근 들어 다시 제기된 캐나다 쇠고기 수입에 대한 의견[41] [42] 외에도 진보적 입장에서의 시국 발언과[43] [44] 참여가[45] [46]눈에 뜨인다.

(출처 :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212891#cite_note-.EB.B0.A9.EB.AC.B8-6 : 한국어 위키백과의 ‘우희종 교수’ 부분을 작성한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

광우병 원인체인 Prion 연구 시설 방문기
(방역 현장 기관인 미국 농림성 산하 NADC 및 Prion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UCSF의 Prusiner 교수 연구실 방문)

우 희 종 교수(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출처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뉴스 모음 Vol.13, No.1, March 2001
http://www.ksmb.or.kr/storage/NewsBoardFiles/10소개_박창원54_62.PDF

필자가 연구해 오던 물질 중 galectin-3가 광우병의 원인체로 알려진 prion의 발현과정에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1994년 독일 연구진에 의하여 제시되었기에 그 후 이와 관련된 연구를 해오던 필자는 지난해 이러한 연구의 일환으로 prion 연구로 1997년 노벨상을 수상한 UCSF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Medical School의 Prusiner 교수에게 연락을 취해 그의 연구실을 2001년 2월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고, 이에 앞서 동물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광우병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혈액을 이용한 prion in
vitro 검사법을 개발하고 있는 미국 농림성 (USDA) 산하 국립동물전염병센터 (NADC, Ames, Iowa)의 Dr.Schmerr를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다. 한편, 올해 들어서 그동안 강 건너 불 보듯 하던 광우병이 국내에서도 문제가 되면서 마침 이러한 미국의 prion 질병 관
리의 총 본부격인 USDA 산하 NADC 및 UCSF의 Prusiner 박사의 연구실 등과 같은 prion 관계 연구시설을 방문한 것이 더욱 의미를 지니게 되었기에 지면을 통하여 이번의 방문을 간단히 소개한다.

…(중략) Ms. Serban과 이야기한 것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것으로서 일단 광우병의 발생이 없는 한국에서는 앞으로의 국가 정책의 방향설정이 이미 질병이 만연하고 있는 유럽 측 정책보다는 광우병 발생 방지 및 유입차단에 중점을 두고 있는 미국형 정책에 근접하여야 할 것이라는 점이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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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영순 교수


출생 1944년 10월 16일 (평안남도 양덕)

경력 서울고등학교 졸업, 서울시립대 수의학과 졸업, 도쿄대학대학원 수의병리학 석사, 박사



1999. 3. 1 ~ 2001. 2. 28 서울대 수의대 학장
2002~2003 제4대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2003년               대한수의학회 회장
2005년               서울대 수의과대학 인수공통질병연구소장
                             한국 한림원 종신회원 


* 쇠고기 특정위험부위 관리 및 도축검사 선진화 방안 (농림부용역보고서, 2005년 1월, 총괄책임연구자 이영순)

1 9 8 6 년 8 월 필자가 영국의 왕립수의과대학을 방문하여 B S E 에 관한 조사를 했었다 . 그때 그 대학의 병리학교수가 잔디밭에 앉아서 저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 . “소의 B S E 은 양의 스크래피에서 온 것이 거의 확실하다. 왜냐하면 소의 BSE나 양의 스크래피가 모두 변형프리온단백질에 의해 발생하며, 그 변형프리온 단백질의 아미노산염기서열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현재 사람에 서의 vCJD는 변형프리온단백질의 염기서열이 소의 B S E 원인체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인정하기가 매우 힘들다 . 그리고 앞으로 2 개월 후이면 소의 BSE 가 사람에게 감염되는지의 여부가 판단이 내려질 것이다 . 그러나 B S E 에 걸린 소의 고기를 먹고 사람이 BSE 에 걸릴 확률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가 벼락에 맞아 죽을 확률보다 낮을 것이다”

그후 영국은 실험동물에서의 병리소견이나 모든 역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1996 년 9월에 소의 B SE가 사람에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 영국에서 공식적으로 이런 발표가 있으면서 BSE 은 국제적인 문제가 되었으며 , 전 세계적으로 BSE에 대한 공포감이 번져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자료유형 :


학위논문(박사)






















서명 / 저자 : 한국에서 소해면상뇌증의 위험도 분석과 효율적 방역 방안 = Risk analysis and efficient control measures on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in the Republic of Korea / 김태융.
개인저자 : 김태융, 1961-
발행사항 : 서울 :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5.
형태사항 : xiii, 426 p. : 부분채색삽도 ; 26 cm.
일반사항 : 판권기서명: 한국에서의 소해면상뇌증 위험도 분석과 효율적 방역 방안.
학위논문 :
학위논문(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수의학과 수의공중보건학전공, (지도교수 : 이영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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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일 교수

출처 : http://vetmed.kangwon.ac.kr/images/bt_profile.gif

- 2002년 강원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부임
- 전공과목 : 수의임상병리학 및 역학
- 강원대학교 수의학관 204호 / ☎ (033)250-8672
- e-mail : paksi@kangwon.ac.kr












학력
- 1987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수의학사, 수의학)
- 1991 서울대학교 대학원 보건대학원 (역학석사)
- 1999 서울대학교 대학원 수의학과 (수의학박사, 수의내과학)

한국 일부지역 야생쥐의 렙토스피라균 감염상황 및 분리균주의 생물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박선일    서울大 保健大學院 석사    1991


Molecular epidemiologic analysis of nosocomial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and experimental therapy on induced infection…/ 박선일    서울大 大學院 박사   1999












주요경력
- 1991-92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소 조교
- 1992-97 121st General Hospital, USFK, 역학과장
- 2000-02 콜로라도주립대학 박사후 연구원 (임상역학)
- 2002-04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역학조사위원
- 2004-현재 한국임상수의학회 학술위원
- 2005-06 (주) LG 생명과학 기술고문
- 2005-현재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겸임연구관
- 2007 미국 및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현지조사 한국대표단
- 2007-현재 한-EU FTA 상품분과 (SPS) 자문위원 (외교통상부)
- 2008-현재 중앙가축방역협의회 위원
- 2009-현재 돼지열병박멸대책추진위원회 위원
- 2009-현재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전문위원























연구분야
- 동ㆍ축산물 수입에 따른 위험평가
- 질병 발생의 위험요인 규명에 관한 연구
- 질병방제 시스템에 관한 역학적 접근
- 가축질병 모니터링 및 감시시스템 구축
 






주요연구실적
- 돼지고기 수입에 대한 정량적 위험평가
- 돼지만성소모성질환에 대한 역학적 연구
- 법전전염병 감시활동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역학적 기법 응용
 






저서
- 수의임상역학 및 통계
- 소동물의 피부병학(역서)
- 실험역학; 수의사를 위한 자료분석 기법
- 수의윤리학(역서)


통계학적으로 유효한 국가 동물질병 모니터링 체계 구축-1 돼지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편]    국립수의과학검역원    2009


실험역학 : 수의사를 위한 자료분석기법 / 박선일 지음    E Public    2007


방역사업 대장 가축전염병의 혈청학적 예찰기준 평가 : 연구결과 보고서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2007


수의 임상역학 및 통계 / 박선일, 한홍율 공편저    한길아카데미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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