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돼지독감] 신종플루 사망사례 역학조사 모음 추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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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 포 일


2009년 9월 12일(총2매)


담당부서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과 장


권준욱/김진석/신상숙


전 화


02-2023-8092~5


02-380-2670~71


사 무 관


정찬우/강영아/이동한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사망


- 수도권 거주 73세 여성 (국내 5번째)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 전재희 장관)는 9월12일 11시경, 신종플루 확진 중증 환자 중, 수도권에 거주하며 중환자실 입원 중이던 73세 여성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하여 현재까지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모두 5명이라고 함


 


□ 현황


○ 고위험요인 : 73세이며 고혈압 환자


 


○ 감염경로


- 해외 방문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됨


- 8.13~23일 미국 방문 후, 8.23일 자택 도착 시부터 증상 나타남


 


○ 환자 진행경과


- 8.23일 : 06시경 자택도착 시, 발열, 기침, 가래 증상, 응급실 방후 폐렴 증상으로 입원, 항바이러스제 투약


- 8.24일 : 호흡곤란으로 기관삽관 후, 중환자실 입원


-8.25일 :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 9.9일 : 폐렴 증상 지속으로 다른 병원 중환자실로 전원


- 9.12일 : 11:00경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


 


○ 접촉자 조치


- 가족 및 의료진 증상없음


 


※ 동 사례는 9.5일자 보도설명자료(제목 : 4번째 사망사례와 뇌사사례 관련 역학조사 진행 중)에서 기술한 2건의 중증 환자 중 한명임


 























보도설명자료


배 포 일


2009년 9월 4일(총4매)


담당부서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과 장


권준욱/김진석


전 화


02-2023-8091~5


02-380-2670~71


사 무 관


정찬우/강영아







4번째 사망 사례와 뇌사사례 관련 역학조사 진행 중


- 9.3일 현재 총 8명의 입원 환자 중 3명의 중증 환자 치료 중 –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는 9.3일 현재 총 3명(뇌사상태 환자 포함)의 중증 환자가 입원해있다고 하면서 4번째 사망자 및 현재 뇌사 상황인 환자에 대해서는 각각 추가적인 역학조사와 향후 전문가 검토를 실시할 것이라고 함


 


4번째 사망환자(47세 여성)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 담당 주치의 소견


- 신종플루에 감염되었으나 폐렴은 없는 것으로 판단


○ 향후 전문가 검토 예정


○ 병력 :


- 2~3년전부터 고혈압, 당뇨병 진단받고 투약 중


-‘09.2월부터 말기신부전증으로 1주일에 3회 혈액투석 중


- 최근 흉통으로 당초 심장전문진료 예정이었음


※ 7.28일자 관상동맥CT 결과, 비후성심근병증 의심, 관상동맥 협착 의심


 


○ 감염경로


- 발병 1주 이내 해외 여행경력없음


○ 경과


- 8.20일 열감(37.7도), 해열제 복용 추정, 호흡기 증상 없었음


- 8.22일 체온 정상, 혈액투석


- 8.25일 체온 정상, 요로감염 의심


- 8.26일 발열(40.3도), 심한 설사로 응급실 방문, 위장관염 및 요로감염 의심, 신종플루 검사 실시, 그러나 호흡기 증상없고 흉부X선 검사도 이상소견없음


- 8.29일 신종플루 확진, 항바이러스제 투약 시작


- 8.30일 구토, 설사로 저혈압 증세


- 8.31일 계속 상태 악화


- 9.1일 의식 상태 악화, 중환자실 이동하여 기관내삽관, 인공호흡기 치료


- 9.2일 오전 사망


 


□ 증증 환자 중 뇌사 사례(40세 여성) 역학조사 중간 결과







○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뇌사상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음


○ 향후 추가 역학조사 및 전문가 검토 예정


○ 병력 :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병력사항없음


○ 경과


- 8.24일 발열(37.8도), 기침, 상세불명의 급성 인두염으로 의원 내원


- 8.27일 기침, 가래, 흉통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폐렴 진단


- 8.28일 증상(38.9도 고열, 빈맥 110/분, 빠른 호흡 38회/분) 악화되어 대형병원으로 전원, 급성호흡곤란증, 폐렴 진단


- 8.29일 중환자실 격리, 항바이러스제 투약 개시


- 8.31일 신종플루 확진


- 9.1일 뇌부종 및 뇌출혈 발생, CT촬영 결과 뇌사상태 추정


 


 


□ 9.3일 현재 중증 입원 환자 현황







○ 총 8명이 병원 입원 치료 중이며, 이중 3명의 중증 사례(뇌사상태 환자 포함)임


- 9.1일 이후 민간의료기관 확진 사례까지 포함하여 의료기관 신고 환자를 집계함(종전 보건소 및 보건환경연구원 확진 사례만 집계)


○ 중증 사례


- 73세 여성 : 고위험군(65세 이상, 고혈압)


·8.13~22일 미국 여행 이후 8.23일 발병


·8.23일 입원 및 항바이러스제 투약 개시


·8.25일 증상 악화되어 기도삽관, 인공호흡기 치료


·8.26일 신종플루 확진


·현재 양쪽 폐 폐렴


- 67세 남성 : 고위험군(65세 이상, 만성간질환)


·8.20일 기침 시작, 23일 숨차고 가래


·8.24일 증상 심해져 응급실, 흉부 X선상 폐렴 의심되어 다른 병원으로 전원, 급성호흡부전, 1회 심정지 후 중환사실 입원


·8.25일 심근염, 심부전 소견있어 신종플루 검사 의뢰


·8.26일 항바이러스제 투약


·8.27일 신종플루 확진


·현재 급성호흡부전, 뇌기능부전, 신기능부전, 심






















보도참고자료


배 포 일


8월 28일(총 2 매)


담당부서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과 장


권준욱/손영래


전 화


02-2023-8091~4


사 무 관


정찬우/이성천


 


수도권 거주 67세 남성 폐렴 사망자, 신종인플루엔자 양성 확진 판정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8월 28일 수도권 거주 67세 남성 폐렴 사망자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신종인플루엔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음


 


○ 고위험요인


- 동 환자는 천식을 진단받고 치료중인 환자였음(10년간 경구약 복용, 흡입제 사용)


 


○ 감염경로


- 해외여행 경력은 없고,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조사중임


 


○ 환자 진행경과


- 약 1개월전부터 기침, 가래 등이 발생하였으나 특별히 치료하지 않았고


- 평소 천식 때문에 기침, 가래 등이 있었음


- 8.18일경부터 호흡기증상이 더 심해져 집 근처 의원에서 진료 받음


- 8.24일 저녁부터 호흡곤란이 심해져서 평소 복용하던 약을 복용함


- 8.25일 호흡곤란이 심해져 병원 응급실 방문


- 저혈압, 폐렴, 급성신기능부전 소견, 기관삽관 후 중환자실로 입원하여 항생제, 승압제 등 치료


- 당일 신종인플루엔자 실험실 검사 의뢰(입원한 병원)


- 8.26일 동 병원에서 자체 검사 결과 신종인플루엔자 검사 양성으로 확인되어 타미플루 투여 및 폐렴에 대한 약물 치료


- 8.27일 상태가 악화되어 폐렴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로 사망


 


○ 접촉자 조치


- 가족, 의료인은 증상이 없으며, 접촉자에 대한 조치 실시


 


○ 의료진 소견


-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지만, 폐렴이나 기타 임상증상들이 신종인플루엔자에 의한 것으로는 판정하기 어렵다고 함. 내원 당시 이미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 있었다고 판단됨.






















보도자료


배포 즉시 보도


배 포 일


8월 16일 / (총4매)


담당부서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과 장


정은경 / 신상숙


전 화


02-2023-8094, 8095


02-380-2691,3


사 무 관


양진선/ 이동한


신종인플루엔자A(H1N1) 관련 사망자 발생



- 지역사회 감염 추정 63세 여성 -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최근 해외여행력이나 확진 환자 접촉력이 없는, 63세 여성이 ‘09년 8월 8일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가 8월 16일 05:55분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환자는 ‘09년 7월 24일 기침, 발열, 인후통, 전신 근육통이 있었으나 특별한 치료없이 지내다가 호흡곤란 증상이 심해지면서 7월 29일 지역 소재 의료기관에서 진료후 호흡곤란 증상이 심해져서 7월 30일 인근의 다른 의료기관에 내원하였다가 호흡기 내과 전문의사의 치료를 권유받고 7월 30일 21시 30분 경, 인근 또 다른 의료기관 응급실에 내원하였음


- 응급실 내원 당시, 저산소증이 심하고 흉부 가슴촬영 소견상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진단하에 기관내 삽관시행후 인공호흡기 치료를 시작하였으며 중환자실로 옮겨 급성호흡곤란증후군에 대한 치료 (폐부종 치료 및 항생제 치료)와 함께 급성호흡부전의 원인 규명을 하였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바로 타미플루(8.4.-8.8)도 투약하였음


 


- 해당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 8월 7일 신종인플루엔자 양성으로 확인되어 즉시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하고 최종적으로 8월 8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인플루엔자로 확인하였음


※ 즉시 역학조사 및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에 대한 예방투약실시


○ 환자는 ‘03년 이후 위염으로 치료 및 투약 중이었으며 ’08년 8월에는 고혈압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으며, 약 1년 전에 양쪽 무릎 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았음


○ 환자는 직업이 없으며 퇴행성관절염 수술 이후 거동이 불편하여 인근 지역 산책 외에는 주기적으로 다니는 장소는 없었고, 남편도 해외여행 또는 외국인이나 확진환자 접촉력, 그리고 최근 호흡기 증상을 나타낸 적도 없었음.


- 또한 환자는 24일 증상이 시작된 이후 남편이외의 접촉자는 없었으며 남편 및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 입원환자 모두 신종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음


환자의 사망원인은 다발성장기부전,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며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현재 해당 의료기관에서 진행중인 모든 검사결과를 종합하여 판단할 예정이며, 바이러스를 분리하여 변이 및 항바이러스제 내성 여부를 확인할 예정임. 현재까지의 역학조사 결과 확진환자 접촉력이나 해외 여행력이 없는 것을 고려하여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함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면서 해외 여행력이 없는 사망자가 확인됨에 따라 추가적인 중증 환자 및 사망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의료기관에 폐렴 및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으로 입원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확진검사와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 방문한 발열 환자에 대해서는 진료시에 외국 방문력, 확진환자와의 접촉력 등의 위험요인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종인플루엔자 의심시에는 확진검사 확인전이라도 항바이러스제를 조기에 투약하기로 함


- 아울러 보건소에 의심사례로 신고된 환자(기 신고환자 포함)에 대해서는 계속추적조사를 실시하여 관리하기로 함


국가 비축 항바이러스제의 10%(50만명분)를 치료거점병원, 보건소를 통해 추가적으로 확대 공급하겠음. 아울러 치료거점병원 이외의 의료기관에서 진단된 환자가 지역에서 항바이러스제를 쉽게 투약받을 수 있도록 이번주 중으로 거점약국을 지정,운영할 계획임. 또한 신속한 진단을 위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검사(Conventional RT-PCR 포함)에 대해 대유행시기에 한시적으로 건강보험급여적용을 확대할 예정임
























보도자료


배포 즉시 보도


배 포 일


8월 15일 / (총7매)


담당부서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과 장


정은경 / 신상숙


전 화


02-2023-8094, 8095


02-380-2691,3


사 무 관


양진선/ 이상원


신종인플루엔자A(H1N1) 관련 사망자 발생



- 태국 여행 후 폐렴, 패혈증 발생하여 사망 추정 -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56세 남자 환자가 태국 여행 후 신종인플루엔자 A(H1N1) 감염과 관련하여 발생한 폐렴, 패혈증으로 8월 15일 오전에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 환자(남/56세)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직장 동료들과 태국 여행을 하였으며, 8월 8일 발열증상으로 보건소를 방문하였으며, 당시 체온이 37.7℃였고 호흡기 증상이 없어서 진행경과를 관찰하기로 보건교육을 하고 N95마스크, 항균비누를 지급하여 귀가시킴


○ 환자는 8월 8일 오후에 인근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투약을 받았으나, 8월 9일부터 발열, 호흡곤란, 전신통 증상이 발생하여 지역 병원 응급실을 통하여 세균성 폐렴 진단하에 입원치료를 받았음


○ 입원치료 중 상태가 악화되어 8월 10일 인근 종합병원으로 전원되었으며, 중증 세균성 폐렴 진단하에 중환자실에서 기계호흡 및 항생제 치료를 받았음


 


- 8월 12일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원인 규명을 위해 실시한 의료기관 검사결과 인플루엔자 A형 양성으로 확인되어 신종인플루엔자 의심하에 타미플루 투약을 시작하고, 보건소로 신고함


- 환자 상태가 계속 악화되어 8월 15일 아침에 폐렴 및 패혈증으로 사망하여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음


- 8월 14일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A형 인플루엔자 양성으로 확인되고, 8월 15일 질병관리본부 확진검사에서 신종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


○ 환자 접촉자 조사결과, 태국을 같이 여행한 동료 및 환자가족은 유증상자는 없었으며, 환자와 접촉한 의료인에 대해서는 예방적으로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하면서 발열감시를 실시하고 있음


 


□ 대책본부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 등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지역 여행자는 여행시 손씻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귀국후 7일이내에 고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생시에는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당부하였다.


○ 지역사회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고열 및 호흡기증상, 폐렴 환자 진료시에 외국 방문력, 확진환자와의 접촉력 등의 위험요인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종인플루엔자 의심시에는 보건소로 신고하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할 것을 당부


○ 대책본부는 지역사회 감염 환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거점병원, 거점 약국을 통하여 국가 비축 항바이러스제를 공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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