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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대안 5월포럼] GM 논쟁의 최전선 : GMO 의 확대 그리고 글리포세이트 위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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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5월 포럼 안내> 

GM 논쟁의 최전선 : GMO 확대 그리고 글리포세이트 위험 논쟁

일시 및 장소 : 2016. 5. 17(화) 저녁7시 / 서울NPO지원센터 교육장1(주다)

건강과대안은 5월 21일 몬산토 반대 국제 행진의 날을 맞아 GMO와 건강 관련한 토론의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몬산토가 GMO 작물 재배를 위해 생산한 글리포세이트를 발암물질로 지정하였습니다. 유럽의회는 글리포세이트의 조건부 사용을 권고하였고, 공공장소와 어린이 놀이터 등에서의 사용금지를 결정했습니다. 미국 FDA는 식품에서 글리포세이트 잔여물을 조사하겠다는 조치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제초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아무런 규제가 없는 실정입니다. GMO가 없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글리포세이트의 규제를 위해서는 GMO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GM 벼를 시험재배하는 등 한미FTA 이후 GMO 수입 규제 뿐만 아니라 국내 생산까지로 확대가 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건강과대안은 최근 GM연어와 GM모기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문제와 유전자 가위를 사용한 GMO 개발의 문제 등 최근 동향을 통해 GMO의 확장이 가져올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그 대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갖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토론을 기대합니다.

* 발제_1 : GM연어, 모기, 유전자 가위를 통한 GMO 개발

김병수 (건강과대안 연구위원)

* 발제_2 : 발암물질 글리포세이트와 GMO문제

이상윤 (건강과대안 연구위원)

문의 : 건강과대안 사무국 (02-747-6887 / facebook  건강대안 / healthcommu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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