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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월례포럼] 일제강점기 보건의료인들의 정치적 행보 : 친일과 항일 의사(醫師)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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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70년 기념, 건강과대안 8월 월례포럼

일제강점기 보건의료인들의 정치적 행보   : 친일과 항일 의사(醫師)들 이야기

영화 <암살> 과 해방 70년을 맞아, 잊혀졌던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운동이 새로운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은 8월 월례포럼을 통해 이런 해방투사들에 대한 새로운 조망 속에서 ‘보건의료인’ 들의 투쟁을 공부하고 기억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위생’ 과 ‘보건’ 을 일본제국주의 확장 통치로 활용한 의료인들의 역사와 온갖 탄압과 암울한 식민지 상황 속에서도 실천적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당시 조선의 의사들,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
해방 70년, 식민지 조국에서 해방을 위해 싸우던 의료인들의 삶을 나누며 미래의 역사를 만드는 포럼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발제 : 최규진 (건강과대안 연구위원, 의학사 전공)

일시 및 장소 : 2015년 8월 27일(목) 저녁 7시 30분 / 보건의료단체연합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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