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11/25 의약품과건강팀 모임결과

의약품과 건강팀 회의결과

일시 및 장소: 2013년 11월 25일(월요일), 저녁7시30분, 건강과대안 사무실

참가: 리병도, 전진한, 우석균, 박지예, 백용욱, 박주영, 변혜진, 이수정, 박은영, 윤미현

 

1. 뉴스 및 동향 보고

캐나다NGO의 11/22 총리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 위키리크스를 통해 TPP협정 지적재산권 관련 챕터가 공개됐고, 이를 통해 4-5개 국가가 미국의 압력에 반대하고 있음이 알려짐.(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폴등으로 추정)

 

2. 논의

1) 각 제약회사 SNS모니터링

머크,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GSK, 노바티스 등의 모니터링 내용 공유.

안드로이드앱 등을 통한 활용으로 질병에 대한 정보제공, 아동의 예방접종 관리 등을 제공받기도 함.

노바티스의 경우, CSR로 마케팅을 대신하고 있음. 2001년부터 글리벡투쟁으로 인한 이미지저하를 유럽에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상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R&D비용 2위를 차지(3위는 로슈). 제프리 삭스의 적극적 변호.

토론주제: 광고와 CSR의 경계는 무엇인가? 무상지원을 비롯, 질병정보제공까지 CSR로 볼 것인가? 실제 무상지원분배는 효과적으로 되고 있는가? 비용효과만큼 돈이 투자되고 있는가? 비용효과는 검증되고 있는가? 등의 주제가 공론화되고 사회적으로 토론될 필요 있음.

 

2) CSR 관련 리포트(CSR, 광고인가 캠페인인가?)

CSR의 개념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 첫째, 과대광고, 둘째, 무상지원, 셋째, 질병캠페인을 통한 정보제공 등 모두 CSR에 포함될 수 있음.

서론/결론(변혜진)

이번 리포트에서 사례는 백신에만 국한시키기로 함 : 로타바이러스(박지예), 서바릭스/가다실(박주영), 폐렴구균(전진한), 뇌수막염(이수정), 대상포진(박은영, 우선 가능한 자료취합 후, 여부를 논의해보기로 함.)

 

3) 소비자직접광고 관련 리뷰(발제: 윤미현)

토론: 직접광고 관련제도가 법안처리면에서는 비교적 원격조제 도입보다 수월할 수 있음.

원격조제/원격진료/원격배송에 대한 개념 구별. 원격조제에 대한 약사회, 개원약사들은 반대의견.

박지예: 소비자직접광고에서 소비자행동 강화(운동과 식이+약을 병행) 요약해오기로 함.

윤미현: 소비자직접광고 관련 문헌리뷰 정리.

 

4) Pharmacy Benefit Managers(민간약제보험관리회사)(발제: 이수정)

미국 처방약프로그램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관리자로서, 민간약제보험관리회사에 대해 검토함.

관련 내용을 더 정리하여 리뷰하기로 함(이수정).

 

3. 다음 일정

12월 18일(수요일) 저녁7시30분, 건강과대안 사무실

<준비사항>

CSR관련 리포트 서론, 결론 : CSR 개념, 범위 (이번리포트 사례는 백신에 국한)(변혜진)

CSR 관련 리포트 사례1 : 자궁경부암 백신/서바릭스, 가다실(박주영)

CSR 관련 리포트 사례2 : 로타바이러스/GSK(박지예)

CSR 관련 리포트 사례3 : 폐렴구균/노바티스(전진한)

CSR 관련 리포트 사례4 : 뇌수막염/(이수정)

CSR 관련 리포트 사례5 : 대상포진/(박은영)

소비자직접광고 관련 리뷰논문 정리(박지예, 윤미현)

PBM 관련 리뷰 추가(이수정)<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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