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9월2일 의약품과건강팀 모임결과 알립니다

의약품과 건강팀 회의결과
일시 및 장소: 2013년 9월 2일(월요일), 저녁8시, 건강과대안 사무실
참가: 박은영, 전진한, 백용욱, 이수정, 리병도, 우석균, 변혜진, 박주영
1. 뉴스 및 동향 보고
- 다음 모임에서는 TPP에 대한 뉴스를 집중해서 검토하기로 함.

2. 논의

1) <질병판매> 소책자 제작 검토
- 교정 및 편집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최종원고 교정에 대한 역할분담(‘발기부전’ ‘하지불안증’ 파트에 대해 리병도 샘이 한번더 교정해주기로, 서론2 파트는 박주영샘이 교정하기로)을 나누었습니다.
- 소책자 제목은 <질병을 팝니다: 제약회사 마케팅과 환자 만들기>, 각 파트의 소제목을 검토/확정했으며, 소책자 판형은 200*140으로 합니다.
- 소책자 기획의도의 연장선에서 연말 <나쁜 약 상> 등을 기획해볼만 하다고 논의했습니다.

2) 소비자직접광고의 문제점 토론
(1)소비자 직접광고의 폐해(리병도 발표)
(2)병원 및 전문의약품 방송광고는 왜 허용되어서는 안되는가?(2011년 이슈페이퍼) (우석균 발표)
- 위 두 발표를 듣고 토론을 하면서 ‘소비자 직접광고’의 문제점에 대해 재공유하였습니다.
- 더불어, 소비자 직접광고 허용을 주장하는 기업측의 논리를 검토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습니다. 이에, 기업측 논리를 대변하는 법리적 해석, 기업보고서 등을 찾아 다음시간에 각자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 찾아볼만한 자료원으로는 미국의 Consumer Union, Public Citizen 등의 소비자단체/정치경제적학 접근으로서 제약회사 기업전략보고서/제약기업 이윤분석 등으로, 이외에도 김앤장의 규제완화 보고서 등을 참고로 합니다.
- 다음 모임에서 모든 멤버들이 각자 검토한 자료를 발표/공유할 예정입니다.
- 소비자 직접광고 옹호하는 기업측 논리 (모두)

3. 다음회의
- 9월 25일(수요일) 저녁8시, 건강과대안 사무실
<다음 모임 논의사항>
1) 소비자직접광고 주장의 논리(모두)
2) 하반기 강좌 기획 및 준비(의약품과건강팀의 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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