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젠더와건강팀]11월29일 회의결과(여연 공동논의)


젠더와건강팀 & 여성단체연합 회의결과



일시 및 장소: 20111129일 건강과대안 사무실



발제: 젠더관점으로 본 한국 보건의료체계의 문제점(박주영, 강나영 발표)


토론


부처설립 제안: 현실가능성 고민 필요.


안전한 피임/섹스와 관련해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섹스를 전제하기 때문에 피임교육이 허락되지 않고, 불법이라는 이유로 낙태관련 교육을 허락하지 않음. 교육과정에서 어떻게 활용가능할지 고민 필요.


성폭, 가폭 관련 모니터


통합된 여성인권교육이 구체화될 필요성


여성건강센터의 역할 및 기능: 보건소와의 관련성. 쉼터 기능 위한 지역별 개수 고려.->보건소를 대체하는 역할은 아님. 특정보건소의 역할을 지정하는 방안(공단지역내 시범화 방안 등). 여성건강관련 문제지역을 targeting할 수도.


자궁경부암 백신 관련: 원인요인/급성감염과의 다른 점/예방접종에 대한 논란 등 고려해야.


갑상선암: 관리사업 암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가능성->관리사업 암에 속하기 위한 기준고려필요. 도한, 갑상선암 진단의 경우, 한국에서 과잉진단/과잉의료의 한 사례로 열거됨.


3. 향후 논의


-여연: 1월중으로 내부논의 정리하여 향후 논의갖기로 함.


젠더와 건강팀 다음 회의 및 송년회


1220(화요일) 저녁7시반, 건강과대안사무실


 

| 2065명이 읽음
미분류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