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과건강팀 회의결과

일시 및 장소: 2011년 5월 27일(금) 저녁 7시30분, 건강과대안 사무실

참가: 우석균, 박주영, 리병도, 백용욱, 박지예

 

0. 단행본 원고(목차 포함) 제출 : 리병도, 백용욱, 김선

1. 단행본 원고 검토

1)<특허>(집필: 백용욱 샘) 원고 검토

- 특허와 신자유주의의 연관성에 대해 명확히 할 것.

- 일단 내용이 겹쳐도 우선 쓰고, 나중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하자.

- 참고문헌은 반드시 본문에 명시해두자.

- 우선, 출처원문을 인용하거나 자료로 활용해서 서술하기로 함. (다른 책의 발췌가 아니라, 집필자가 취합, 재창조하는 작업이 되어야 함.)

- 참고자료를 더 검색하고 원문중심의 자료를 추가검토하자.(WTO, 신자유주의, 경제학 관련)

 

2) <제약회사와 범죄(집필: 리병도 샘) 원고 검토

- 챕터 내 세부목차 확인: 1. 제약회사와 전쟁범죄/ 2. 혼합범죄: 제약=동물약=농약=종자=식량/ 3. 유전자조작식품/ 4. 특허: 생명을 댓가로 돈을 버는 다국적 제약기업/ 5. 과다한 약가책정하는 제약사들/ 6. 토착전통 지식을 훔치다/ 7. 데이터 조작/ 8. 의사 매수

- 세부목차4는 김선 샘 부분과 겹칠 수 있음. 겹치더라도 일단 집필하고 추후 통합하기로.

- 생체실험, 임상실험 관련 부분은 <임상실험과 윤리> 챕터로 이전함.

- ‘혼합범죄complex crime’가 아닌, 다른 한글용어를 고민해보자. (‘다중범죄’등)

- 세부목차 중 ‘몬산토와 에이전트오렌지’관련 부분은 우석균 샘의 예전 발제문 참조바람.

- 세부목차 중 유전자조작식품에. 캐나다농부 소송에서 패소한 사례도 포함.

- 세부목차7에는 반다나 시바 등의 저작을 참고.

- 세부목차8에 가짜NGO통한 여론작업 등의 사례도 포함.

- 세부목차9는 ‘더러운 손의 의사들’(?) 저작도 참고하며, 우리나라 사례(리베이트 등)도 포함시킬 필요있음. 바이엘 이외의 사례 포함.

- 제약회사와 권력유착(회전문 인사, 로비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야 함.

- 자료 정리를 리병도 샘이 하고, <그들만의 의약품(김선 담당)> 챕터에 들어갈지, <제약회사와 범죄(리병도 담당)> 챕터에 들어갈지는 추후 결정.

3) 김선 샘 원고 검토

- 일단 제출한 원고frame을 발전시켜 초고형태로 서술하는 것이 필요하겠음.

 

4) 임상실험과 윤리(집필: 박주영)

- 위키리크스의 불법임상실험 관련 부분을 참고할 필요 있음.

- 나치(뉘른베르크), 윤리(권력의 병리학), 우간다-AIDS, 태국-AIDS사례등을 검색해서 서술할 필요 있음. 제1세계조차 수용된 고아들, 죄수들 대상으로 임상실험사례가 있음.

- 대조군에게 처방해야 할 것이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약이 아니라’ 플라시보를 주고있다는 사실 부각.

 

5) 그 외 단행본 작업 관련

- 교정은 메일링으로 회람된 바와 같이, 박지예 샘이 맡아주시는 것으로 함.

- 이미지 사진수집(카피레프트)도 박지예 샘이 함께 맡아주기로 함.

- 다음회의에서는 각자 담당원고를 최대한 준비해서 검토할 수 있도록 함.

 

6) 참고자료 검색

- 박지예 샘이 참고자료 검색을 지원하기로 함.

 

2. 전체 원고진행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

- 자료 검색 및 취사선택이 관건임.

- 관련자료들을 서로 공유하고, 추천도 필요.

- 다음 회의때 반드시 초고를 발표하는 방향으로 함.

 

3. 기타

- 건강과대안 홈피 가입처리를 확인하고 미확인된 회원들 처리할 것.

- 건강과대안 홈피 단행본원고작업을 위한 내부게시판 마련 가능한 지 확인할 것.

 

4. 다음회의

6월8일(수요일) 저녁7시30분

- 안건: 단행본 원고 검토(담당자들은 반드시 초고를 제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