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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과 대안 &#187; 확진환자 75만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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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지독감] 신종플루 사망자 252명, 치명률 독감보다 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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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Apr 2010 11:40:43 +0000</pubDate>
		<dc:creator>건강과대안</dc:creator>
				<category><![CDATA[공공의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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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가짜 대유행 스캔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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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확진환자 75만명 발생치명률은 독감보다 낮아..재난대처 능력 점검기회 출처 : 연합뉴스 2010/04/23 06:11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0/04/22/0701000000AKR20100422222300017.HTML?template=2087(서울=연합뉴스) 정주호 하채림 기자 = 오는 24일로 신종인플루엔자 위기대책이 가동되기 시작한 지 1주년을 맞는다.&#160;&#160; 당초 대유행 우려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신종플루 1주년> 확진환자 75만명 발생<BR><BR>치명률은 독감보다 낮아..재난대처 능력 점검기회 <BR><BR>출처 : 연합뉴스 <SPAN class=date>2010/04/23 06:11<BR></SPAN><A href="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0/04/22/0701000000AKR20100422222300017.HTML?template=2087">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0/04/22/0701000000AKR20100422222300017.HTML?template=2087</A><BR><BR>(서울=연합뉴스) 정주호 하채림 기자 = 오는 24일로 신종인플루엔자 위기대책이 가동되기 시작한 지 1주년을 맞는다.<BR><BR>&nbsp;&nbsp; 당초 대유행 우려를 낳았던 신종플루 위기는 예상만큼 큰 피해를 남기지 않고 1년 만에 정상화됐지만, 우리 사회의 공중보건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을 재점검할 기회를 제공했다.<BR><BR>&nbsp;&nbsp; 23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28일 국내에서 신종플루 추정환자가 처음 발생해 나흘 뒤 확진을 받은 이래 현재 모두 75만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BR><BR>&nbsp;&nbsp; 그간 의심환자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356만건 이뤄진 것을 감안하면 대략 150만명 정도의 실제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BR><BR>&nbsp;&nbsp; 이중 신종플루가 확대일로에 놓였던 지난해 8월15일 처음으로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온 이래 모두 <FONT color=#ee2222>252</FONT>명이 신종플루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BR><BR>&nbsp;따라서 우리나라의 <FONT color=#ee2222>신종플루 치명률(0.017%)</FONT>은 일반 계절독감의 치명률인 0.1%보다도 떨어진다. 지난해 11월엔 확진 환자를 기준으로 한 신종플루 치명률이 0.03%인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BR><BR>&nbsp;&nbsp; 미국에서는 지난 1년간 4천200만∼8천600만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 이중 8천500∼1만8천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인구 수(3억명)에 대비하면 감염률이나 치명률에 있어 우리나라가 미국보다는 크게 낮았던 셈이다.<BR><BR>&nbsp;&nbsp; 실제 대부분의 환자가 일반적인 대증치료와 적절한 휴식으로 완치될 수 있었고 항바이러스제 투약도 불필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BR><BR>&nbsp;&nbsp;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8220;신종플루가 계절 독감보다 더 위험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초기대응과 예방접종, 항바이러스제 투여 등 대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 감염률이나 치명률이 더 높아졌을 수도 있다&#8221;고 말했다.<BR><BR>&nbsp;&nbsp; 다만 신종플루는 주로 65세 이상 노인이 사망하는 계절 독감과 달리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이 높다는 특징을 보였다. 전체 사망자 252명 가운데 영유아 13명, 학생 11명을 포함 64세 미만 사망자가 54%를 차지했다.<BR><BR>&nbsp;&nbsp; 한편 올들어 15주째인 지난주(4월5∼11일)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ILI.표본감시기관 외래 환자 1천명당 독감 유사환자수)은 20.5명으로 15주차 15.3명보다 33.8% 늘어났다.<BR><BR>&nbsp;&nbsp; 이는 인플루엔자 B형을 중심으로 한 계절 독감 유행에 따른 것으로 각종 유행지표를 보면 사실상 국내에서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거의 소멸 단계에 이르렀다.<BR><BR>&nbsp;&nbsp; 신종플루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A 검출률은 2.3%에 그쳤고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 투약도 하루 1천∼2천건 수준이며 사망자도 2주 연속으로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BR><BR>&nbsp;&nbsp;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4월28일 신종플루 위기단계를 `관심&#8217;에서 `주의&#8217; 단계로 격상한 뒤 `경계&#8217;와 `심각&#8217; 단계를 거쳐 1년여만인 지난 1일을 기해 가장 낮은 위기단계인 `관심&#8217;으로 돌려놓은 상태다.<BR><BR>&nbsp;&nbsp; 특히 이번 신종플루의 유행은 확진자가 1명도 없었던 지난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때와는 달리 환자관리, 유행관리 부문에서 공중보건 위기 대책에 상당한 과제를 남겼다.<BR><BR>&nbsp;&nbsp; 정부는 지난해 4월 중순 북미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하자 4월24일을 기해 환자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검역을 강화하고 위기분석 대응체계를 운영하는 등 공식적인 대책에 들어갔다.<BR><BR>&nbsp;&nbsp; 이에 따라 발생 초기에는 검역, 환자격리 등의 `봉쇄정책&#8217;을 통해 지역사회로 신종플루가 유입되는 것을 막는데 초점을 두다 7월 이후 지역사회 및 학교 감염이 확인되자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예방접종 등을 통한 피해 최소화로 선회했다.<BR><BR>&nbsp;&nbsp; 한 전문가는 &#8220;초기 방역에 구멍이 뚫리고 여러 문제점을 노출하기는 했지만, 거점병원 운영, 백신접종 등을 통해 우리나라가 신종 전염병이나 이와 관련된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8221;고 말했다.<BR><BR>&nbsp;&nbsp; <A href="mailto:jooho@yna.co.kr"><FONT color=#252525>jooho@yna.co.kr</FONT></A><BR><A href="mailto:tree@yna.co.kr"><FONT color=#252525>tree@yna.co.kr</FONT></A><BR><BR>==========================<BR><BR><신종플루 1주년> 어떻게 진행됐나<BR><BR>출처 : 연합뉴스 <SPAN class=date>2010/04/23 06:11&nbsp;<BR></SPAN><A href="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0/04/22/0705000000AKR20100422222500017.HTML?template=2087">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0/04/22/0705000000AKR20100422222500017.HTML?template=2087</A><BR><BR>(서울=연합뉴스) 정주호 하채림 기자 = 지금은 `언제 그랬냐&#8217;는 듯 잊혀지기 시작했지만 지난 1년간 전 세계를 패닉으로 몰고 가며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이 곧 1주년을 맞는다.<BR><BR>&nbsp;&nbsp; 지난해 4월 중순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명의 돼지인플루엔자(swine flu) 환자 발생이 처음 보고된 뒤 4월24일 세계보건기구(WHO)는 돼지나 사람에게서 확인된 것과는 성격이 다른 바이러스가 멕시코를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BR><BR>&nbsp;&nbsp; 대재앙의 공포속에 전 세계가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체계를 가동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곧바로 4월28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여성의 첫 신종플루 감염이 알려진 뒤 5월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BR><BR>&nbsp;&nbsp; 전문가들은 지나친 공포심을 경계했지만, 신종 바이러스의 강력한 감염력과 유전자 변이 능력이 부각되면서 전국이 신종플루 공포에 떨면서 비상 상황에 돌입했다.<BR><BR>&nbsp;&nbsp; 정부는 곧 국가 재난단계를 `관심&#8217;에서 `주의&#8217;로 상향조정하고 보건복지부에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8217;를 설치했다. 모든 공항 입국자들은 발열감시를 받아야 했으며 위험지역 입국자에 대한 추적조사도 이뤄졌다.<BR><BR>이런 과정에서 어학원 강사, 운동선수단, 미국 고교 수학여행단, 방송 드라마 촬영팀, 합창제 참가자 등에게서 집단발병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인됐고 감염자들은 격리 조치돼야 했다.<BR><BR>&nbsp;&nbsp; 하지만 7월 이후에도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 확인됨에 따라 7월21일부터는 위기단계가 `주의&#8217;에서 `경계&#8217;로 다시 상향 조정됐고 대응방향도 전파차단에서 피해 최소화로 바뀌었다.<BR><BR>&nbsp;&nbsp; 37.8도 이상의 고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인 환자에 한해 타미플루 처방을 허용했던 정부는 8월21일부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의심환자 모두에게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허용했다.<BR><BR>&nbsp;&nbsp; 이때까지 학교를 중심으로 모두 2천417명의 확진 환자가 쏟아져나왔다.<BR><BR>&nbsp;&nbsp; 학교들의 휴교령이 이어지고 각종 모임과 행사, 공연이 취소됐으며 수능 시험장 앞 응원전도 상당수 자취를 감추는 등 수능 풍속도까지 바꿔놓았다.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세정제 판매도 급증했다.<BR><BR>&nbsp;&nbsp; 이에 따라 11월3일 위기단계가 `심각&#8217;으로 격상되자 범정부적인 총력체제가 가동되기 시작했다.<BR><BR>&nbsp;&nbsp; 다행히 녹십자의 백신 허가가 나면서 10월27일부터 의료인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돼 학생, 영유아, 임신부에 대한 예방접종이 단계적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지난 1월4일 면역증강제 백신이 허가되면서 만성질환자, 노인에 대한 접종도 이뤄졌다.<BR><BR>&nbsp;&nbsp; 예방접종 실시와 함께 신종플루 환자는 급속히 감소하기 시작했고 정부는 12월11일 위기단계를 `경계&#8217; 단계로 낮췄다. 현재 모두 1천460만명이 접종을 받았다.<BR><BR>&nbsp;&nbsp; 하지만 계속 백신접종 이상반응 논란이 이어지다 최근 신종플루 백신접종 사망자의 유가족들이 제조사인 녹십자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BR><BR>&nbsp;&nbsp; 신종플루 유행이 잦아든 올초에는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신종플루 `대유행&#8217;을 선언하도록 세계보건기구(WHO)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신종플루 공포를 확산시켰다는 음모설이 불거지기도 했다.<BR><BR>&nbsp;&nbsp; 첫 환자 발생 후 1년이 지난 현재 신종플루는 확연히 소멸단계에 이르렀지만 대신 계절성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병의원에는 독감 환자들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BR><BR>&nbsp;&nbsp; <A href="mailto:jooho@yna.co.kr"><FONT color=#252525>jooho@yna.co.kr</FONT></A><BR><A href="mailto:tree@yna.co.kr"><FONT color=#252525>tree@yna.co.kr</FONT></A><BR><BR>=============================<BR><BR><신종플루 1주년>취약한 공공의료 보강 시급<BR><BR>거점병원 지정 반발..백신 준비 미흡 <BR><BR>출처 : 연합뉴스 <SPAN class=date>2010/04/23 06:11&nbsp;</SPAN><BR><A href="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0/04/22/0701000000AKR20100422233100017.HTML?template=2087">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0/04/22/0701000000AKR20100422233100017.HTML?template=2087</A><BR><BR>(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지난해 4월말부터 시작된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은 허약한 우리나라의 공공의료를 보강해야 한다는 과제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BR><BR>&nbsp;&nbsp; 또 확산 초기 충분한 백신을 확보하지 못해 질병관리본부의 수장이 다국적제약사 본사를 찾아 &#8216;애걸&#8217;하는 상황이 벌어진 후 백신안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BR><BR>&nbsp;&nbsp; 한국의 민간의료 서비스가 급성장한 반면 국가적인 전염병 비상사태에 대처하는 준비는 미흡했다는 게 이번 신종플루 대응을 지켜본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BR><BR>&nbsp;&nbsp; ◇최고 국립대병원조차 환자치료 거부 = 공항과 항만을 통한 신종플루 방어벽이 무너지고 8월경 지역사회까지 질병이 확산되자 정부는 전국에 치료거점병원을 지정해 환자를 치료하도록 했다.<BR><BR>&nbsp;&nbsp; 이 과정에서 민간병원들이 거점병원 지정에 반발하는 등 많은 진통이 따랐다.<BR><BR>세금으로 설립한 서울대병원마저 환자를 받아달라는 종로구청의 요청을 두 차례나 거부하다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고서야 치료거점병원 지정을 받아들였다.<BR><BR>&nbsp;&nbsp; 대형병원들은 건물 내부가 아닌 컨테이너에서 진료를 실시해 환자들이 이중고를 겪어야 했다.<BR><BR>&nbsp;&nbsp; 병원균을 차단할 수 있는 국가격리병실도 부족했으며 공공병원의 진료 인력이 부족해 있는 격리병실도 제대로 가동되지 못했다.<BR><BR>&nbsp;&nbsp;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전국 국가격리병상은 5개 병원에 197개에 그쳤다.<BR><BR>&nbsp;&nbsp; 정부는 뒤늦게 격리병상을 마련에 나섰는데, 장기적으로 14개 병원에 442개(음압 격리병상 89병상 포함)를 확보할 계획이다.<BR><BR>&nbsp;&nbsp; 지난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확산에 이어 국가적인 전염병 위기상황 때마다 병상 부족이 거론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국내 공공의료가 취약하기 때문이다.<BR><BR>&nbsp;&nbsp; 전체 병원중 공공병원은 6.7%에 불과하며 병상수(입원 정원) 기준으로도 12.1% 정도다. 이는 민간이 의료를 주도하는 미국이나 일본의 공공의료 비중이 30%인 것과 비교하더라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BR><BR>&nbsp;&nbsp; 또 현재 공공병원들이 공공의료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민간병원처럼 운영되는 것도 위기 대처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 치료거점병원으로 지정을 거부한 서울대병원이 좋은 예다.<BR><BR>&nbsp;&nbsp; 이상이 제주대의대 교수(의료관리실)는 &#8220;공공의료가 양적으로도 부족한 데다 국립대병원조차 공공의료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등 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정책적 수단이 부족한 상태&#8221;라고 지적하고 &#8220;현상태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등 치명률이 높은 질환이 유입된다면 큰 희생을 부를 수 있다&#8221;고 우려했다.<BR><BR>&nbsp;&nbsp; ◇백신 등 대유행 준비 미흡 =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 같은 인플루엔자와 싸울 직접적인 수단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BR><BR>&nbsp;&nbsp; 2000년대 중반부터 인플루엔자 대유행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았고 주요 국가들은 인구의 20~100%가 쓸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비축한 데 비해 신종플루가 발생한 당시 국내 항바이러스제 비축량은 300만명분이 전부였다.<BR><BR>&nbsp;&nbsp; 항바이러스제 비축량이 충분치 않다는 우려가 확산되자 일부에서는 사재기 현상이 나타났으며 국민들의 불안도 필요 이상으로 커졌다.<BR><BR>&nbsp;&nbsp; 실제로 신종플루 유행 시기에 쓰인 항바이러스제의 양은 350만명분으로 신종플루 발생 초기의 비축량보다 더 많다.<BR><BR>&nbsp;&nbsp; 백신에 대한 준비는 더 부족했다. 선진국들이 장기구매계약이나 선구매계약을 통해 다국적제약사로부터 우선적으로 백신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 비해 우리나라는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이 직접 외국 제약사 본사를 찾아 백신 공급을 요청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BR><BR>&nbsp;&nbsp; 녹십자 화순공장이 준공되지 않았다면 접종시기가 늦어지면서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대목이다.<BR><BR>&nbsp;&nbsp; 전문가들은 앞으로 발생할 대유행을 대비해 국내 백신 생산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문한다.<BR><BR>&nbsp;&nbsp; 김우주 고대의대 교수(감염내과)는 &#8220;국내 수요가 어느 정도 확보돼야 제약사들이 백신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8221;며 &#8220;정부가 백신 지원을 확대해 현재 1천300만도스 정도인 국내 접종량을 더 늘려야 한다&#8221;고 설명했다.<BR><BR>&nbsp;&nbsp; 한편 신종플루 기세가 꺾인 후 접종 수요가 사라져 국내 생산된 신종플루 백신 약 2천만도스 가운데 600만~700만도스가 남아 있다.<BR><BR>&nbsp;&nbsp; 정부는 이 백신을 오는 가을철에 건강한 성인을 포함 희망자에게 지원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BR><BR>&nbsp;&nbsp; 김 교수는 &#8220;신종플루 백신이 600만~700만도스가 남았지만 외국에 비해서는 훨씬 적은 양&#8221;이라고 설명했다.<BR><BR>&nbsp;&nbsp; <A href="mailto:tree@yna.co.kr"><FONT color=#252525>tree@yna.co.kr</FONT></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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