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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과 대안 &#187; 중남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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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미FTA] 석유, 광산, 가스산업 관련 ISD 증가, 미국과 FTA 때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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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Dec 2011 19:21:46 +0000</pubDate>
		<dc:creator>건강과대안</dc:creator>
				<category><![CDATA[세계화 · 자유무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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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Mining for Profits in International Tribunals / Institute for Policy Studies (2011. 11. 21)&#160;&#160;&#160; &#160;= 국제재판소에서의 이익 추구 / 정책연구소&#160;* 보고서 원문은 첨부파일&#8230;&#160;내용&#160;소개는 프레시안 기사&#8230; 참조&#160;&#160;요약 : 천연자원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Mining for Profits in International Tribunals / Institute for Policy Studies (2011. 11. 21)&nbsp;&nbsp;&nbsp; <BR>&nbsp;= 국제재판소에서의 이익 추구 / 정책연구소&nbsp;<BR><BR>* 보고서 원문은 첨부파일&#8230;&nbsp;내용&nbsp;소개는 프레시안 기사&#8230; 참조<BR>&nbsp;<BR>&nbsp;요약 : 천연자원의 국제가격이 상승하면서, 다국적 기업들과 자국의 천연자원을 통한 이익을 증대시키려는 각국 정부들과의 갈등이 심화됨. 이 과정에서 다국적 기업들은 자유무역협정(FTA)과 양국간투자협정(BIT)에 의거해 그들의 이윤을 감소시킨 정부의 조치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 국제재판소에 ‘투자자-국가’ 소송을 제기함. 이 보고서는 다국적 기업들이 국제중재재판소에서 이익을 추구하게 하는 제도적 장치를, 특히 국제투자분쟁해결기구(ICSID)의 석유, 광산, 가스 산업과 관련한 소송 사례를 분석하면서 설명함. 저자는 석유, 광산, 가스 산업과 관련한 투자자-국가 소송이 특히 라틴아메리카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소송 증가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일치함을 지적함. 더불어 이러한 소송 증가로 피제소국의 경제적 비용이 증가하며 이는 향후 환경·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입법행위를 어렵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함<BR><BR>=======================<BR><BR>&#8220;ISD 피해, 중남미 국가에 집중…미국과 FTA 때문&#8221;<BR>다국적기업 ISD 활용사례, 미국과 FTA 맺은 나라에 피해 집중</P><br />
<P>프레시안 기사입력 2011-12-06 오후 3:34:12 </P><br />
<P><BR>천연자원 가격 상승에 발맞춰 다국적 기업들의 투자자국가제소제(ISD)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SD 피해의 대부분이 중남미 국가들에 몰렸으며, 이로 인해 피제소국의 경제적 비용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P><br />
<P>이는 박주선 민주당 의원실이 제공한 미국 워싱턴 소재 정책연구소(IPS, Institute for Policy Studies)의 지난달 보고서 &#8216;국제재판소에서의 이익 추구(Mining for Profits in International Tribunals)&#8217;에 소개된 내용이다. 보고서는 특히 엘살바도르와 에콰도르 정부가 ISD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례를 조명했다.</P><br />
<P>엘살바도르는 지난 2005년 코스타리카·과테말라·온두라스·니카라과·도미니카공화국과 함께 미국과 중미자유무역협정(CAFTA)을 체결했다. 에콰도르와 미국은 지난 2004년 FTA를 추진했으나 2006년 중단했다</P><br />
<P>ISD 사례 절반 중남미에 집중</P><br />
<P>보고서를 보면 지난 11월 현재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는 137건의 중재재판이 진행 중이며, 이들 중 43건이 원유, 가스, 채굴산업과 관련됐다. 2000년만 해도 ICSID에 오른 천연자원 관련 중재재판은 3건에 불과했다.</P><br />
<P>보고서는 천연자원 관련 중재재판이 급증한 이유로 관련 자원 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꼽았다. 2000년 1월 배럴당 25달러이던 원유 가격은 지난 9월 현재 100.8달러까지 치솟았다. 온스당 282달러이던 금값은 같은 기간 무려 다섯 배나 오른 1900달러가 됐다.</P><br />
<P>그런데 특기할만한 점은 천연자원 관련 중재재판 43건 중 58%에 달하는 25건이 남미 국가를 상대로 일어났다는 것이다. 남미와 마찬가지로 보존 천연자원이 많은 아프리카는 8건(19%), 동유럽은 5건(12%), 중앙아시아는 4건(9%)에 불과했다.</P><br />
<P>보고서가 직접 명기하진 않았지만, 중남미 국가 상당수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CAFTA 등의 FTA를 미국과 체결했다. 페루, 콜롬비아, 파나마 등은 미국과 FTA를 맺었거나, FTA 발효를 추진 중이다.</P><br />
<P>ISD로 국가 부담 늘어나</P><br />
<P>이와 관련, 보고서는 몇 가지 ISD 사례를 열거했다. 이들 사례 대부분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P><br />
<P>캐나다의 채굴기업 퍼시픽 림 케이먼 LLC(Pacific Rim Cayman LLC, 퍼시픽 림)는 지난 2009년 CAFTA를 맺은 엘살바도르 정부를 상대로 7700만 달러 규모의 소송을 걸었다. 환경부가 환경파괴와 공공 건강의 침해를 우려해 &#8216;엘 도라도&#8217; 금광에 대한 추출 허가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CAFTA 체제에서 ISD가 적용된 최초의 사례다. 보고서는 &#8220;캐나다는 CAFTA에 참여한 국가가 아니지만, 퍼시픽 림은 미국 네바다에 있는 자회사 레노(Reno)를 통해 CAFTA의 ISD 메커니즘에 접근 권한을 갖게 됐다&#8221;고 설명했다.</P><br />
<P>이미 무차별 채굴산업에 반대하는 엘살바도르 시민단체는 연합체를 만들어 저지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이들은 환경과 건강권 침해를 우려해 29개의 채굴 프로젝트를 반대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지난 2년 간 두 명의 활동가가 살해당하기도 했다.</P><br />
<P>엘살바도르 정부는 &#8220;차별 대우&#8221;라는 퍼시픽 림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퍼시픽 림에 채굴권을 주긴 했으나, 이 권리가 채굴사업의 자동적인 권리를 보장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그러나 2010년 ICSID는 엘살바도르 정부의 주장을 기각하고 사건을 진행시켰다.</P><br />
<P>이 과정에서 2009년 8월, 커머스 그룹(Commerce Group)과 샌 세바스찬 골드 마인(San Sebastian Gold Mines)사가 엘살바도르 정부를 상대로 또 1억 달러 규모의 중재재판을 ICSID에 걸었다. 이 소송 역시 추가 채굴권에 관한 기업과 정부의 견해 차이로 인해 발생했다.</P><br />
<P>커머스 그룹의 중재재판 요구는 ICSID에서 기각됐으나, 엘살바도르 정부는 소송비용으로 80만 달러를 썼다. ISD 제도로 인해 중재재판에서 승소하든 패소하든, 정부 부담은 늘어나는 셈이다.</P><br />
<P>지속적으로 터지는 ISD 악용 사례</P><br />
<P>중남미 국가에서 이와 같은 사례는 무수히 많다. <프레시안>이 지난 2월 소개한 렌코그룹과 페루정부의 소송뿐만 아니라 다국적 기업의 ISD 활용 사례는 지속적으로 새로이 알려지고 있다. (☞ 관련기사 : FTA 독소조항 ISD, 국내법은 이렇게 무너졌다)</P><br />
<P>지난해 3월 30일, 다국적 기업 셰브론(Chevron) 사는 에콰도르 정부를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에 제소했다. 에콰도르 정부가 국내 시장에 쓰일 원유를 싼 값으로 거대 원유기업에 팔고, 국제 시장에는 비싼 값으로 팔았다는 이유다. 셰브론 사는 에콰도르 법정에 이 사건을 가져갔으나, 이후 국제중재재판소로 사건을 다시 끌고갔다. UNCITRAL 역시 ISCID와 마찬가지로 ISD 중재재판을 여는 곳이다.</P><br />
<P>UNCITRAL은 에콰도르 법정이 이해하기 힘든 이유로 이번 사건을 끌었다고 판단했고, 이는 미국과 에콰도르의 양자간 투자협정(BIT)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셰브론은 이 7억 달러짜리 소송에서 승소했다. 7억 달러는 에콰도르 국내총생산(GDP)의 1.3%에 달하는 규모다.</P><br />
<P>캐나다의 채굴회사 블랙파이어(Blackfire)는 지난해 2월 멕시코 정부를 상대로 ISD를 활용했다. 치아파스 지역의 중정석 광산 개발을 멕시코 정부가 막았다는 이유로 NAFTA의 투자 관련 조항을 근거로 8억 달러 상당의 중재재판을 신청한 것. 이미 환경파괴를 우려한 지역민과 활동가들의 반대는 오래 전부터 이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2009년 11월에는 블랙파이어에 가장 비판적이던 활동가인 마리아노 아바르카 로블레로가 집 현관에서 총에 맞아 죽기도 했다.</P><br />
<P>이 밖에도 페루 정부는 베어 크릭 채굴사에, 베네수엘라 정부는 크리스탈렉스사에 의해 국제법정에 끌려갔다.</P><br />
<P>정책연구소는 &#8220;ISD에 따라 중남미 국가가 입는 잠재적인 경제 충격은 심각한 수준&#8221;이라며 &#8220;중남미 국가에 늘어나는 ISD 제소와 경제적 비용은 미래 환경과 입법활동을 방해할 것&#8221;으로 우려했다. <BR>&nbsp;</P><br />
<P>&nbsp;&nbsp;&nbsp;&nbsp;&nbsp; <BR>/이대희 기자</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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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간] 대홍수 &#8211; 라틴아메리카 신자유주의 20년의 경험 (이성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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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7 Nov 2009 13:27:24 +0000</pubDate>
		<dc:creator>건강과대안</dc:creator>
				<category><![CDATA[세계화 · 자유무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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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대홍수 &#8211; 라틴아메리카 신자유주의 20년의 경험 (트랜스라틴 총서) (2) 이성형 지음 , 그린비 , 2009-11-05 출간저자 이성형 1959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76827333"><STRONG><FONT face=돋움 size=3>대홍수</FONT><SPAN class=subs> &#8211; 라틴아메리카 신자유주의 20년의 경험</SPAN><SPAN class=subs> (트랜스라틴 총서)</SPAN><SPAN class=subs> (2)</SPAN></STRONG></A><STRONG><FONT size=3> <BR><BR></FONT></STRONG><br />
<DD id=author_info><A href="http://book.daum.net/search/bookSearch.do?advancedSearchYN=y&#038;author=%EC%9D%B4%EC%84%B1%ED%98%95&#038;authorID=AU00619872&#038;sortType=0&#038;searchType=writer">이성형</A> <SPAN class=fc999><FONT color=#999999>지음</FONT></SPAN> , <SPAN id=publisher_info><A href="http://book.daum.net/search/bookSearch.do?advancedSearchYN=y&#038;publisher=%EA%B7%B8%EB%A6%B0%EB%B9%84&#038;publisherID=PU00378075&#038;sortType=0&#038;searchType=publisher">그린비</A></SPAN> , 2009-11-05 출간<BR><BR><BR>저자 <B><A class="em b" href="http://book.daum.net/search/bookSearch.do?advancedSearchYN=y&#038;author=%EC%9D%B4%EC%84%B1%ED%98%95"><FONT color=#4e59e7>이성형</FONT></A></B> <BR>1959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국제지역원, 콜레히오 데 메히코, 과달라하라 대학 등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2005~08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가르쳤다. 2009년 7월 이래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에서 HK 교수로 재직 중이다. <BR>저서로 『라틴아메리카 자본주의 논쟁사』(까치,1990), 『IMF 시대의 멕시코』(서울대출판부, 1998),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사상』(공저, 까치, 1999), 『신자유주의의 빛과 그림자』(한길사, 1999), 『배를 타고 아바나를 떠날 때』(창비, 2001), 『라틴아메리카, 영원한 위기의 정치경제』(역사비평사, 2002), 『콜럼버스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까치, 2003),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적 민족주의』(길, 2009)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멕시코 혁명과 영웅들』(까치, 2006), 『지정학이란 무엇인가』(공역, 길, 2007) 등이 있다.<BR><BR><br />
<H3>목차</H3><br />
<DIV><br />
<P><B>서문:대홍수 이후</B> <BR><BR><B>1부 발전 모델의 명암 <BR>1장 NAFTA와 멕시코(1994~2006): 경제적·사회적 효과</B> <BR>1. 서론 <BR>2. 거시경제적 효과: 무역, 투자 그리고 성장 <BR>3. 고용과 임금에 미친 효과 <BR>4. 소득분배에 미친 영향 <BR>5. 농촌과 식량주권에 미친 효과 <BR>6. 깨진 약속: 저성장, 불법이주, 그리고 송금액 <BR>7. 한국에 주는 함의 <BR><BR><B>2장 룰라의 브라질, 브릭스의 미래는 있는가?</B> <BR>1. 미래의 나라, 브라질? <BR>2. 잠재력과 문제점 <BR>3. 시장개혁 드라이브 <BR>4. 정치개혁의 과제: 고비용의 정치구조 <BR>5. 공세적인 대외정책 <BR>6. 결론 <BR>보론: 룰라, 대통령이 된 선반공 <BR><BR><B>3장 쿠바의 경제개혁(1991~2006): 성과와 문제점, 그리고 전망</B> <BR>1. 서론 <BR>2. 개혁과 개방의 성과 <BR>3. 성공의 이면 <BR>4. 경제의 탈달러화와 재집중화 <BR>5. 결론 <BR><BR><B>2부 신자유주의 정책의 평가 <BR>4장 멕시코 폭스 정부의 신자유주의 노동정책(2000~2006)</B> <BR>1. 서론 <BR>2. 임금과 고용 <BR>3. 노동운동 조직의 상황 <BR>4. 폭스 행정부의 노동정책 <BR>5. 노사정 갈등 <BR>6. 결론 <BR><BR><B>5장 멕시코의 정치적 부패와 반부패 드라이브: 원인·결과·함의</B> <BR>1. 서론 <BR>2. 역사 속에서 본 정치적 부패 <BR>3. 정치적 부패의 원인 <BR>4. 정치적 부패의 결과 <BR>5. 국가당 체제 하의 반부패 운동의 패턴 <BR>6. 부패퇴치운동의 한계 <BR>7. 폭스 정부의 반부패 드라이브: 성과와 한계 <BR>8. 결론 <BR><BR><B>6장 칠레 전력산업 민영화의 성과와 문제점</B> <BR>1. 서론 <BR>2. 칠레 전력산업의 역사 <BR>3. 민영화 과정 <BR>4. 전력부문의 기업구조 <BR>5. 엉성한 규제시스템 <BR>6. 민영화 20년의 결과들 <BR>7. 결론 <BR><BR><B>7장 남미 천연가스 산업의 재구조화: 현황과 전망</B> <BR>1. 서론 <BR>2. 남미 천연가스 부문의 수급구조 <BR>3. 남미 가스 산업의 재편 <BR>4. 각국의 상황 <BR>5. 천연가스 산업의 규제 <BR>6. 초국적 가스 거래망 <BR>7. 결론 <BR><BR><B>8장 남미 천연가스 산업 민영화 18년의 경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B> <BR>1. 서론 <BR>2. 민영화 18년, 무엇이 문제인가? <BR>3. 아르헨티나: 전면적 자유화와 에너지 공급 위기 <BR>4. 브라질: 제한된 자유화와 에너지 공급 안정화 <BR>5. 남미 가스관 통합과 문제점 <BR>6. 무엇을 배울 것인가? <BR><BR><B>3부 라틴아메리카의 국제 관계 <BR>9장 카스트로 이후 쿠바, 어디로 가나?</B> <BR>1. 국내정치의 변화 <BR>2. 쿠바의 대외관계 변화 <BR>3. 바람직한 관계 설정을 위한 제언 <BR><BR><B>10장 미국의 대콜롬비아 마약 전쟁: 현실주의 외교 논리의 문제점</B> <BR>1. 서론 <BR>2. 미국의 대콜롬비아 마약정책의 계보 <BR>3. 마약전쟁의 효과 <BR>4. 결론 <BR>콜롬비아 마약전쟁 연보(1982~2003) <BR><BR><B>11장 남미국가연합의 출범과 미래</B> <BR>1. 먼로 독트린의 후퇴? <BR>2. 외부 행위자들의 등장 <BR>3. 경제적 자신감과 실용주의 정치 <BR>4. 남미국가연합의 출범 <BR>5. 각종 사업 <BR>6. 문제점과 향후 전망 <BR>보론: 중남미 통합을 위한 프로젝트 <BR><BR><B>12장 오바마 정부와 라틴아메리카</B> <BR>1. 오바마 정부 출범의 의미 <BR>2. 분야별 도전 <BR>3. NAFTA <BR>4. 남미국가연합 <BR>5. 에너지 파트너십 <BR>6. 오바마 행정부와 대쿠바 유화정책 <BR><BR><B>13장 차베스 현상, 어떻게 볼 것인가?</B> <BR>1. 미션의 나라 <BR>2. 국영석유공사, 국가 속의 국가 <BR>3. 페트로-포퓰리즘 <BR>4. 차베스주의에 대한 평가 <BR><BR>__ 각 장의 출처 <BR>__ 참고문헌 <BR>__ 찾아보기</P></DIV>=============================================<BR><BR>“남미 신자유주의 20년 잘 살펴보면 우리 갈 길 보입니다”<!-- TITLE END --><!--NewsAdTitleEnd--> </DD><br />
<DD>&nbsp;<FONT color=#8794a1><SPAN class=name>글 손제민·사진 남호진기자 jeje@kyunghyang.com</SPAN><!-- <span class="textBar">ㅣ</span>경향신문&#8211;></FONT> <BR><BR><BR><STRONG><FONT color=#6b6b6b>ㆍ‘대홍수 : 라틴아메리카…’ 출간한 이성형 교수<BR></FONT>ㆍ사회안전망 붕괴·양극화 심화</STRONG><BR><STRONG style="COLOR: #6b6b6b">ㆍ과격하게 개혁한 곳일수록 사회도 과격하게 깨졌다</STRONG><!-- SUB_TITLE_END--><BR><BR><FONT class=article_txt>지구 반대편에 있는 남미가 한국 사회와 무슨 관련이 그리 있겠느냐고 하겠지만 남미는 1980년대 초반에 이어 최근 다시 한국 사회에서 자주 거론되는 지역이다. 남미 <FONT _onmouseover="mouseOver(this,'연구',event);"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_onclick="mouseClick(this,'연구');" _onmouseout=mouseOut();>연구</FONT>의 붐이 일었던 80년대 남미에 대한 한국 사회의 관심이 정치적 민주화의 맥락에서 비롯됐다면 자본의 이동이 가속화된 지금의 관심 뒤에는 경제적인 배경이 있다.<BR><BR>이성형 서울대 라틴아메리카연구소 HK 교수(50·사진)는 최근의 남미 열풍에 대해 “신자유주의 최대의 실험장이 남미였다”는 말로 요약했다. 남미에 대한 연구서인 <대홍수 : 라틴아메리카, 신자유주의 20년의 경험>(그린비)을 출간한 이 교수를 3일 서울대에서 만났다. <BR><BR>“남미에서 시장 개방, 노동시장의 유연화, 공기업의 민영화 등으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적 개혁이 시작된 것이 90년대이니, 실험은 이제 20년 정도 되었지요. 그 실험의 공과를 살펴볼 수 있게 됐습니다.” <BR><BR>그는 남미의 신자유주의가 실패였다고 단정하지는 않는다. “인플레이션을 잡고, 재정 위기에서 회복했다는 점에서 수치상 안정화된 지표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체감하는 것은 이런 거시경제학적인 수치가 아니라 무너진 사회 안전망과 빈부 격차이다. 많은 남미 국가들에서 실업자가 급증했고, 중간층이 급격하게 가난으로 떨어졌다. 그는 “멕시코처럼 신자유주의 개혁을 과격하게 한 곳일수록 사회가 과격하게 깨졌다”고 했다. <BR><BR>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진행된 2006년 한국에서 멕시코는 가장 자주 거론된 비교 대상이었다. 이 교수는 당시 논란에 대해 “한·미 FTA에 대한 찬반 양측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이후 멕시코 사회가 어떻게 변했는지 구체적으로 따지기보다 멕시코 사례를 각자의 정치적 논리에 맞게 아전인수식으로 끌어 썼다”고 못마땅해했다. <BR><BR><FONT class=article_txt>하지만 그가 더욱 비판적인 것은 FTA 찬성론자들의 수치 놀음이다. “ ‘FTA를 하면 어느 부문의 <FONT _onmouseover="mouseOver(this,'일자리',event);"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_onclick="mouseClick(this,'일자리');" _onmouseout=mouseOut();>일자리</FONT>가 얼마나 늘어날 것’이라는 내용의 <FONT _onmouseover="mouseOver(this,'계량',event);"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_onclick="mouseClick(this,'계량');" _onmouseout=mouseOut();>계량</FONT>경제학적 보고서들은 모조리 엉터리로 판명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멕시코가 미국과의 NAFTA 체결 당시 계량경제학자들이 내놓은 모델의 예측치들은 모두 빗나갔습니다.” </FONT><BR><BR>이 교수가 남미의 신자유주의 경험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민영화다. “남미에서 민영화는 산업의 탈국적화를 가져왔습니다. 외국 자본이 공공 서비스를 장악한 것이죠. 소비자는 요금 상승과 잦은 서비스 중단으로 피해를 보고, 정부는 정부대로 규제가 어려워지고, 기업은 기업대로 정부를 믿지 않아 서로 불만만 쌓여갑니다. 우리도 섣부른 민영화에 착수하기보다 이 같은 실험 결과들을 검토한 뒤에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BR><BR><FONT class=article_txt>그는 또 농촌 파괴와 식량주권의 상실을 지적했다. “<FONT _onmouseover="mouseOver(this,'농민',event);"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_onclick="mouseClick(this,'농민');" _onmouseout=mouseOut();>농민</FONT>들 피해가 제일 큽니다. 농민들은 게릴라가 되든지, 농촌을 떠나든지 그것도 아니면 굶어 죽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농촌을 떠난 농민들은 비정규화된 노동시장에 들어가고, 이들의 조직적인 대항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FONT><BR><BR><FONT class=article_txt>신자유주의는 그렇게 개인들에게 피해를 끼치지만 의미있는 저항을 조직하게 어렵게 만든다. 국내 박사 출신의 남미 전문가인 이 교수는 <FONT _onmouseover="mouseOver(this,'이화여대',event);" style="CURSOR: hand; 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_onclick="mouseClick(this,'이화여대');" _onmouseout=mouseOut();>이화여대</FONT> 정외과 교수로 있다가 학내 정치적인 이유로 지난해 초 재임용에서 탈락, 최근 서울대로 옮겼다. 당시 학계에서는 이 교수가 성실한 연구 성과에도 재임용에서 탈락한 경우라며 논란이 일었다. </FONT><BR><BR>이 교수를 재임용에서 탈락시킨 것은 교수직의 비정규직화를 뜻하는 ‘비정년트랙 전임교원’ 제도였다. 대학이 신자유주의적으로 재편되며 도입된 제도다. 이 교수 자신이 신자유주의적인 대학의 구조 개편을 몸으로 체감한 지식인인 셈이다. “대학이 신자유주의에 지배되고 있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신자유주의라도 제대로 이해되고 도입되었다면 저 같은 선의의 피해자는 없었을 것입니다.” <BR><BR>이 교수는 요즘 연구에 몰두하는 한편 이 같은 잘못을 시정하기 위해 이화여대를 상대로 소송도 벌이고 있다.<BR><BR><글 손제민·사진 남호진기자 jeje@kyunghyang.com><!-- BODY END --> <BR></FONT></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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