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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과 대안 &#187; 재협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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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미FTA] 한미정상회담, ‘자동차 재논의 시사’ 배경·파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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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Nov 2009 20:35:22 +0000</pubDate>
		<dc:creator>건강과대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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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미 정상회담] ‘자동차 재논의 시사’ 배경·파장… 정부 재협상 없다지만 추가논의 불가피할 듯국민일보 &#124; 입력 2009.11.19 18:57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자동차 분야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한·미 정상회담] ‘자동차 재논의 시사’ 배경·파장… 정부 재협상 없다지만 추가논의 불가피할 듯<BR><BR>국민일보 | 입력 2009.11.19 18:57 <BR><BR>이명박 대통령이 1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자동차 분야와 관련, &#8220;다시 이야기할 자세가 돼 있다&#8221;고 발언한 점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자동차 부문 조항에 대한 &#8216;재협상&#8217;을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P><br />
<P>일단 청와대와 정부는 재협상은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이 대통령의 발언을 &#8220;미국 의회의 얘기를 들어보겠다는 의미&#8221;라고 설명했다. 미국 의회에서 자동차 부문에 대한 불만이 많으므로 그러한 의견을 들어보겠다는 발언이 확대 해석된 것이란 뜻이다. </P><br />
<P>◇정상회담 최대 주제=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1시간15분간 정상회담을 했다. 가장 많은 시간이 할애된 대목은 역시 한·미 FTA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8220;FTA에 대해 두 정상이 말씀을 많이 나눴다&#8221;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시작하기 전 김종훈 본부장에게 &#8220;우리는 할 일이 많다(We have a lot of work to do)&#8221;라고 말하기도 했다. </P><br />
<P>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미국 의회의 우려를 전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고 한다. 미국 의회는 아시아와의 무역 불균형을 지적하면서 한국 자동차가 미국에 관세 없이 들어올 경우 미국 실업률이 높아질 것이란 우려를 한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에서 &#8220;미국과 아시아에서 지난 10년간 발생한 무역 불균형을 우려하며, 의회는 그런 것을 일방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8221;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정상회담에서 &#8220;우리나라는 미국과의 무역에서 80억 달러 정도 흑자를 보고 있지만 서비스 수지 등을 합치면 거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8221;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8220;그것은 미처 몰랐다&#8221;고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이 때문인지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8220;한국과는 무역 불균형이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의회는 모든 아시아를 한꺼번에 묶어서 보는 관행이 있다&#8221;고 말했다. </P><br />
<P>◇재협상까지 갈까=청와대와 정부는 &#8220;재협상은 없다&#8221;는 입장이다. 핵심 관계자는 &#8220;추가 논의 정도는 가능할 수 있겠지만 재협상 같은 것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8221;고 말했다. 김 본부장도 &#8220;현재 미국 쪽에서 어떤 문제를 논의하자는 제안이 없는 상태이고, 재협상이란 말 자체가 나온 적도 없다&#8221;고 말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에서 FTA와 관련해 &#8220;많은 논의를 하고 있고, 작업을 하고 있으며, 팀을 구성해 장애가 되는 모든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8221;고 말했다. 한·미 간에 자동차 문제 등을 논의하는 팀이 구성돼 있다는 뉘앙스로 들리는 대목이다. 하지만 김 본부장은 이에 대해서도 &#8220;나와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간에 논의되는 것 외에 어떤 다른 논의가 진행되거나 팀이 있는 것은 아니다&#8221;며 &#8220;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 내부 논의를 말하는 것 같다&#8221;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측의 자동차 부문 요구가 구체화되고, 한·미 간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될 경우 재협상이나 다름없는 수순을 밟을 수도 있지 않느냐는 우려가 없지 않다. </P><br />
<P>남도영 기자 <A href="mailto:dynam@kmib.co.kr">dynam@kmib.co.kr</A>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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