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wfw="http://wellformedweb.org/CommentAPI/"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slash="http://purl.org/rss/1.0/modules/slash/"
	>

<channel>
	<title>건강과 대안 &#187; 살모넬라균</title>
	<atom:link href="http://www.chsc.or.kr/tag/%EC%82%B4%EB%AA%A8%EB%84%AC%EB%9D%BC%EA%B7%A0/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http://www.chsc.or.kr</link>
	<description>연구공동체</description>
	<lastBuildDate>Wed, 22 Apr 2026 04:13:25 +0000</lastBuildDate>
	<language>ko-KR</language>
	<sy:updatePeriod>hourly</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1</sy:updateFrequency>
	<generator>http://wordpress.org/?v=3.5.2</generator>
		<item>
		<title>[식품안전] 미국산 닭고기 전체, 살모넬라 감염&#8230;식품안전 위협 추가자료</title>
		<link>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7037</link>
		<comments>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7037#comments</comments>
		<pubDate>Mon, 23 Dec 2013 05:27:29 +0000</pubDate>
		<dc:creator>건강과대안</dc:creator>
				<category><![CDATA[공장식축산업]]></category>
		<category><![CDATA[기업감시]]></category>
		<category><![CDATA[식품 · 의약품]]></category>
		<category><![CDATA[살모넬라균]]></category>
		<category><![CDATA[식중독 통계]]></category>
		<category><![CDATA[안전기준]]></category>
		<category><![CDATA[하림]]></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7037</guid>
		<description><![CDATA[한국산이든 미국산이든 닭고기를 덜 익혀 먹으면 살모넬라에 감염될 위험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는 닭고기 샘플 51개를 검사하여 5건 미만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될 경우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인정하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국산이든 미국산이든 닭고기를 덜 익혀 먹으면 살모넬라에 감염될 위험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p>
<p>미국 농무부는 닭고기 샘플 51개를 검사하여 5건 미만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될 경우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오염율이 10%만 넘지 않으면 안전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는 셈입니다.</p>
<p>물론 한국 기준은 미국보다 더 느슨하여 26건의 샘플을 검사하여 5건 이하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면 합격처리를 하고 있습니다.(오염율 20% 미만)</p>
<p>기준이 이렇게 느슨하니 대부분의 닭고기들이 합격처리를 받고 있고&#8230; 실제로 시중에 상업적으로 유통되는 대부분의 닭고기들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2010년 한 해 동안 한국 국민들이 먹어치운 닭은 무려 6억마리이구요&#8230;살코기 무게로 52만 5천톤입니다.</p>
<p>그런데 44만5천톤(85% 정도)은 국내산 닭이었구요&#8230; 수입산 닭은 15%에 불과했습니다.</p>
<p>수입산 닭은 미국산 61%, 브라질산 36%, 덴마크산 3%였구요.<br />
(통계 : 한국수입육협회 <a href="http://www.komia.co.kr/html/sub2-3.html" target="_blank">http://www.komia.co.kr/html/sub2-3.html</a> 참조)</p>
<p>미국산은 물량으로 따지면 대략 4만9천톤 가량이고&#8230; 한국산 44만5천톤과 비교하면&#8230; 1/10도 채 되지 않은 양입니다.(안전기준으로 봤을 때 한국산 닭이 더 살모넬라에 오염될 확률이 높습니다.)</p>
<p>살모넬라균의 이름은 미국에서 최초로 정부가 인정한 수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대니얼 E. 살몬(1850~1914)의 이름에서 유래했는데요&#8230; 살모넬라균은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에 기생하며 장티푸스, 돼지콜레라, 가금티푸스 등을 일으킵니다.</p>
<p>살모넬라균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우유,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채소, 샐러드, 시리얼 등 거의 모든 식품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유럽식품안전청의 2008년 발표에 따르면&#8230; 살모넬라균 식중독의 82%가 닭고기를 비롯한 가금류를 통해서 발병했습니다.</p>
<p>미국 CDC의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4800만명의 미국인들이 식중독에 걸리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미국인 6명 중 1명은 식중독에 걸린다는 얘기인데요&#8230; 그중 12만8천명은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며, 3천명은 사망에 이르렀습니다.</p>
<p>그런데 한국은 식약청 식중독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2002년 이후 해마다 평균 250건 정도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며, 7천5백명의 환자가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p>
<p>미국과 한국의 식중독 통계에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는데&#8230;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한국인의 장이 튼튼해서 그런지, 음식 조리 방법의 차이인지, 통계의 차이인지&#8230; ???)</p>
<p>아무튼 한국의 닭고기 시장은 하림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데&#8230; 하림에 대한 기업 감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사이에 한국판 카길을 꿈꾸는 하림이 최근 노사상생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아래 뉴스 참조)</p>
<p>=====================</p>
<p>하림 축산공화국 꿈꾸나&#8230;&#8221;슈퍼 갑 횡포&#8221;<br />
소상공인들 &#8220;계란시장 진출 철회&#8230;생산 않겠다 권모술수&#8221;<br />
&#8220;사료사업 이용 근저당 빌미로 영세농장 죽여 생산 장악&#8221;<br />
CJ.풀무원.오뚜기 등 대기업 30%&#8230;&#8221;중기적합업종 서둘러야&#8221;<br />
푸드투데이 황인선기자 2013.12.19 16:57:43<br />
<a href="http://www.foodtoday.or.kr/news/article.html?no=110636" target="_blank">http://www.foodtoday.or.kr/news/article.html?no=110636</a></p>
<p>&#8212;&#8212;&#8212;&#8212;-</p>
<p>하림 이문용 대표, 노사상생 대통령 표창 수상<br />
매일경제 2013.12.20 16:21:29<br />
<a h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amp;no=1317946" target="_blank">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amp;no=1317946</a></p>
<p>===============</p>
<p>2013.12.20 박상표</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7037/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식품안전] 미국산 닭고기 전체, 살모넬라 감염돼&#8230;공장식 축산업, 식품안전 위협</title>
		<link>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6931</link>
		<comments>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6931#comments</comments>
		<pubDate>Fri, 20 Dec 2013 07:45:39 +0000</pubDate>
		<dc:creator>건강과대안</dc:creator>
				<category><![CDATA[공장식축산업]]></category>
		<category><![CDATA[세계화 · 자유무역]]></category>
		<category><![CDATA[식품 · 의약품]]></category>
		<category><![CDATA[자유무역협정(TPP, FTA)]]></category>
		<category><![CDATA[닭고기]]></category>
		<category><![CDATA[살모넬라균]]></category>
		<category><![CDATA[위생검역(SPS)]]></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6931</guid>
		<description><![CDATA[미국에서 닭고기의 살모넬라 식중독이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소비자연맹이 마트 300곳을 조사했더니&#8230; 상업적으로 시판되는 닭고기의 대부분이 살모넬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8230; 그 살모넬라균 중 상당수는 항생제 내성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장식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미국에서 닭고기의 살모넬라 식중독이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p>
<p>소비자연맹이 마트 300곳을 조사했더니&#8230; 상업적으로 시판되는 닭고기의 대부분이 살모넬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8230; 그 살모넬라균 중 상당수는 항생제 내성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p>
<p>공장식 축산업 방식으로 생산된 닭고기가 식품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는 사실이 현실로 나타났고&#8230; 한미FTA, TPP 등의 자유무역협정의 확산으로 비관세 장벽인 위생검역(SPS) 또는 TBT 장벽을 낮춘다는 명분으로 쇠고기, 우유,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안전기준을 계속 낮추고 있어서&#8230;위험의 세계화가 현실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국내 닭고기 시장도 공장식 축산업으로 변모된지 오래이며, 하림&#8217;이 거의 독점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한국의 현실도 미국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p>
<p>미국 언론의 관련 뉴스는 아래를 참고하세요.</p>
<p>2013.12.20 박상표</p>
<p>============================</p>
<p>Report: USDA should do more to fight salmonella<br />
By Jacque Wilson,<br />
CNN December 19, 2013 &#8212; Updated 2009 GMT (0409 HKT)<br />
<a href="http://edition.cnn.com/2013/12/19/health/salmonella-chicken-pew-report/" target="_blank">http://edition.cnn.com/2013/<wbr></wbr>12/19/health/salmonella-<wbr></wbr>chicken-pew-report/</a></p>
<p>Salmonella outbreak linked to chicken prompts call for action<br />
Elizabeth Weise, USATODAY 2:05 p.m. EST December 19, 2013<br />
<a href="http://www.usatoday.com/story/news/nation/2013/12/19/salmonella-chicken-forster-farms-pews-regulation/4114951/" target="_blank">http://www.usatoday.com/story/<wbr></wbr>news/nation/2013/12/19/<wbr></wbr>salmonella-chicken-forster-<wbr></wbr>farms-pews-regulation/4114951/</a></p>
<p>Foster Farms salmonella outbreaks: Why didn&#8217;t USDA do more?<br />
<a href="http://www.nbcnews.com/health/foster-farms-salmonella-outbreaks-why-didnt-usda-do-more-2D11770690" target="_blank">http://www.nbcnews.com/health/<wbr></wbr>foster-farms-salmonella-<wbr></wbr>outbreaks-why-didnt-usda-do-<wbr></wbr>more-2D11770690</a></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6931/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방사선조사] 방사선 &#8211; &#8216;비열처리살균&#8217;의 음모 (윌리엄 레이몽)</title>
		<link>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1865</link>
		<comments>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1865#comments</comments>
		<pubDate>Tue, 16 Mar 2010 10:57:00 +0000</pubDate>
		<dc:creator>건강과대안</dc:creator>
				<category><![CDATA[식품 · 의약품]]></category>
		<category><![CDATA['비열처리살균]]></category>
		<category><![CDATA[O157]]></category>
		<category><![CDATA[농식품업계]]></category>
		<category><![CDATA[독소]]></category>
		<category><![CDATA[방사선 식품조사]]></category>
		<category><![CDATA[병원성 대장균]]></category>
		<category><![CDATA[살모넬라균]]></category>
		<category><![CDATA[식품안전]]></category>
		<category><![CDATA[윌리엄 레이몽]]></category>
		<category><![CDATA[회피하기 수법]]></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1865</guid>
		<description><![CDATA[방사선 &#8211; &#8216;비열처리살균&#8217;의 음모출처 : 독소 &#8211; 죽음을 부르는 만찬 (윌리엄 레이몽 지음, 이희정 옮김, 랜덤 하우스, 2008)&#160;pp 247~253곡물사료를 먹이는 축산업자들은 이제 대장균 O157:H7이 그리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FONT size=3><STRONG>방사선 &#8211; &#8216;비열처리살균&#8217;의 음모</STRONG></FONT><BR><BR><STRONG>출처 : 독소 &#8211; 죽음을 부르는 만찬 (윌리엄 레이몽 지음, 이희정 옮김, 랜덤 하우스, 2008)<BR>&nbsp;pp 247~253</STRONG><BR><BR>곡물사료를 먹이는 축산업자들은 이제 대장균 O157:H7이 그리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여론을 조작하려 한다. 축산업자들이 내놓은 자료를 소비자들은 믿을 수 밖에 없다. &#8216;식품비방법&#8217;의 막강한 지원을 받는 축산업자들은 그저 살모넬라균 사태가 날&nbsp;때 써먹은 전략을 재탕하기만 하면 된다. 그 결과는?<BR><BR>미국에서 매년 발생하는 식중독 환자 수는 100만 명에 달한다. 유럽에서 맨 처음 대량 축산의 위험을 방지하는 법을 제정한 여러 나라 중 하나인 스웨덴에서는 그 수가 800명에 지나지 않는다<FONT color=#ee22ee>.(참고 : 미국 인구 약 3억명, 스웨덴 인구 934만명 / 통계를 비교해보면, 미국 인구는 스웨덴에 비해 31.13배 많으나, 식중독 환자 수는 1250배 더 많은 것으로&nbsp;나타남)<BR></FONT><BR>축산업자들이 구사하는 &#8216;회피하기 수법&#8217;은 무척 간단하다. 책임을 다른 쪽으로 돌리면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도축장에서 소 내장에 남아 있는 균이 사페의 다른 부분과 접촉하여 고기가 오염된다. 그러나 축산업자들은 이런 사실을 은폐하고 무조건 소비자 탓만 한다. 소비자들이 식중독에 걸리는 건 음식을 제대로 익히지 않아서 그렇고, 더러운 칼로 날고기를 자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적방하장도 유분수다!<BR><BR>여기서 잠깐 과거로 돌아가보자.<BR><BR>1970년대 초, 미국 원자력 산업계는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안간힘을 썼다. 목표는 원자력이 일상생황을 편하게 해주는 안전하고, 깨끗하며, 저렴한 에너지라는 이미지를 심는 것이었다. 그 즈음, 에너지부에서는 방사선 식품 조사법에 특허를 내주고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았다.<BR><BR>방사선 조사법이란 다양한 식품에 전리방사선(이온화방사선, 물질을 통과할 때 이온화를 일으키는 엑스선, 알파선, 감마 입자, 양성자, 중성자 따위의 방사선 -옮긴디)을 쪼여 미생물을 죽이는 방식이다. 농식품업계에서는 이 방식을 가리켜 <FONT color=#ee2222>&#8216;이온화하다&#8217;</FONT>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며,<FONT color=#ee2222> &#8216;비열처리살균&#8217;</FONT>이란 용어도 쓴다. 사람들에게 유연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다. &#8216;<FONT color=#ee2222>방사선조사&#8217;</FONT>라고 하면 아무래도 음식이 방사선에 노출되어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일부 회사들에서 하듯 분자가속기나 세슘 137, 코발트 60 같은 방사성 동위원소를 쓰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다른 용어를 쓰면서 주의를 돌린 건 효과적이었다. 별다른 거부반응 없이 방사선 조사법을 정착시킬 수 있었다.<BR><BR>처음에는 주로 향신료나 곡물 속에 사는 조그만 벌레들을 죽이는데 방사선 조사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1980년 초부터는 제품의 부패를 늦춘다는, 좀더 상업적인 목적이 추가되었다. 과일과 채소에 방사선을 쬐면 부패 시기가 늦춰져서 저장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생산업자들은 이 점에 열광했다. <BR><BR>육류에 방사선을 조사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 캘리포니아 슈어빔이 처음 시도하면서부터다. 오늘날 육류업계는 방사선조사법을 살모넬라와 대장균&nbsp; O157:H7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여겨 즐겨 사용한다.<BR><BR>여기에 대해선 여러 가지 의문이 든다. 방사선이 장ㆍ단기적으로 식품 품질에 어떤 영향를 미칠까? 우리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까?<BR><BR>물론 방사선을 쬐었다고 음식이 방사성물질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20년 동안 주로 방사선 처리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사고에 비판이 집중됭ㅆ다. 1988년 조지아주에 있는 방사선센터에서 방사성물질이 함유된 냉각수가 유출된 사건이 좋은 예다. 당시 인근 지역에 방사선 물질의 흔적을 없애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5,000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BR><BR>프랑스에서는 방사성물질을 사용하는 방사선센터를 원자로와 같은 급인 &#8216;기초핵시설&#8217;로 분류ㆍ관리한다.<BR><BR>그런데 육류에 방사능을 쬐는 것은 문제가 다르다. 제품의 성질 자체가 변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8216;방사능에 관한 독립정보연구위원회(CRIRAD : Commission de redherche de d&#8217; information independante) 롤랑 데르보르 연구원은 &#8220;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음식은 이미 죽은 것이다. 조직은 산산조각 나고, DNA는 ;파괴된다.&#8221;고 밝혔다. 방사선을 쬔 식품은 아미노산, 엽산, 비타민 AㆍB1ㆍB6ㆍB12ㆍCㆍFㆍKㆍPP가 보통 식품보다 부족하다. 이는 방사선을 쬐는 시간과 강도에 따라 달라지며, 어떤 식품은 최대 80%까지 영양소가 파괴되기도 한다.<BR><BR>이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방사선을 많이 쬐는 식품 중 하나인 닭을 방사선에 통과시키면 화학적 재결합이 일어나 새로운 분자가 생겨난다. 비계 같은 지방질에 방사선을 쬐면 여러 연구에서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판명된 시클로부탄(cyclobutane)이 발생한다.&nbsp;<BR><BR>2002년 독일과 프랑스 공동 연구 결과 일부 시클로부타논(2-알킬시클로부타논)은 유독하며 쥐에게 결장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장 뛰어난 전문가들이 모인 팀에서 내놓은 이 연구결과는 과학계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002년 7월 3일, 유럽연합 내 식품안전담당기관인 식품기술자문위원회(SCF)는 연구결과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SCF는 방사능을 쬔 고기에서 독성물질이 생긴다는 연구원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채 엉뚱한 부분에서 꼬투리를 잡았다.<BR><BR>&#8220;이번에 밝혀진 나쁜 효과는 모두 실험실에서 나온 결과다. 따라서 이 결과만으로는 인체에 위험이 있다고 보기가 어렵다.&#8221; 그러니까 아무리 뛰어난 과학자들이 증명했어도, 실험실에서 한 연구이니 그 물질들이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볼 수 없다는 얘기다.<BR><BR>SCF의 이러한 반응에 대해 연구원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고수했고 CRIRAS도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BR><BR>&#8220;쥐 실험을 통해 나타난 반응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 우려할 만한 사항이 드러난다. 인간과 쥐는 물론 다르지만 유전자가 99% 동일하기에 방사선 조사법이 인간에게 완전히 무해하다고 결론지을 수는 없다.&#8221;<BR><BR>하지만 SCF의 입장을 이해하려면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현재 EU 국가 중 방사선조사법을 허용하는 나라는 프랑스ㆍ벨기에ㆍ네덜란드ㆍ폴란드ㆍ이탈리아ㆍ영국ㆍ헝가리ㆍ체코슬로바키아 이렇게 8개국 밖에 없다. 유럽 밖에서는 32개국에서 이를 허용한다. 심지어 WTO는 EU에 방사선조사법을 확대하라고 권고하기까지 한다. 방사선조사법을 금지하면 방사선을 쬔 식품의 수입제한조치가 뒤따를 텐데, 수입제한조치는 WTO가 표방하는 자유무역체제에 위배되기 때문이다.<BR><BR>더욱 놀라운 건 논란이 된 2002년 연구결과 말고는 방사선 조사법의 영향에 대한 국제적인 연구가 없었다는 것이다. 텍사스A&#038;M대학교의 연구를 비롯해 방사선조사법이 안전하다는 내용은 많았다. 그런데 이 연구를 실시한 전자광선식품연구소(Electronic Beam Food Research Facility)는 슈어빕에서 기부한 1,000만 달러를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전자광선식품연구소가 대학기관 본연의 역할을 넘어 육류를 비롯한 상업적인 방사선조사법을 연구주제로 삼은 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BR><BR>더 자세히 살펴보면 1987년중국에서 이 주제에 대해 15주에 걸쳐 실시한 연구가 있다. 영유아들이 방사능을 쬔 식품을 먹으면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에 대한 연구가 변변치 않아, 이 연구보고서에서 미국ㆍ브라질을 비롯한 20여 개국에서 영유아용 유제품에 들어가는 발아곡물과 플레이크에 방사능을 쬔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만도 큰 수확이었다.<BR><BR>프랑스에 수입된 방사능조사식품은 냉동 향신 풀, 말린 과일, 가금류 고기, 계란, 새우, 생우유 치즈, 개구리 뒷다리 등이다.<BR><BR>현재 WTO가 방사능조사식품을 전 세계에 자유롭게 유통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건 미국의 영향이 크다. 하지만 방사능조사식품이 미국시장에서 유통된 과정은 저혀 본보기로 삼을 만한 것이 못 된다. 1982년 FDA가 방사능조사법을 승인할 때, 미리 제출된 동물실험 결과 보고서 441건을 일일이 참조할 시간이 없어서 겨우 7건만 채택해 읽어보았다. 그 보고서에는 과일과 채소에 한 실험 결과만 있었는데, 방사능조사량이 현실에 비해 지나치게 낮았다.<BR><BR>1993년 방사능조사법에 관한 FDA 심사위원회 책임을 맡았던 독물학자 마르샤 반 거머트는 방사능조사법이 허가된 상황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밝혔다.<BR><BR>&#8220;1982년 FDA가 참조했던 연구보고서들은 그 시절의 보건 기준으로 봐도 적절치 못했으며, 1993년 기준으로 보면 더욱더 그렇다. 그 보고서들 때문에 아무 식품이나, 특히 방사능조사식품을 안전하다고 판정했다.&#8221;<BR><BR>소비자들에게 방사능을 쬔 고기를 먹이고 싶어 안달이 난 농식품업계는 또 다른 골칫거리에 부딪쳤다. 현재 허가된 방사능조사량으로는 일바 박테리아나 광우병의 원인인 프리온을 완전히 박멸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식품업계에서는 매번 사태가 터질 때마다 조사 허용량을 높여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BR><BR>물론 고기를 완전히 익혀 먹지 않는 소비자들의 태도를 탓하며, 그러한 태도를 개선하는 것이 식품산업계의 의무라는 주장도 잊지 않았다. 그렇게 함으로써 농식품업계는 의무라는 주장도 잊지 않았다. 그렇게 함으로써 농식품업계는 다시 한 번 박테리아 감염의 진정한 원인에 대한 논란을 피해가는 것이다. <BR><BR>하지만 농식품업계의 가장 커다란 장애물은 따로 있다. 바로 소비자들의 입맛이다. 방사능을 많이 쬐면 식품 안전은 지켜질지 몰라도 맛이 변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기 일쑤다. 그래도 농식품업계의 끈질긴 요구에 우리가 오래 버텨낼 수 있을까?</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1865/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미국산 쇠고기] 암모니아 섞인 분쇄육에 더 큰 위험 있어</title>
		<link>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1657</link>
		<comments>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1657#comments</comments>
		<pubDate>Mon, 11 Jan 2010 13:11:33 +0000</pubDate>
		<dc:creator>건강과대안</dc:creator>
				<category><![CDATA[광우병]]></category>
		<category><![CDATA[식품 · 의약품]]></category>
		<category><![CDATA[Ground beef]]></category>
		<category><![CDATA[O157(E. Coli 0157:H7)]]></category>
		<category><![CDATA[맥도날드]]></category>
		<category><![CDATA[미국산 쇠고기 수입]]></category>
		<category><![CDATA[버거킹]]></category>
		<category><![CDATA[병원성 대장균]]></category>
		<category><![CDATA[분쇄육]]></category>
		<category><![CDATA[비프 프로덕트]]></category>
		<category><![CDATA[살모넬라균]]></category>
		<category><![CDATA[암모니아]]></category>
		<category><![CDATA[학교급식]]></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1657</guid>
		<description><![CDATA[암모니아 섞인 분쇄육에 더 큰 위험 있어 뉴욕타임즈는 지난 2009년 10월 4일 미국에서 해마다 수 만명의 사람들이 병원성 대장균 O157(E. Coli 0157:H7)에 오염된 분쇄육(갈아 만든 쇠고기, 간 쇠고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암모니아 섞인 분쇄육에 더 큰 위험 있어</P><br />
<P>뉴욕타임즈는 지난 2009년 10월 4일 미국에서 해마다 수 만명의 사람들이 병원성 대장균 O157(E. Coli 0157:H7)에 오염된 분쇄육(갈아 만든 쇠고기, 간 쇠고기, ground beef)을 먹고 위험에 처한다고 보도했습니다.</P><br />
<P>뉴욕타임즈는 지난 2007년 가을 카길사의 냉동 햄버거육(패티)을 먹은 스테파니 스미스(22)가 식중독 때문에 허리 아래가 마비됐다고 전하면서 분쇄육 위생점검 체계의 문제점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P><br />
<P>문제는 연방정부의 규제와 기준에 분쇄육의 성분에 대해 병원균 검사를 요구하는 내용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P><br />
<P>2010년 1월 9일자 뉴욕타임즈는 분쇄육에 세척제로 사용되는 암모니아가 주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P><br />
<P>8년 전쯤 비프 프로덕트사(Beef Products Inc)는 살인적인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을 사멸시킬 수 있는 암모니아를 분쇄육(ground beef)에 주입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미 농무부는 이 아이디어가 효과적이라고 선언하고, &#8216;비프 프로덕트사&#8217;를 일상적인 검사를 제외시켜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비프 프로덕트사의 분쇄육은 식료품점, 패스트푸드 음식점, 그리고 학교급식 프로그램 정기적으로 납품되기 시작했습니다. </P><br />
<P>그러나&nbsp; 비프 프로덕트사의 분쇄육은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P><br />
<P>이 회사에서 제조한 분쇄육에서는 암모니아를 주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멸하지 않은 병원성 대장균이나 살로넬라균이 검출되었습니다.&nbsp; 암모니아를 주입하지 않은 타 회사의 분쇄육보다도 더 많은 세균이 검출된 것은 더 심하게 미생물에 오염된 불량 원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P><br />
<P>심지어 이 회사는 병원성 대장균 O157(E. Coli 0157:H7)에 오염된 분쇄육이 적발되어 2차례에 걸쳐 2만7천파운드의 쇠고기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 적도 있습니다.</P><br />
<P>&nbsp;&#8217;비프 프로덕트사&#8217;에서 제조한 분쇄육은 맥도널드, 버거킹을 비롯한 패스트 푸드 체인점, 학교급식 프로그램, 그리고 각종 식품점에서 판매되었습니다.</P><br />
<P>미국에서도 특히 문제가 되는 점은 학교급식에 이러한 미생물에 오염된 쇠고기가 판매됐다는 사실입니다. 분쇄육은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나 가격 자체가 헐값이다보니 학교급식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P><br />
<P>미 농무부는 뒤늦게&nbsp; &#8216;비프 프로덕트사&#8217;의 분쇄육에 대한 검사 면제조치를 취소했습니다. 미 농무부 고위 관료는 뉴욕타임즈가 학교급식 쇠고기 검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경고하기 전까지 이러한 검사 면제조치의 문제점을 모르고 있었다고 인정했다고 합니다.(과연 모르고 있었는지, 알면서도 모른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합니다.)</P><br />
<P>지난 2008년 4월 한미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졸속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현재 미국산 분쇄육은 한국에 수입이 가능한 품목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P><br />
<P>최근 대만에서 여야 합의로 미국산 소의 내장, 분쇄육 등 6개 부위에 대한 수입금지를 명시하는 법률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가축전염병예방법을 개정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재협상을 실시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P><br />
<P>아래 뉴스는 &#8216;분쇄육 더 위험해&#8217;라는 제목의 뉴욕타임즈 기사 원문입니다.</P><br />
<P>===============================================<BR>&nbsp;<BR>More Perils of Ground Meat </P><br />
<P>&nbsp;출처 : The New York Tomes, Published: January 9, 2010 <BR><A href="http://www.nytimes.com/2010/01/10/opinion/10sun2.html?em">http://www.nytimes.com/2010/01/10/opinion/10sun2.html?em</A></P><br />
<P>About eight years ago, a company called Beef Products Inc. had the novel idea of injecting its ground beef with ammonia to kill deadly E. coli and salmonella. The Agriculture Department pronounced the idea effective and exempted Beef Products Inc. from routine tests. The company’s beef began appearing regularly in grocery stores, fast food restaurants and school lunch programs. It turned out the beef was not safe.</P><br />
<P>The slaughterhouse trimmings the company used to grind its beef — known as processed beef — have a much higher microbial presence than other cuts, including E. coli and salmonella, and the ability of the ammonia to kill the germs appears to have been greatly oversold. </P><br />
<P>Investigators working for a division of the Agriculture Department that oversees school lunch programs found higher rates of salmonella in meat from Beef Products than from other vendors. Two 27,000-pound batches of beef were recalled for E. coli contamination. </P><br />
<P>The Agriculture Department has now belatedly withdrawn its exemption. Top officials admitted that they had been unaware of the problem until The New York Times alerted them to the school lunch test results. </P><br />
<P>This whole scary mess suggests several problems that need fixing, starting with better coordination. School lunch officials and managers at the Agriculture Department’s meat safety division are obviously not sharing information effectively. Agriculture Secretary Tom Vilsack has since directed them to do so. And mindsets must change. School lunch programs were initially attracted to processed beef (despite its alkaline taste and offensive smell) because it was so much cheaper. Safety and quality must be higher priorities than price. </P><br />
<P>With its exemption has been withdrawn, Beef Products Inc. deserves the closest possible scrutiny: its beef is widely used, not just in schools. And the Agriculture Department’s meat safety division clearly must be more vigilant. Consumers should not have to wait until somebody in the school lunch program blows the whistle.</P><br />
<P>&nbsp;</P></p>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038;p=1657/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