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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과 대안 &#187; 방역 초동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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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제역] 구제역방역 초동조치 소홀..간이키트 無效 확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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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4 Jan 2010 19:08:50 +0000</pubDate>
		<dc:creator>건강과대안</dc:creator>
				<category><![CDATA[식품 · 의약품]]></category>
		<category><![CDATA[FMD]]></category>
		<category><![CDATA[간이키트 무효]]></category>
		<category><![CDATA[경기 축산연구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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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국립수의과학검역원]]></category>
		<category><![CDATA[방역 초동조치]]></category>
		<category><![CDATA[정밀검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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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제역방역 초동조치 소홀..간이키트 無效 확인조기진단 못하지만 현장선 &#8216;의존&#8217;..추가 발생 원인 지목검역원-경기 축산연구소 &#8216;책임 공방&#8217;도출처 : 연합뉴스 2010/01/14 18:05(포천=연합뉴스) 김도윤 이유미 기자 = 일선 방역기관이 구제역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구제역방역 초동조치 소홀..간이키트 無效 확인<BR><BR>조기진단 못하지만 현장선 &#8216;의존&#8217;..추가 발생 원인 지목<BR>검역원-경기 축산연구소 &#8216;책임 공방&#8217;도<BR><BR>출처 : 연합뉴스 2010/01/14 18:05(포천=연합뉴스) 김도윤 이유미 기자 = 일선 방역기관이 구제역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데 의존하고 있는 &#8216;항체 검사용 간이 키트&#8217;가 구제역 확산을 막는데 아무런 역할을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P><br />
<P>&nbsp;&nbsp; 이 과정에서 구제역 추가 발생 원인을 놓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경기도 제2축산연구소 간에 책임 공방을 벌어지고 있다.</P><br />
<P>&nbsp;&nbsp; 14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경기도 제2축산연구소 등에 따르면 이번 구제역 진단 체계는 가축농가 의심신고→민간수의사 진료→경기 축산연구소 간이키트 진단→검역원 정밀진단 순으로 진행됐다.</P><br />
<P>&nbsp;&nbsp; 경기 축산연구소는 지난 2일 포천 창수면 젖소농가에서 의심증세가 신고된 이후 수의사의 현장 확인을 거쳐 간이 키트로 검사했으나 음성으로 나오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P><br />
<P>&nbsp;&nbsp; 경기 축산연구소는 6일 다시 해당 농장을 방문해 육안으로 구제역 증상을 확인한 뒤 농식품부에 신고, 검역원의 정밀진단을 거쳐 7일 확진 판정됐다. 이상 증세 발견 이후 확진까지 5일이나 걸린 것이다.</P><br />
<P>&nbsp;&nbsp; 이 과정에서 해당 수의사는 음성 결과만 믿고 최초 신고 이후 5일간 포천관내 가축농장 20여곳을 돌아다녔고 이 수의사가 방문해 소를 직접 접촉했던 신북면 한우농장에서 이날 추가 발생이 확인됐다.</P><br />
<P>&nbsp;&nbsp; 하지만 간이 키트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조기 진단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P><br />
<P>&nbsp;&nbsp; 검역원의 한 연구원은 &#8220;간이 키트의 경우 구제역에 감염돼도 초기에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아 발견이 어렵고 항체가 발견됐을 때는 이미 확산 단계에 들어섰다고 봐야 한다&#8221;며 &#8220;간이 키트는 예찰활동이나 도축 시 최종적으로 구제역 감염 확인을 위해 활용한다&#8221;고 말했다.</P><br />
<P>&nbsp;&nbsp; 이 관계자는 &#8220;초기 단계에서 조기 진단을 하려면 항원 검사가 필수적&#8221;이라고 덧붙였다.</P><br />
<P>&nbsp;&nbsp; 검역원은 이를 위해 &#8216;이상 증세가 발견되면 (항원 검사를 위해) 즉시 검역원에 신고하라&#8217;는 긴급행동 지침을 책자로 만들고 매년 3~5월 구제역 특별대책기간에 일선 방역기관에 홍보했다고 설명했다.</P><br />
<P>&nbsp;&nbsp; 검역원의 또 다른 관계자는 &#8220;이번 추가 발생은 일선 방역기관이 긴급 지침을 무시하고 간이 키트에 의존해 생긴 것으로 보인다&#8221;고 주장했다.</P><br />
<P>&nbsp;&nbsp; 반면 경기 축산연구소 측은 검역원이 간이 키트를 일선 방역기관에 배포해 놓고 엉뚱한 소리를 하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P><br />
<P>&nbsp;&nbsp; 김만중 도(道) 제2축산위생연구소장은 &#8220;뚜렷한 증상이 없어 간이 키트로 검사하고 음성으로 나와 지속적으로 예찰했다&#8221;며 &#8220;나중에 육안 검사 결과 증상이 뚜렷해 계통을 거쳐 보고한 것&#8221;이라고 말했다.</P><br />
<P>&nbsp;&nbsp; 이와 관련, 간이 키트가 구제역 조기 진단에 전혀 효과가 없음에도 일선 방역기관에서 여전히 이에 의존하는 허점이 확인된 만큼 &#8216;항원 검사 체제&#8217;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P><br />
<P>&nbsp;&nbsp; 추가 발생의 매개로 지목받아 &#8220;최선을 다했는데 억울하다&#8221;고 호소하고 있는 수의사는 &#8220;이번 구제역 방역과정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간이 키트 검사로 보인다&#8221;며 &#8220;음성 판정이 나와 안심하고 진료하러 다닐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이상 증상 신고 즉시 항원 검사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8221;고 말했다.</P><br />
<P>&nbsp;&nbsp; 포천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도 &#8220;일선에서는 간이 키트 검사 결과에 의존하는 게 현실&#8221;이라며 &#8220;정부가 조기 항원검사를 비롯해 방역체계를 전반적으로 재점검, 새 매뉴얼을 만들어 내야 한다&#8221;고 주문했다.</P><br />
<P>&nbsp;&nbsp; 현재 항원 검사는 &#8216;구제역 증상인 수포가 터질 때 엄청난 양의 바이러스가 배출되기 때문에&#8217; 검사 시료 채취부터 검사까지 밀폐된 전문시설이 갖춰진 검역원에서만 할 수 있도록 돼 있다.</P><br />
<P>&nbsp;&nbsp; <A href="mailto:kyoon@yna.co.kr">kyoon@yna.co.kr</A></P><br />
<P>&nbs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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