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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과 대안 &#187; 과학적 사기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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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변화] 지구온난화의 &#8216;종말론적 예측&#8217;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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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5 Jan 2010 16:55:17 +0000</pubDate>
		<dc:creator>건강과대안</dc:creator>
				<category><![CDATA[기후변화]]></category>
		<category><![CDATA[노동 · 환경]]></category>
		<category><![CDATA[IPPC]]></category>
		<category><![CDATA[과학적 사기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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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유엔 기후변화위원회]]></category>
		<category><![CDATA[종말론적 예측]]></category>
		<category><![CDATA[지구온난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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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구온난화의 &#8216;종말론적 예측&#8217; 비하인드 스토리 &#8220;회색문헌, 엉터리 인용들이 유일한 근거&#8221; 출처 : 프레시안 기사입력 2010-01-25 오후 2:58:48 유엔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지구온난화 연구에서 &#8216;독수리 5형제&#8217;격인 세계적 과학기구다. 이런 연구기관이 5~6년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지구온난화의 &#8216;종말론적 예측&#8217; 비하인드 스토리<BR><인디펜던트> &#8220;회색문헌, 엉터리 인용들이 유일한 근거&#8221;</P><br />
<P>출처 : 프레시안 기사입력 2010-01-25 오후 2:58:48 </P><br />
<P>유엔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지구온난화 연구에서 &#8216;독수리 5형제&#8217;격인 세계적 과학기구다. 이런 연구기관이 5~6년마다 최신의 연구 기술과 도구로 천착한 기후변화 연구 결과물을 발표해왔다. 1990·1995·2001년에 이어 가장 마지막 결과물로 발표된 것이 2007년 제 4차 보고서였다.</P><br />
<P>이 보고서는 지난달 코펜하겐 기후변화회의의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 코펜하겐 회의의 캐치프레이즈는 &#8216;지구를 구할 마지막 기회&#8217;였다. 이처럼 &#8216;시기적 절박성&#8217;을 강조한 근거 역시 IPCC 보고서에 담긴 예측이었다.</P><br />
<P>하지만 &#8216;히말라야의 모든 빙하는 2035년 경, 혹은 더 일찍 사라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8221;라는 이 예측은 과학적 검증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채 &#8216;과학논문&#8217;이라는 IPCC 보고서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관련 기사: 지구온난화 이론, &#8216;과학적 사기극&#8217;으로 전락하나)</P><br />
<P>IPCC는 최근에야 이 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도 &#8220;인간적 실수였으며, 보고서의 핵심 내용도 아니다&#8221;면서 지구온난화 연구 전체를 폄하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P><br />
<P>&#8216;블랭킷 스테이트먼트&#8217;를 검증도 안한 IPCC</P><br />
<P>사실 이 예측은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추려낸 정책참고요약(summary for policymakers)에는 빠졌다. 과학적 연구 결과물이 아닌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P><br />
<P>하지만 지구온난화를 지지하는 진영은 이 예측에 열광했다. 보고서의 모든 내용을 압도하는 &#8216;포괄적이며 단정적인 서술&#8217;이기 때문이다. 이런 서술을 바로 &#8216;블랭킷 스테이트먼트(blanket statement)&#8217;라고 한다.</P><br />
<P>과학계에서 &#8216;블랭킷 스테이트먼트&#8217;는 어떤 서술보다 철저한 과학적 검증을 거쳐야 할 대상인 것은 상식이다. 과학기구라는 IPCC조차 UN 산하기관으로 정치적으로 자유롭지 않다고 보는 과학자들은, IPCC 보고서에 &#8216;블랭킷 스테이트먼트&#8217;가 아무런 검증도 거치지 않고 들어간 것은 &#8216;실수&#8217;가 아니라 &#8216;정치적 역학&#8217;이 작동한 것으로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P><br />
<P>물론 &#8216;히말리야 빙하 소멸설&#8217;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해서, 지구온난화 연구 모두가 거짓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영국의 <인디펜던트>도 지난 23일 이 점을 한 기후학자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P><br />
<P>&#8220;히말라야 빙하가 2035년 경 사라진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기후변화 회의론자들은 기뻐하고 있다. 그래서는 안된다. 빙하가 사라지는 것은 여전히 시간문제일 뿐이다.&#8221;</P><br />
<P>또한 지구온난화 이론을 지지하는 진영에서는 &#8220;오류가 일부 있다고 해서 전체가 틀렸다고 몰아가지 말라&#8221;고 항변한다.</P><br />
<P>하지만 &#8216;블랭킷 스테이트먼트&#8217;의 오류는 계산 실수나 해석의 실수 등 &#8216;일부 오류들&#8217;에 포함시키기에는 성격이 다르다. 과학적 검증을 거쳤는데도 오류로 드러났건, 과학적 검증 자체를 거치지 않고 포함시켰건 엉터리 &#8216;블랭킷 스테이트먼트&#8217;가 과학논문에 실린 이번 사건은 &#8216;지구온난화&#8217;를 연구하는 과학자들과 그 이론에 대해 &#8216;신뢰의 위기&#8217;를 초래하는 중대한 사태다.</P><br />
<P>&#8220;2035년 빙하소멸하려면, 예상보다 25배나 빨라야&#8221;</P><br />
<P><인디펜던트>는 &#8216;히말라야 빙하 소멸&#8217; 시기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방식으로 2035년으로 설정되었고, IPCC 보고서에 실리게 됐는지 자세하게 전하고 있다.(기사 원문보기)</P><br />
<P>이 신문에 따르면, 지구온난화 연구로 2007년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IPCC가 내놓은 이 예측은 히말라야 빙하에 대해 실상을 알고 있는 과학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히말라야 빙하가 2035년 경 모두 사라지려면 두께가 수백m에 달하는 빙하들도 예상보다 무려 25배나 빠르게 용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P><br />
<P>이런 예측은 통념과 크게 다른 주장이다. 과학계에서 &#8216;비범한 주장&#8217;은 &#8216;비범한 증거&#8217;가 요구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8216;히말라야 빙하 소멸설&#8217;의 근거는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P><br />
<P>IPCC는 지난 20일 성명을 통해 &#8220;이 예측에 대해서 과학적 주장의 가치를 평가하는 &#8216;확고히 수립된 기준&#8217;이 적용되지 못했다&#8221;고 시인했다. 또한 IPCC는 &#8220;히말라야 빙하들은 지금도 녹고 있지만, 2035년 경 사라질 가능성이 높을 정도로 빠르게 녹는 것은 아니다&#8221;고 밝혔다. </P><br />
<P>IPCC 보고서의 저자들이 실수로 저지른 이 예측의 근거는 이른바 &#8216;회색문헌(grey literature)&#8217;에 의존한 것이었다고 <인디펜던트>는 지적했다. 발표 이전에 다른 전문가들이 검증하는 &#8216;피어 리뷰&#8217;를 거친 과학 논문들에 근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P><br />
<P>하지만 보고서 저자들이 저지른 실수는 이것만이 아니다.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든 실수가 명백히 있었다.</P><br />
<P>문제의 예측은 1999년 4월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라는 인도의 한 잡지에 실린 기사에서 시작된다. 시예드 하스나인이라는 인도의 한 과학자의 말을 인용한 이 기사는 &#8220;히말라야 빙하들은 세계 어느 지역의 빙하보다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으며, 이런 속도로 진행되면 2035년 경 모두 사라진다&#8221;는 내용을 전했다.</P><br />
<P>이 기사에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존경받는 빙하학자 블라디미르 코틀랴코프가 하스나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듯한 발언까지 곁들여져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코틀랴코프의 발언은 심각하게 잘못 인용된 것이었다.</P><br />
<P>어쨋든 이런 주장들을 담은 기사를 노련한 환경전문기자로 존경받는 프레드 피어스가 읽지 않았다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끝났을지 모른다.</P><br />
<P>피어스는 하스나인에게 연락해 이 주장을 다시 확인한 뒤 <뉴사이언티스트>에 기사화했다. 이제와서 하스나인은 피어스에게 &#8220;당시 그 주장은 그저 추정이었을 뿐&#8221;이라고 말을 바꾸었다.(☞관련 기사:&#8217;기후변화 전문기자&#8217; 피어스의 고백…&#8221;과학자에 대한 신뢰 상실&#8221;)</P><br />
<P>여기까지만 해도 &#8217;2035년&#8217;이라는 숫자가 IPCC 논문에 그대로 인용될 정도로 공신력을 갖지는 못했을 것이다. 국제적인 환경기구 WWF가 2005년 보고서에서 &#8217;2035년&#8217;이라는 숫자는 국제설빙위원회에 제출된 하스나인의 내부보고서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 문제를 키웠다.</P><br />
<P>하지만 이 위원회의 보고서들에 &#8217;2035년&#8217;이라는 숫자가 담긴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P><br />
<P>나중에 알고 보니 WWF의 보고서, 그리고 &#8217;2035년&#8217;이라는 숫자는 모두 <뉴사이언티스트>에 실린 피어스의 기사에 의존한 것이며, 간접적으로는 같은 해에 먼저 나온 <다운 투 어스>에 의존한 것으로 드러났다. </P><br />
<P>기후변화 연구 책임 분과는 &#8217;2035년 예측&#8217; 무시</P><br />
<P>그뿐만이 아니다. 이제부터는 정치적 배경이 의심되는 과정이 전개된다. IPCC 보고서에 히말라야 빙하 섹션을 담당한 저자들은 IPCC 제2분과 소속이었다. 이 분과는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8216;파괴적 영향&#8217;을 평가한다.</P><br />
<P><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흥미롭게도 기후변화 연구를 책임지는 곳은 제1분과다. 이 분과는 빙하 연구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정작 제1 분과가 작성한 자체 보고서에는 &#8217;2035년 히말라야 빙하 소멸&#8217;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P><br />
<P>반면 제2분과의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이 명백하게 서술하고 있다. &#8220;히말라야에 있는 빙하들은 세계 어느 지역에 있는 빙하들보다 빠르게 녹고 있으며, 현재의 속도로 진행이 계속되고, 지구가 현재의 속도로 계속 더워진다면 2035년 경 또는 아마도 더 이르게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50만㎢의 빙하 면적은 2035년 10만㎢로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8221;</P><br />
<P>이 보고서에는 이 예측을 뒷받침하려고 WWF의 2005년 보고서가 참고 문헌으로 포함돼 있는데, 그것도 보고서 초안 작성 도중 검토를 하던 전문가들이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에 들어간 것이다.</P><br />
<P>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서술은 코틀랴코프가 언급한 빙하 면적 축소 예측을 포함해 <다운 투 어스>의 기사 내용과 거의 동일한 것이다.</P><br />
<P>2035년이라는 수치는 2350년의 오기?</P><br />
<P>사실, 히말라야 빙하의 총 면적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코틀랴코프가 히말라야 빙하 면적의 축소를 언급한 것이 아닌 줄 알았을 것이다. 코틀랴코프가 언급한 것은 극지역 빙하를 제외한 전세계 빙하 면적의 축소 예측이다.</P><br />
<P>보다 중요한 것은 <다운 투 어스>에 심각하게 잘못 인용된 코틀랴코프의 보고서 내용이었다. 바로 극지역 빙하를 제외한 전세계 빙하들의 면적이 5분의 1로 축소되는 것이 2350년이라는 것이다. 2035년이 아니다.</P><br />
<P>설상가상으로 IPCC가 문제의 예측을 뒷받침하기 위해 히말라야 빙하에 관한 데이터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계산 착오를 저질렀다. 텍사스 A&#038;M 대 존 닐슨-개먼 교수가 최초로 발견한 이 실수는 다음과 같다.</P><br />
<P>121년 걸친 변화를 21년으로 계산</P><br />
<P>히말라야의 빙하 중 하나의 길이가 1845년에서 1966년 사이에 2840m가 줄어들었다. 연평균 23m가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IPCC의 보고서에는 연평균 135m가 감소한 것으로 기록됐다. 누가 계산했는지 모르지만 121년으로 나누어야할 것을 21년으로 나눈 것이다. </P><br />
<P><인디펜던트>는 &#8220;2035년 예측이 IPCC의 정책참고요약에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예측이 핵심 결론으로 제시된 것은 아니다&#8221;면서도 그 파장이 클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P><br />
<P>&#8220;이처럼 놀라운 주장은 널리 회자될 수밖에 없는데도, 이 예측에 대해 제기된 의문들은 IPCC 수뇌부들에 의해 거부됐다. 진실이 알려지게 된 것은 평범한 기후 과학자들의 끈질긴 조사에 의한 것이었다.&#8221;</P><br />
<P>캐다나 온타리오에 있는 트렌트대 그레이엄 코글리 교수는 &#8217;2035년 예측&#8217;의 출처가 1999년 <뉴사이언티스트>의 기사라는 것을 발견하고 피어스 기자에게 경고했다.</P><br />
<P>IPCC 위원장이 의문 제기 일축한 것도 &#8216;실수&#8217;?</P><br />
<P>코글리 교수에 따르면, IPCC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자 신속하게 잘못을 시인하며 바로잡았다. 하지만 IPCC의 위원장 라젠드라 파차우리는 지난해 IPCC의 연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학자들을 &#8220;부두(흑마술) 과학자들&#8221;이라고 맹비난했다.</P><br />
<P>코글리 교수는 &#8220;제1분과의 연구지침은 명백하게 &#8216;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8216;회색문헌&#8217;에 의존하지 말 것을 규정하고 있다&#8221;고 말했다. 하지만 제2분과에서 이런 규정은 보다 느슨하다.</P><br />
<P>코글리 교수는 지구온난화 이론 전부를 회의적으로 보는 학자가 아니다. 그는 &#8220;히말라야의 현실은 과장하지 않아도 충분히 열악하다&#8221;면서 지구온난화 연구가 &#8216;정치적으로 오염돼 과장된 이론&#8217;으로 전락하는 것을 안타까워 했다.</P><br />
<P>미국 애리조나대의 히말라야 빙하 전문가로 IPCC 보고서의 오류 적발에 기여한 제프리 카겔 교수도 &#8220;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IPCC 제4차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매우 견고하고 정확하다&#8221;고 평가했다.</P><br />
<P>카겔 교수는 &#8220;회의론자들이 &#8216;빙하게이트&#8217;에 대해 언급할 때 가슴이 아프다. 정교한 음모가 있는 것처럼 말하기 때문이다&#8221;면서 &#8220;과학은 자기교정이 있고, 그런 과정이 진행되지 않았느냐&#8221;고 말했다.</P><br />
<P>하지만 지구온난화 이론은 일개 한 과학자의 논문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학자들 수천 명이 모였다는 IPCC 같은 거대한 과학기구가, 의문을 제기하는 과학자들을 &#8216;흑마술 과학자&#8217;로 일축하며 몇년 간이나 자기교정에 실패했다.</P><br />
<P>일각에서는 이미 지구온난화 이론은 정치적, 산업적 배경을 넘어 &#8216;종교적 색채&#8217;까지 띠고 있다고 지적한다. &#8217;2035년 히말라야 빙하 소멸&#8217;처럼 &#8216;종말론적 예측&#8217;이 가장 엄격해야 할 UN 과학기구의 종합보고서에 아무런 검증도 거치지 않고 포함된 것이 그 단적인 예라는 것이다.</P><br />
<P>&#8216;IPCC 보고서&#8217; 논란이 과학이론이 정치적,산업적, 종교적으로 오염될 위험을 경고하는 &#8216;쓴약&#8217;이 되길 바랄 뿐이다.<BR><BR>=============================</P><br />
<H1>A distraction of Himalayan proportions</H1></EM><br />
<P></P><br />
<P class=tagline>A claim that the mountain glaciers of the Himalayas will vanish by 2035 has been debunked. Climate-change sceptics are jubilant. They shouldn&#8217;t be, says Steve Connor. Their disappearance is still only a matter of time</P><br />
<P>출처 : 인디펜던트 <FONT size=1>Saturday, 23 January 2010</FONT><BR><A href="http://www.independent.co.uk/environment/climate-change/a-distraction-of-himalayan-proportions-1876420.html">http://www.independent.co.uk/environment/climate-change/a-distraction-of-himalayan-proportions-1876420.html</A><BR><BR></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86">It was one of the most startling predictions in climate science. By 2035 the great glaciers of the Himalayas were supposed to have largely disappeared, threatening the water supplies of tens of millions of people who rely on the ice to feed the great rivers of Asia, from the Indus and the Ganges in the west to the Brahmaputra and the Yangtze in the east.</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87"></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88">But the prediction, made by the Nobel Prize-winning body charged with overseeing global climate science, also managed to astonish the scientists who actually knew about Himalayan glaciers. For them, the 2035 timeframe meant that the great slabs of ice sitting on top of these mountains, some of which are hundreds of metres thick, must be melting about 25 times faster than expected – an extraordinary claim.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89">In science, extraordinary claims demand extraordinary evidence, but in this case the &#8220;evidence&#8221; turned out to be to be non-existent, which is why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had to admit this week that, on this occasion, its &#8220;well-established standards&#8221; of assessing the value of scientific information had failed in relation to the 2035 prediction. The Himalayan glaciers are still melting but not so fast that they are likely to have disappeared by 2035, the panel said.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90">The error, made by the authors of the IPCC fourth assessment report published in 2007, was to rely on so-called &#8220;grey literature&#8221; rather than peer-reviewed scientific journals where evidence is double-checked by other experts before publication. But this was only half the story; it is clear the authors made mistakes of their own that compounded the problem.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91">It began with a news story published in an Indian publication, Down to Earth, in April 1999. It quoted an Indian scientist, Syed Iqbal Hasnain, then vice chancellor of Jawaharlal Nehru University in New Delhi, who said the Himalayan glaciers were receding faster than glaciers in any other part of the world, and if the rate continued they would be gone by 2035.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92">The story also quoted a respected glaciologist called Vladimir Kotlyakov of the Russian Academy of Scientists, who appeared to back up Hasnain&#8217;s claim with the quote: &#8220;The glacier will be decaying at rapid, catastrophic rates. Its total area will shrink from the present 500,000 to 100,000 square km by the year 2035.&#8221; (In fact, Kotlyakov was seriously misquoted, but more of this later.)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93">These claims may not have gone much further had the story not been read by Fred Pearce, a highly experienced and respected environment journalist. Pearce contacted Hasnain to verify his position and, satisfied that the scientist was not misquoted, wrote a version of the story for New Scientist. Hasnain has since told Pearce the claim was &#8220;speculative.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94">Again, the 2035 timeframe may not have emerged from the magazine&#8217;s archives had it not been recycled in a 2005 report by the environmental body WWF, formerly the World Wildlife Fund. It claimed that the 2035 figure came from the semi-official International Commission for Snow and Ice, written by Hasnain, but it turned out that this commission had never included that timeframe in its reports.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95">It subsequently turned out that the WWF report, and the 2035 claim, had been based on Pearce&#8217;s story in New Scientist, and, indirectly, the Down to Earth article of the same year. This was grey literature at its secondhand greyest – a non-peer reviewed report based on another non-peer-reviewed report.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96">Matters became even greyer when the IPCC began writing up its section on Himalayan glaciers for its fourth assessment report published in 2007. The authors were part of IPCC Working Group II, which is involved in assessing the &#8220;impacts&#8221; of climate change. Interestingly, it is Working Group I, which is responsible for the science of climate change, which actually has the expertise on glaciers and yet its own report included no mention of the 2035 timeframe.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97">However, the Working Group II report was quite unequivocal in its statement: &#8220;Glaciers in the Himalaya [sic] are receding faster than in any other part of the world and, if the present rate continues, the likelihood of them disappearing by the year 2035 and perhaps sooner is very high if the Earth keeps warming at the current rate. Its total area will likely shrink from the present 500,000 to 100,000 square km by the year 2035.&#8221;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98">It included a reference to the 2005 WWF report to support the statement, but only after expert reviewers had questioned the claim during the drafting of the report. Nevertheless, the phrasing is almost identical to Down to Earth&#8217;s, including the reference to Kotlyakov&#8217;s glacial shrinkage.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299">In fact, anyone with a knowledge of the total surface area of Himalayan glaciers would have known that Kotlyakov was not referring to the shrinking of Himalayan glaciers, but to the shrinking of all mountain glaciers, outside the polar regions. More importantly his report, seriously misquoted by Down to Earth, said this shrinkage will occur by 2350 – not 2035.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300">To add insult to injury, the table of Himalayan glaciers used by the IPCC to back up its statement contains a serious mathematical error, first identified by Professor John Nielsen-Gammon of Texas A&#038;M University. One of the Himalayan glaciers is listed as retreating by 2,840 metres between 1845 and 1966, which is 23 metres per year. Yet the IPCC&#8217;s report lists it as retreating by 135 metres per year. Whoever did the calculation within the IPCC had divided the total glacier retreat by 21 years, not 121.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301">It would be easy to condemn the IPCC for these lapses but it must be remembered that the organisation is essentially composed of working scientists and it was the science community that identified and exposed the errors. The 2035 claim was not mentioned in the IPCC&#8217;s &#8220;summary for policymakers&#8221; so was not presented as one of its central arguments.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302">However, such an astounding claim was bound to receive wider currency and doubts about it were initially rejected in the higher echelons of the IPCC. Yet it was through the dogged investigation of ordinary climate scientists that the truth emerged. Professor Graham Cogley of Trent University in Ontario traced the 2035 timeframe back to the 1999 news story in New Scientist and had alerted Pearce.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303">Professor Cogley said that once the IPCC had been presented with the detailed critique of the 2035 claim, it had moved swiftly to admit the error and make the correction. However, the head of the IPCC, Rajendra Pachauri, when he was confronted over the 2035 claim last year, denounced those questioning his body&#8217;s research as &#8220;voodoo scientists&#8221;.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304">Professor Cogley said: &#8220;In Working Group I the guidelines are pretty clear about not relying on grey literature unless absolutely necessary. But in Working Group II that rule is more relaxed. As far as the public perception goes, a good question to ask is how many minds will change [ due to this debacle]? The climate sceptics will continue being sceptics. The reality in the Himalayas is bad enough without exaggerating it. The glaciers are losing mass and we are fairly sure they are losing mass faster now than a few years ago. We also know the Himalayan glacier water could become a non-renewable resource,&#8221; he said.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305">Professor Jeffrey Kargel, an expert on Himalayan glaciers at the University of Arizona, who was also involved in exposing the error, said that overall the IPCC&#8217;s fourth report on climate change impacts was otherwise &#8220;very solid and very accurate&#8221;.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306">&#8220;There is indeed a consensus that the glaciers in the Himalayas, as in other parts of the world, are retreating relatively quickly,&#8221; Professor Kargel said. While most glaciers in the chain are in retreat, others appear stable and a few seem to be advancing because of heavier snowfall – which is not inconsistent with warmer temperatures. The mountains in the east, which accumulate snow in the wetter summer period of the monsoon, are particularly vulnerable to small changes in average temperature, which can quickly turn annual snowfall into annual rain.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307">The 2035 timeframe may be discredited, but that doesn&#8217;t mean that there is not a problem. Increasingly, this century, the gradual loss of the Himalayan glaciers are likely to impinge on the reliability of the water supply of people living in the the lower alpine valleys of the mountains. </P><br />
<P class=font-null jQuery1264405307953="308">Professor Kargel said: &#8220;When sceptics talk of &#8216;glaciergate&#8217;, it hurts. That word suggests an elaborate conspiracy when there isn&#8217;t. This is a self-correcting system, that&#8217;s what happened, that&#8217;s what science is.&#8221; <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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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변화] 지구온난화 이론, &#8216;과학적 사기극&#8217;으로 전락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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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5 Jan 2010 09:39:18 +0000</pubDate>
		<dc:creator>건강과대안</dc:creator>
				<category><![CDATA[기후변화]]></category>
		<category><![CDATA[노동 · 환경]]></category>
		<category><![CDATA[과학적 사기극]]></category>
		<category><![CDATA[불편한 진실]]></category>
		<category><![CDATA[유엔 기후변화위원회(IPCC)]]></category>
		<category><![CDATA[히말라야 빙하 소멸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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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구온난화 이론, &#8216;과학적 사기극&#8217;으로 전락하나IPCC의 &#8217;2035년 히말라야 빙하 소멸 예측&#8217; 실수로 드러나출처 : 프레시안 기사입력 2010-01-24 오후 2:12:17 &#8220;히말라야의 빙하는 2035년이면 소멸된다&#8221; 이 예측은 2500명이 넘는 과학자로 구성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지구온난화 이론, &#8216;과학적 사기극&#8217;으로 전락하나<BR>IPCC의 &#8217;2035년 히말라야 빙하 소멸 예측&#8217; 실수로 드러나<BR><BR>출처 : 프레시안 기사입력 2010-01-24 오후 2:12:17 </P><br />
<P>&#8220;히말라야의 빙하는 2035년이면 소멸된다&#8221;</P><br />
<P>이 예측은 2500명이 넘는 과학자로 구성된 유엔의 기후변화위원회(IPCC)가 지구온난화를 경고하며 지난 2007년 발표한 보고서에 담겨 전세계에 충격을 준 &#8216;과학적 연구&#8217;의 산물이다.</P><br />
<P>IPCC는 이 보고서 활동 등으로 <불편한 진실>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구온난화를 경고한 엘 고어와 함께 그해 노벨평화상을 공동수상했다.</P><br />
<P>하지만 IPCC의 연구 과정과 그 산물인 보고서 자체가 &#8216;불편한 진실&#8217;로 점철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P><br />
<P>우선 지난달 초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변화회의에 &#8216;지구를 구할 마지막 기회&#8217;라는 &#8216;시기적 절박성&#8217;을 부여한 &#8216;히말라야 빙하 소멸설&#8217;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P><br />
<P>지난 20일 IPCC는 성명을 통해 &#8220;문제의 예측은 IPCC의 규정에 따른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8221;이라고 밝혔다.</P><br />
<P>그러나 인도인으로 IPCC 위원장을 맡고 있는 라엔드라 파차우리는 &#8220;이번 사태는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뛰어난 과학자들이 수행한 연구 작업의 가치가 손상되어서는 안된다&#8221;고 말했다.</P><br />
<P>과학적 검증 절차 없는 &#8216;과학적 논문&#8217;</P><br />
<P>하지만 다른 인도 출신 학자들로부터도 파차우리와 IPCC 집행부는 &#8216;신뢰의 위기&#8217;를 자초한 장본인으로 비판받고 있다. 히말라야 등 빙하 연구에 지리적 이점을 지닌 인도 학자들은 특히 빙하와 관련된 지구온난화 연구 분야를 주도하고 있어, 서구 언론 못지 않게 인도 현지 언론들도 이번 사태를 심층 보도하고 있다.</P><br />
<P>22일 &#8216;히말라야 빙하가 2035년 경 사라진다? IPCC가 실수한 것(Himalayan glaciers gone by 2035? IPCC mistaken)&#8217;이라는 미국의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 보도에 따르면, 파차우리와 IPCC는 시예드 하스나인이라는 인도의 빙하학자에게 책임을 돌렸다. 1999년 <뉴사이언티스트>라는 과학잡지에 실린 인터뷰 기사에서 하스나인이 그렇게 예측했다는 것이다.</P><br />
<P>하지만 하스나인은 <CSM>과의 인터뷰에서 &#8220;2035년에 히말라야 빙하가 소멸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8221;고 반박했다. 그는 &#8220;다시 강조하지만, 나는 히말라야 빙하가 소멸되는 시기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적이 없다. 어떤 인터뷰나 나의 어떤 논문에서도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다&#8221;고 말했다.</P><br />
<P>그는 &#8220;나는 오랜 세월에 걸쳐 사실에 입각해 자료들을 취합하고 분석하는 고통스러운 연구를 하는 과학자&#8221;라면서 &#8220;빙하의 소멸 시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점성가가 아니다&#8221;고 덧붙였다.</P><br />
<P>그는 <뉴사이언티스트>의 인터뷰 기사에 쓰인 내용에는 그가 통제할 수 없는 기자의 추측이 개입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P><br />
<P>당시 그는 20년에 걸친 연구결과를 말하면서 &#8220;히말라야 중부에 있는 모든 빙하들이 녹고 있다. 현재의 속도라면 향후 40~50년이면 히말라야 중부와 동부에 있는 모든 빙하는 소멸될 수 있다&#8221;고 말했다는 것이다.</P><br />
<P>하스나인에 따르면, 자신의 발언은 1980~1990년 당시의 연구 기술과 도구들에 의지한 연구 결과에 따른 가정이었을 뿐이라는 것이다.</P><br />
<P>그는 &#8220;10년 전에 비해 현재는 보다 정교하고 정확한 도구와 기술이 갖게되었다&#8221;면서 &#8220;따라서 정확도가 높아지고 새로운 결과가 나오고 있다&#8221;고 덧붙였다.</P><br />
<P>그러나 하스나인의 해명은 기자의 윤색을 거쳤을지라도 2050년 이내에 히말라야 빙하가 소멸될 가능성을 말한 것은 사실이라는 점에서 군색한 변명이다. 또한 <AP> 통신에 따르면, 이 기사를 작성한 프레드 피어스라는 기자도 &#8217;2035년 히말라야 빙하 소멸&#8217; 예측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8216;캠페인성 기사&#8217;였다는 것을 시인했다.</P><br />
<P>환경보호 등 취지가 좋다는 명분으로 부풀리기를 일삼은 독선적 기사가 전세계적인 파장을 일으킨 단초가 된 셈이다.</P><br />
<P>문제는 IPCC 보고서에 이 기사의 내용이 아무런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보고서에 포함됐다는 것이다. 또한 하스나인도 이런 사실을 알고도 모른 척했다.</P><br />
<P>하스나인은 자신이 말한 것으로 보도된 오류 자체는 10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IPCC 논문에 실리기 이전까지는 다른 과학논문에 인용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시정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P><br />
<P>많은 과학자들, 오류 알면서도 침묵한 이유</P><br />
<P>그렇다면 하스나인을 비롯해 많은 과학자들이 왜 IPCC 논문에 &#8217;2035년 히말라야 빙하 소멸&#8217; 예측이 &#8216;과학적 진실&#8217;처럼 실린 것을 알면서도 침묵했을까?</P><br />
<P>이에 대해 인도 잠무대 히말리야 빙하연구소장 라진더 간주는 <타임스 오브 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 &#8220;그런 사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거나 IPCC가 거대한 공룡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8221;고 말했다. 정치적 압력을 느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더 이상 답변을 거부했다.</P><br />
<P>그가 애매한 답변과 침묵으로 민감한 질문을 피해갔지만, 그의 태도는 과학계 일각에서 지구온난화가 &#8216;과학적 사기극&#8217;이며 &#8216;녹색 기술&#8217;을 새로운 산업적 돌파구로 삼으려는 자본의 음모가 숨어있다는 의혹을 떠올리게 한다.</P><br />
<P>사실 과학과 통계가 대중들의 보편적 신뢰를 받는 현실을 이용해 많은 연구소와 학자들이 &#8216;과학적 진실&#8217;을 주문생산한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비록 UN이 미국 등 선진국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오기는 했지만, IPCC라는 거대한 과학기구마저 정치와 자본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대두된 것이다.</P><br />
<P>이처럼 학문의 세계도 &#8216;힘&#8217;이 지배하게 되면, 과학자들도 &#8216;찍히면 죽는다&#8217;는 두려움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P><br />
<P>간주 소장은 히말라야 빙하연구 자체에 과학적 기반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은 시인했다. &#8220;현재 히말라야 빙하 50개 정도가 과학적인 연구대상&#8221;이라면서 &#8220;솔직히 말하자면, 1만개에 달하는 히말라야 빙하 중 50개는 나머지 빙하에 대해 알기에는 정말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8221;고 말했다.</P><br />
<P>물론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지금까지 축적된 자료들에 의해 특히 히말라야 북동부에 있는 빙하들은 용해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지는 여전히 논쟁이 되고 있다.</P><br />
<P>&#8220;빙하 녹은 원인, 너무나 많고, 속도도 논란&#8221;</P><br />
<P>간주 소장은 이러한 논쟁 중 지구온난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는 학자들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편에 속한다. 그는 &#8220;빙하가 녹는 원인을 대기 온도의 상승, 즉 지구온난화라고 집어서 말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많은 요인들이 있다&#8221;고 말한다.</P><br />
<P>그는 지난해 8월 &#8216;지구온난화&#8217;를 경고하는 세계 최대의 빙하로 꼽히는 시아첸 히말라야 빙하가 사실은 거의 용해되고 있지 않다는 증거를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8220;이 빙하의 용해 속도는 &#8216;유의미&#8217;하지 않다&#8217;고 말했다.</P><br />
<P>그런데 IPCC 보고서에 실릴 정도면 이른바 &#8216;과학적 검증&#8217;을 거쳤을 것으로 보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이 상식은 지켜지지 않았다.</P><br />
<P>한국에서도 황우석 박사의 논문이 &#8216;피어 리뷰(동료학자들의 검증)&#8217;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는 점이 논란이 되었지만, &#8217;2035년 히말라야 빙하 소멸&#8217;예측은 과학적 논문에 게재되기 위해 필수적인 &#8216;피어 리뷰&#8217; 조차 거치지 않았다.</P><br />
<P>인도의 저명한 기후학자이자 IPCC의 과학자로 활동하는 스리니바산은 &#8220;히말라야 빙하가 2035년 경 소멸될 것이라는 IPCC의 예측은 발표되기 전 검증과정을 거쳤어야 될 &#8216;포괄적이며 단정적인 서술&#8217;이었다&#8221;면서 &#8220;하지만 이 주장에 대해 통상 과학적 가설에 적용되는 검증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8221;고 비판했다.</P><br />
<P>특히 그는 &#8220;추정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2035년 같은 식으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할 만큼 과학적 근거가 쌓여있지 않았다&#8221;고 강조했다.</P><br />
<P>한마디로, 이런 수치 제시가 IPCC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자체가 과학적 검증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은 부실투성이라는 것을 보여준다.</P><br />
<P>고의, 묵살, 은폐 의혹까지</P><br />
<P>더 큰 문제는 이것이 정말 실수에 불과한 해프닝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의적이었으며, 오류를 지적하는 의견들을 묵살하며 은폐한 정황까지 있다는 점이다.</P><br />
<P>IPCC의 논문에서 의심받고 있는 핵심 주장들은 이뿐이 아니다. &#8216;IPCC는 해수면 수위도 잘못 예측했나?(Did IPCC also get sea levels wrong?)라는 <타임스 오브 인디아>의 기사에 따르면, 빙하 용해에 따른 해수면 상승도 과장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P><br />
<P>인도의 저명한 화학자 파르타사라디 라마누잠은 지난 2007년 5월 파차우리에게 이메일을 통해 &#8216;빙하 용해에 따른 해수면 수위 상승설&#8217;에 대해 반박했다.</P><br />
<P>IPCC는 북극 해빙의 소멸로 해수면이 28~43 cm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라마누잠에 따르면, 얼음은 바닷물보다 농도가 낮아서 수면 위에 떠있는 것이기 때문에 얼음이 녹는다고 해수면 수위가 그다지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얼음이 녹으면 해수면 수위가 상승한다는 주장은 &#8216;비과학적이거나 사이비 과학&#8217;이라는 것이다.</P><br />
<P>&#8220;해수면 상승설도 비과학적 주장이거나 사이비 과학&#8221;</P><br />
<P>라마누잠과 파차우리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누었으나, 해수면 수위 상승설에 대한 반박 견해 등 몇가지 쟁점에 대해서 파차우리는 답변하지 않았다.</P><br />
<P>라마누잠은 &#8220;아르키메데스가 얼음을 떠나니는 욕조에서 실험을 한다면, 얼음이 녹아 욕조의 수위에 차이가 생겼다는 주장을 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8221;고 덧붙였다.</P><br />
<P>라마누잠은 파차우리에게 이미 이렇게 경고했다. &#8220;IPCC처럼 권위있는 과학기구가 연구결과를 과학적 문외한에게 해석을 맡겼으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다. 이런 중대한 오류가 IPCC 보고서에 막대한 기여를 한 과학자들에 의해 저질러졌으리라고는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8216;과학적 지식인&#8217; 또는 IPCC 위원장이 이런 의문에 대해 해명하거나 이해할 단서를 제공할까?&#8221;</P><br />
<P>라마누잠은 &#8220;파차우리 위원장은 통상 나의 모든 편지에 대해 답변했지만, 이 편지에 대해서 침묵했다&#8221;고 말했다.</P><br />
<P>파차우리 위원장은 지난 23일 IPCC 보고서에 최소한 4가지 이상의 오류가 더 있다는 것을 시인하면서도 사퇴에 대해 거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P><br />
<P>하지만 <AP> 통신은 IPCC가 지난달 코펜하겐 기후변화회의 직전 지구온난화 이론을 지지하는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기후연구센터의 서버가 해킹된 &#8216;기후게이트&#8217;사건으로 이미 신뢰성에 큰 타격을 받은 바 있다고 지적하면서 파차우리와 IPCC가 큰 곤경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P><br />
<P>지구온난화 연구에 의심을 품은 학자들이 해킹으로 입수한 이메일들의 내용에 따르면, 지구온난화 반대론자들의 논문을 주요 학술지에서 배제하는 등 연구 결과를 특정 방향으로 몰아가려 했다는 증거들이 고스란히 들어있었다.</P><br />
<P>&#8216;기후게이트&#8217;와 IPCC 보고서 논란을 계기로 지구온난화 이론이 이른바 &#8216;문화 매연&#8217; 이론(명분을 앞세워 조작된 이론)의 대표적인 사례로 전락할지 주목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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