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기감] 다국적기업이 점령한 종자시장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율 통계에 따르면   25%~30%정도로 나와있다(쌀을 제외한 나머지 5%가 곡물 자급률) ,,,, ,,,  정확한 통계는 아니다 ,,,


중국도 일찌감치 식량 수입국으로 전략되어버렸다


 


박통때   미국으로 부터 공짜 원조(옥수수 밀 목화) 좋아하다가 망한것(자급률 1%도 못 미침)뿐 아니라 . 식량에 관한한 한국은  절대 안전지대가 아니다.   식량값이 20% 오를 때마다 아시아에서는 기아에 허덕이는 인구가 1억명씩 늘어난다고 한다


미국이  마음먹고 향후 10년간 식량수출을 금지하면 미국 이외의 모든 국가는 모조리 처참하게 멸망할 것이라고 한다.  박정희는 쿠데타 후 양곡 보호법에 의해 쌀로 만든 누룩으로 발효시킨 술을 못만들게 했다


그래서 집에 누룩이라고 있는 집은 들키게 되면 체포해서 끌려갔다 . 그래서 소주도 졸지에 화학주로 바뀌면서  술맛이 이상해져 버렸다


헌데도 박정희는 자기가 만든 법을  지가 어기면서까지 ,,  풍년이라서 쌀이 남아 돈다고 (?)  쌀막걸리를 만들었다 . 그러면서  쌀이 모자라니 김 재규에 의해 죽을때까지  혼식 장려정책도 같이 펴나갔다 .   이토록 어이 없는건 . 쌀막걸리가 세금을 더 많이 거둘수 있기 때문이었다


김영삼때는 냉해로 인해 흉작이 든적이 있는데 그때는 최대 곡물기업인 카길사로 부터  톤당 200달러에 들어오던 곡물이 졸지에 톤당 550달러로 들어왔다  일본도 1993년도에 흉작으로 인해 70%이상의 돈을 더 지불하고 식량을 수입한 적도 있었다 


우리나라 카톨릭 사제단이 죽어버린 우리 한국의 밀을 살리자고 . 밀 살리기 운동도 했다. 동물 사료로 쓰이는 옥수수는 99,9%가 수입이다


일본에서 딸기 종자 로얄티 받는다고 하니 부랴부랴 품종개량한다고 난리쳤다. 지금도 90%이상 딸기 종자는 일본에서 들어온다. 원예쪽으로도 장미도 로얄티 받겠다고 하니 부랴부랴 품종개량에 나선다고 난리났고, 우리나라 청양고추??? 미국의 몬산토 종자회사로 부터 종자을 수입하고 있다


 



 


 


세계 최대 곡물기업인 카길은 세계 최대 종자업체인 몬산토(다우 케미칼과 함께 월남전때 사용되었던 고엽제를 만든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998년 유전자 기술 합작회사인 ‘레네젠(Renessen)’을 설립했다.


카길과 경쟁 관계에 있는 ADM은 이에 질세라 또 다른 다국적 종자업체인 신젠타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전자 조작 종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카길-몬산토 진영과 경쟁하고 있다.


 종자회사에서 종자를 제공하면 곡물메이저는 그 종자에 맞는 농약과 비료를 공급해 생산된 곡물을 수확하고저장한 뒤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전세계로 수출하는 수직 계열화를 이뤄내는 것이다 


(2003년도 곡물 자급률 )




 


◈세계  곡물 메이져 회사


미국의 카길, 콘 아그라,아처 다니엘스 미랜드리(ADM),인터 콘티넨탈(카길이 인수 합병) ,,프랑스의 루이 드뢰피스, ,아르헨티나의 분게, 브라질의 벙기 스위스 앙드레 ,신젠타 ,이탈리아의 페루찌 등등이다  옛날 1993년도에 식량때문에 혼줄이 난 일본도 미쓰이와 미쯔비시가 조금 힘을 발휘한다


더욱이 곡물 메이져사가 다 그렇듯이 카길사는 수입해가는 나라에서 조차 그 이름을 잘 알지 못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곡물 메이져 회사는 모두 비 상장 기업이다 ,,,자기네들 친인척끼리 모두 주식을 소유한걸로 유명하다


우리나라는 모자라는 식량은 모두 카길사(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본사) 에서 수입한다 , 한국은 거의 연간 카길사로 부터 1500만톤의 곡물을 수입하는거로 나와있다 ,,,,노태우 사돈의 콩 장사(해표 식용유로 유명한 동방 유량)때문에 노태우는 카길사가  처음에는 한국에서 직거래 콩 장사는 못하게 했었다  


1976년 한국의 박정희정권과 미국 정가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박동선 로비’의 배후 곡물상도 카길로 알려지고 있다. 곡물 메이져 사의  파워 또한 대단하다 .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을 소련을 배제하고 유고 슬라비아 연방으로 통일한 티토도 미국 식량지원때문에 가능했고, 칠레의 전투기까지 동원하면서 .죽어도 대통령궁에서 죽겠다는 아옌데을 살해하고 쿠데타에 성공한  피노첸트 역시 미국의 식량지원이 가장 큰 역활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은 자라나는 칠레의 어린이들에게  분유을 싸게 먹일려고 했다. 그러자 미국의 분유회사 네슬레는 자회사의 타격을 우려해  피노첸트의 쿠데타을 부추겼다고 한다


더욱이 이들 곡물 메이저사들은 인공위성을 통해서 전 세계 곡물 작황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매점매석등 .마음대로 농작물 가격을 결정한다,, 미CIA.가 전 세계 곡물 작황을 곡물 메이져사에 정보를 부탁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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