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사회계급과 공감 능력, 윤리성

잘 사는 사람들이 못 사는 사람들에 비해 비윤리적이며, 덜 공감적이며, 자기 그룹 외의 사람들에 대해 더 적대적이라는 연구 모음
잘 사는 사람들은 못 사는 사람들에 비해 법도 더 잘 어기고, 비윤리적인 결정도 쉽게 내리고, 남의 것도 잘 뺐고, 거짓말도 잘 하고, 이기기 위해 속임수도 잘 쓰고, 일 하면서 비윤리적인 행위에 잘 눈감아 준다는 연구(아래 파일 참조)
“Higher social class predicts increased unethical behavior”
PNAS-2012-Piff-4086-91

잘 사는 사람들은 못 사는 사람들에 비해 타인의 고통이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고, 못 사는 사람들은 경쟁적 상황에서 경쟁자의 스트레스나 아픔을 안타까와 하는 반면, 잘 사는 사람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 경쟁에만 몰두했다는 연구(아래 파일 참조)
“Class and compassion: Socioeconomic factors predict responses to suffering”
stellar2012

소그룹 집단간 심리적 결속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다른 집단에 대한 배제가 쉽게 일어나고 다른 집단의 아픔에 대한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아래 첨부파일 참조)
“Social connection enables dehumanization”
waytz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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