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의료관광/영리병원] 제주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정치






돈(錢) 된다는 의료관광, 제주가 선점할 묘수는?




 







제주의소리 2013.06.20  16:04:07 좌용철 기자 | ja3038@hanmail.net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829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 21일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범)는 21일 오후 3시 제주도교육청 제1세미나실에서 ‘제주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제주출신 최영현 보건복지부 보건정책의료실장이 ‘보건의료산업 글로벌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기조강연이 끝난 뒤에는 한동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개발팀장이 ‘의료전쟁 시대, 제주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박상수 제주관광대 산학협력단장 사회로 강재병 제주일보 기자, 강지훈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상훈 제주한라병원 대외협력처장, 김태석 도의원, 부원균 JDC 의료사업처장이 지정토론에 나서게 된다.


김용범 행정자치위원장은 “최근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국내 의료관광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인 경우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다양한 의료관광 육성정책 등을 내놓고 있지만 전국 최고의 관광지이자 국제자유도시 제주인 경우 수년 동안 이에 대한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토론회 개최배경을 설명했다.


관련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 허진영 의원은 “앞으로 조례가 공포되면 제주도 차원에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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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행자위, 의료관광 활성화 토론회 개최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729


데스크승인 2013.06.20  18:26:12  박성우 |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범)는 21일 오후 3시 제주도교육청 제1세미나실에서 '제주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최영현 보건복지부 보건정책의료실장은 '보건의료산업 글로벌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박상수 제주관광대 산학협력단장 사회로 한동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개발팀장은 '의료전쟁 시대, 제주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강재병 제주일보 기자, 강지훈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상훈 제주한라병원 대외협력처장,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부원균 JDC 의료사업처장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를 준비한 김용범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전국 최고의 관광지이자 국제자유도시 제주인 경우, 수년 동안 이에 대한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토론회를 열어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자 한다"고 개최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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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의료관광 늘었지만 여전히 미미
2012년 1700명 전년보다 130%↑…전국 1%
새 정부 정책 맞춰 치료 아닌 예방 변화 필요







  제민일보 2013년 06월 21일 (금) 18:55:02 
최종수정 : 2013년 06월 21일 (금) 19:00:10
박미라 기자 sophia33@hanmail.net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106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1일 도교육청 제1세미나실에서 '제주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도의회  
 

제주도를 찾는 의료관광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미미한 수준인 가운데 치료가 아닌 적극적인 예방위주의 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헬스케어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21일 오후 3시 도교육청 제1세미나실에서 '제주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한동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개발팀장은 '의료전쟁 시대, 제주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 팀장이 공개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제주도의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과 진료수익은 1700명·11억9000만원으로, 전년인 2011년과 740명·2억8000만원과 비교해 130%(유치실적) 늘어났다. 이는 16개 광역자치단체중 8위 수준이다.

 

아울러 제주인 경우 여성이 58%로 남성 42%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국적별로는 중국이 51.7%로 단연 많았고 일본(9.4%), 대만(8.9%), 미국(7.6%), 몽골(3.6%)순이었다. 진료과별로는 피부과(19.8%), 내과(18.4%), 건강검진(18.2%)순이었다.

 

이처럼 지난해 제주를 찾은 의료관광객수가 다소 늘었으나 여전히 수도권 등 대도시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제주 의료관광객수 1700명은 한국을 찾는 의료관광객수의 1.1%에 불과한 반면 지난해 서울의 의료관광객수는 9만6646명, 부산 8750명, 대구 7109명 등이다.

 

한 팀장은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의료관광의 집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새 정부의 복합헬스케어 타운 지원, 의료관광 정책에 빠르게 발맞춰 지방의 역량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향후 헬스케어산업은 치료 위주에서 적극적 예방위주로 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될 것이며 의료관광은 수출산업과 동등한 경제효과를 가지고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서비스·직종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최근 의료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안을 대표발의한 허진영 의원은 이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적극적인 행보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강재병 제주일보 기자, 강지훈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상훈 제주한라병원 대외협력처장, 김태석 도의원, 부원균 JDC 의료사업처장 등이 참석했다. 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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