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통계] 개인사업체(자영업) 현황 및 특성 분석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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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총조사_결과로_본_개인사업체_현황_및_특성분석[1].pdf (1.01 MB)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로 본 개인사업체 현황 및 특성 분석

출처 : 통계청 경제총조사과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aSeq=258337

○ 전체 사업체수 335만 5천개 중 5인 미만 개인사업체수는 256만 3천개로 76.4%를 차지함
-종사자수는 454만 1천명으로 전체 종사자수 1,764만 7천명의 25.7%, 연간매출액은 270조 5,411억원으로 전체 연간매출액 4,332조 2,930억원의 6.2%를 차지함

○ 5인 미만 개인사업체의 산업별 사업체수(구성비)는 도매 및 소매업 73만 8천개(28.8%), 숙박 및 음식점업 57만 8천개(22.6%) 등의 순임
-종사자수(구성비)는 도매 및 소매업 130만 8천명(28.8%), 숙박 및 음식점업 121만 1천명(26.7%) 등의 순으로 두 업종이 전체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함

○ 5인 미만 개인사업체의 산업별 연간매출액(구성비)은 도매 및 소매업 143조 5,459억원(53.1%), 숙박 및 음식점업 38조 7,572억원(14.3%), 제조업 31조 7,350억원(11.7%) 순임
  - 영업이익률은 교육 서비스업 47.9%, 운수업 46.2%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연간매출액 규모별로 보면 1억원 미만 사업체수는 5인 미만 개인사업체의 76.6%(196만 3천개)를 차지하고, 종사자수는 65.5%(297만 6천명)를 차지함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1천만~5천만원이 사업체수 131만 3천개, 종사자수 180만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 2010년말 현재 존속하는 5인 미만 개인사업체의창설연도별 사업체수는 2005~2009년  100만 1천개(39.1%), 1999년 이전 60만 5천개(23.6%)순이고, 2010년 창설업체수는 40만 7천개(15.9%)임
  - 평균 존속기간은 7년 6개월로 광업(24년 10개월), 제조업(10년 1개월), 운수업(8년 9개월), 도매 및 소매업(8년 7개월) 순임

○ 5인 미만 개인사업체 중 소매업의 전체 매장면적은 3,874만 3천㎡이고, 사업체당 매장면적은 71㎡, 종사자 1인당 매장면적은 42㎡으로 나타남
  - 사업체당 매장면적은 연료 소매업(221㎡), 기타 가정용품 소매업(94㎡) 순임
  - 종사자 1인당 매장면적은 연료 소매업(91㎡), 기타 가정용품 소매업(57㎡) 순임

○ 음식점 및 주점업의 5인 미만 개인사업체 53만 3천개 중 7만 4천개가 프랜차이즈에 가입하여 13.9%의 가입률을 보임
  - 음식점업의 5인 미만 개인사업체 38만개 중 프랜차이즈 가입 업체는 5만 6천개로 가입률은 14.7%이며, 치킨전문점(74.8%),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 및 유사 음식점업(66.6%), 제과점업(42.3%) 순으로 가입률이 높음

○ 5인 미만 개인사업체 중 프랜차이즈에 가입한 음식점업의 사업체당 매출액은 9천 8백만원이고, 영업이익률은 29.3%로 나타남
  - 사업체당 매출액을 보면 제과점업 2억 1천 9백만원, 기타 외국식 음식점업 1억 9천 6백만원 순임
  -영업이익률을 보면 치킨전문점이 32.0%, 분식 및 김밥 전문점 31.3%, 그 외 기타 음식점업 31.2%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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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체 절반이 매출 5천만 원 미만

2010년 기준 국내에 산재한 5인 미만 사업체는 256만 3천 개로 전체 사업체(335만 5천 개)의 76.4%를 차지했다.

이들 업체 종사자는 전체 1천764만 7천 명의 25.7%인 454만 1천 명이다.

개인사업체의 연간매출액은 270조 5천411억 원으로 법인을 포함한 전체 사업체의 연간매출액 4천332조 2천930억 원의 6.2%에 불과하다.

개인사업체의 영업비용은 200조 4천18억 원이다. 매출원가, 인건비, 임차료, 세금과 공과금, 기타 영업비용 등을 뺀 영업이익은 70조 1천392억 원이다.

업체당 1억 555만 원을 벌어 7천819만 원을 비용으로 떨어내고 2천737만 원을 가져가는 셈이다.

연간 매출액이 1억 원에도 못 미치는 사업체가 76.6%, 종사자가 65.5%에 달한다. 5천만 원어치도 팔지 못하는 사업체는 131만 3천 개, 종사자는 180만 명이나 된다.

5인 미만 개인사업체를 산업별로 보면 도매 및 소매업 73만 8천 개(28.8%), 숙박 및 음식점업 57만 8천 개(22.6%)로 두 개 업종의 사업체가 50%를 넘는다.

종사자 수로도 도매 및 소매업 130만 8천 명(28.8%), 숙박 및 음식점업 121만 1천 명(26.7%)으로 태반이다.

◇교육 서비스업이 매출액 대비 남는 돈 최다

총액을 기준으로 개인사업체의 업종별 연간매출액은 도·소매업이 143조 5천459억 원(53.1%), 숙박 및 음식점업 38조 7천572억 원(14.3%), 제조업 31조 7천350억 원(11.7%) 순으로 많다.

사업체당 매출액은 하수·폐기물처리와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이 2억 9천5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도매 및 소매업(1억 9천500만 원),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억 8천800만 원) 등이 이었다.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의 순서는 하수·폐기물 처리와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1억 1천900만 원), 도매 및 소매업(1억 1천만 원), 제조업(7천 6백만 원) 등이 1~3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일하고 남는 대가를 따지는 영업이익률은 교육 서비스업이 47.9%(업체당 매출액은 4천700만 원)로 가장 뛰어났다. 운수업은 46.2%(3천700만 원), 부동산업 및 임대업은 44.4%(4천만 원)이다.

매출액이 많은 하수·폐기물 처리와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15.6%), 도매 및 소매업(19.2%), 제조업(22.9%) 등은 영업이익률이 낮은 편에 속했다.

◇10곳 중 4곳은 여성이 대표…주로 숙박·음식점 운영

개인사업체 가운데 여성이 대표자인 사업체 수는 108만 6천 개(42.4%)다.

여성 대표자 비중이 큰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67.2%), 교육 서비스업(60.2%)이다.

개인사업체 종사자 454만 1천 명 중 여성 종사자 비중은 49.7%(225만 8천 명)이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77.6%), 숙박 및 음식점업(68.1%)에서 일하는 종사자가 많았다.

개인사업체의 창설 연도는 2005~2009년 100만 1천 개(39.1%), 1999년 이전 60만 5천 개(23.6%) 순이다. 2010년 창설업체는 40만 7천 개(15.9%)다.

평균 존속기간은 7년 6개월로 광업(24년 10개월), 제조업(10년 1개월), 운수업(8년 9개월), 도매 및 소매업(8년 7개월) 등이 길었다.

◇하루도 못 쉬고 일하는 사업체 28.3%

5인 미만 개인사업체의 정기 휴무일수를 보면 월 4~5일 쉬는 사업체가 95만 7천 개(42.7%)로 가장 많았다. 월 2~3일 쉬는 사업체는 25만 3천 개(11.3%)다.

한 달에 하루도 쉬지 않는 사업체는 63만 4천 개(28.3%)에 달했다.

정기 휴무일이 없는 사업체의 비중은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65.6%), 광업(55.4%), 숙박 및 음식점업(42.2%) 순으로 높았다.

월 8일 이상 쉬는 사업체의 비중이 높은 업종은 교육서비스업(55.1%), 금융 및 보험업(41.1%),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40.7%) 순으로 나타나 여가활동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심각했다.

특히 숙박업은 업종 특성상 휴무일이 없는 사업체 비중이 98.8%에 달했다.

◇프랜차이즈는 치킨집이 ‘대세’

음식점 및 주점업의 개인사업체 53만 3천개 중 7만 4천개가 프랜차이즈에 가입해 있다. 가입률로는 13.9%다.

음식점업으로 활동하는 38만개 개인사업체 중 프랜차이즈 가입 업체는 5만 6천개(가입률 14.7%)다. 치킨전문점(74.8%), 피자·햄버거·샌드위치 및 유사 음식점업(66.6%), 제과점업(42.3%) 등의 가입률이 크게 높았다.

프랜차이즈에 가입한 음식점업의 사업체당 매출액은 9천 8백만원이고, 영업이익률은 29.3%로 나타났다.

사업체당 매출액은 제과점업(2억 1천 900만원), 기타 외국식 음식점업(1억 9천 600만원)이 많았다.

그러나 영업이익률로 보면 치킨전문점이 32.0%(매출 7천300만원), 분식 및 김밥 전문점 31.3%(7천만원)로 높았다. 제과점업종의 영업이익률은 2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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