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20. 문선명 총재 ; 여전히 상승 중

 

20. 문선명 총재 ; 여전히 상승 중






열광자 ; 문선명 총재


재산 예상치 ; 수십억 달러


추종자 ; 전 세계에 걸쳐 수백만으로 믿어짐.




주요 수치


* 1,000 ; 통일교가 거느리고 있는 계열 회사 예상 숫자  








                                      스냅샷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마구 얽힌 길을 가다가 1980년대 어딘가에서 길을 잃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문선명은 돌아왔다. 한때는 세뇌식으로 운영하는 통일교의 운영방식에 대해 비난을 받거나, 그가 한국정보부원이라고 의심받고, 탈세 혐의로 미국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문선명은 이제 수십억 달러의 재산을 갖고 더 부유하고 더 강력한 힘을 갖추고 우리에게 돌아왔다. 스스로 메시아라고 선언한 널리 알려진 이 80대 노인은 요즘 힘 있는 정치인들이나 종교 지도자들과 회합을 갖고, 미국에서 남미에 이르기 까지 엄청난 부동산을 소유하고, 토끼 비슷한 친칠라 목장이나 작은 무기거래사업, 알래스카에서의 낚시배 사업에서부터 2000년 5월에 사들인 통신사 UPI까지 지구 전역에 걸쳐 수많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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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명은 일본에서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에서 중동에 걸친 전 세계에서 잡지 Insight나 <세계와 나(The World and I)>를 포함한 많은 언론매체를 소유하고 있다. 워싱턴에서도 일부 보수단체들의 존경을 받으면서 극우신문인 워싱턴 타임즈를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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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The Moon)의 달빛 아래에서의 사랑




 전통적으로 통일교회는 결혼파트너를 “아버지”로 불리는 문선명의 선택에 의해 정해 왔다. 완전히 생소한 사람과의 결혼은 오랫동안 결혼생활을 지속시키기 위한 것보다는 더 많은 한국인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얻게 하려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받았다. 일부 통일교회에서 탈퇴한 사람들은 자신들을 불행한 관계로 몰아넣었다고 문선명을 상대로 소송을 하기도 했다. 그의 가르침의 자세한 부분들은 비밀에 쌓여 있어 그의 성생활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통일교인들은 아래와 같이 정교하게 만들어진 종교의식을 행하고 있다.




* 아마도 성욕을 일으키기 위한 목적인지 몰라도 모든 성생활은 반드시 그의 사진이 있는 근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3일간 남자가 위에서 성행위를 했으면 그 다음 3일간은 여자가 위에서 한다.


* 이 특별한 행위는 교회에서 제공한 성스러운 수건을 사용한다는 규칙을 지켜야 하며, 이 수건은 빨아서는 안 된다.  




 혼외정사는 파문 대상이다. 그는 동성애자를 “똥개”라고 지칭하고, 미국여성들을 “매춘부 무리”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만일 여성이 강간을 당하게 되면 강간에 굴복하기 보다는 혀를 깨물고 죽는 것이 낫다고 말하며 오히려 희생자인 여성들에게 자살을 부추기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런 그들의 생각이 정부펀드로 운영되는 그의 결혼 카운셀링이나 소녀순결 프로그램에 얼마나 흘러들어 갔는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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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슨스퀘어 가든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수천 쌍의 결혼식을 거행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 사람은 10대들이나 약혼자들이 결혼 전까지 어떻게 순결을 지킬 것인가를 가르치기 위해 만든 Free Teens USA 같은 여러 통일교 산하 단체들이 부시 행정부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받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에 스스로 존경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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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명 ; 연방 승인 도장




 통일교 고위 관계자들은 부시행정부에서 한자리씩 잡았고, 여러 통일교 산하 기관들은 부시의 신앙에 기초한 계획 프로그램에 따라 두둑하게 펀드를 받고 있다. 아래는 그 리스트 중 일부다.




* 데이비드 카프라라, 전 통일교 산하 미국가족연합 회장, 지금은 “신앙에 기초한” 프로그램의 수백만 달러 펀드로 저소득 지역에서 실업수당을 나누어 주는 정부기관인 VISTA를 감독하고 있다.


* 조세핀 하우어, 문선명의 통일교신학교를 졸업한 그는 미국 보건후생부에서 결혼특별정책관으로 일하고 있다.


* Free Teens USA ; 통일교가 후원하는 그룹으로 최근 475,000 달러를 지원받은 10대들의 순결프로그램을 운영하며 “no sex”교육을 시키고 있다. 이 교육내용 중에 성적인 육체접촉에 컵에 침을 뭍혀 금방 돌리는 것도 포함하는 삽화가 들어 있다.


* 캘리포니아 주립 건강한 결혼연구소 ; 통일교 산하 결혼 카운셀링단체로 2004년 연방정부로부터 33만6천 달러의 펀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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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조지 부시가 대통령직에서 떠난 후 문선명은 그와 부인을 그의 산하기관에 연설자로 초청해 연설할 때마다 10만 달러씩을 지불했다. 한번은 부시가 사면보다도 더 강력한 의미를 지닌 표현을 써가며 문선명을 “비젼을 갖춘 사람”이라고 격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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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조지 부시는 문선명으로부터 두둑한 댓가를 받고 전 세계를 돌며 수 천 명이 모인 집회에서 그를 찬양할 정도로 이 한국태생의 설교자를 믿게 되었다. 문선명은 겉으로는 이제는 아니지만 상원 건물에서 최근에 의원들로부터 “황제 즉위식을 해 줄” 정도로 대단히 존경을 받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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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에서의 문선명에 대한 황제 즉위식




 의회 역사상 가장 비난받았던 행위 중에 하나가 더크슨 상원빌딩에서 일어났던 이벤트로 2004년 3월 80여명의 상원들이 줄지어 선 가운데 대니 K. 데이비스 상원의원이 문선명 총재에게 “왕관을 씌워 준” 일이다. 문선명이 평화프로그램 대사로 평화 촉진을 위해 힘쓴 10여명의 정치가와 시민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공식적인 행사의 일부로 행해진 의식이었다. 이 명연기자가 일리노이주 출신 상원의원 앞으로 화려하게 수가 놓인 황제 벨벳 예복을 입고 번쩍이는 보석으로 수놓은 왕관을 문선명과 그의 부인 한학자의 머리 위에 씌우려 할 때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지 알아차렸지만 그들은 그러질 못했다. 이어진 연설에서 그는 아주 겸손히 앞으로 나가 평소에 하던 식으로 자신의 이 세상의 구세주라고 선언했다. 이 의식 자체만큼이나 기이한 것은 전 세계를 자신의 지배 하에 신권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 사람이 겉으로 보기에는 그의 계획을 보증하는 듯이 보이도록 수많은 정계 거물들을 끌어 들인 이 사건을 언론들이 철저히 무시했다는 것이다. 수개월이 지난 뒤 프리랜서인 죤 고렌펠드가 이 사건을 살롱닷컴에 터트리자 뒤늦게 워싱턴포스트는 왜 그랬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는 보도를 마지못해 했다. 그 자리에 참석했던 대부분의 상원의원들은 문선명이 의회 건물에서 무슨 일을 꾸미고 있었는지 전혀 몰랐으며 그의 트릭에 속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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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주 소재 브리지포트대학교도 문선명이 소유한 또 다른 대학이다. 통일교 산하기관인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가 1992년에 이 대학교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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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명의 방편(Moon Medium)




 그의 친분관계는 이 행성으로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는 실제로 저 세상으로 간 유명한 몇 명의 친구들이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문선명은 예수뿐만 아니라 케네디나 아이젠하워대통령까지 정규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말한다. 문선명에 따르면 그들이 모두 그를 숭배하고 모든 죽은 VIP들이 최후의 한 사람까지 모두 자신이 우리의 구세주라는 사실에 동의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2002년 문선명은 미국 국민들에게 자신이 이 세계의 새로운 종교적 지도자로 선출되었다고 설명하기 위한 대규모 신문전면광고 공세를 했다. 이 광고에서 최근에 예수는 그를 새로운 메시아로 환호하며 맞이했고, 모하메드 자신이 문선명을 위한 환영 집회 – 좀 수상쩍은 저승세계 회합으로 공자나 토마스 제퍼슨, 아브라함 링컨이나 심지어는 대학창립자인 죤 하버드도 등장하고 다른 수많은 사망한 지도자들도 등장한다. – 를 이끄는 것에 대해 아주 전율을 느낄 정도로 흥분했다고 주장한다.(아! 아쉽게도 하나님은 그 자리에 참석할 수 없었다. 그러나 예수의 선언에 동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하지만 지구세력들은 이런 메시지를 지구인 모두에게 전달하지 못하게 막을 것에 뜻을 같이했다. 이 전면광동부에서 서부에 이르기까지 뉴욕타임즈에서 오리거니언지까지 모두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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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세계에서 반드시 사람들이 영원한 삶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러려면 모든 미국사람들은 이 시대의 왕이며 메시아로 밝혀진 문선명 선생의 <통일사상>과 <원리강론>의 가르침에 따라야 한다.”


                          - 2003년 문선명에 의해 인용된 제임스 메디슨의 말 중에서 -






 문선명에 대해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는 정치적 입지뿐만 아니라 강력한 종교적 지도자로서도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다. 그는 기독교극우전략가인 종말론서적 Left Behind 시리즈 저자인 팀 라헤이에게 돈을 대고 있으며, 공화당의 핵심이라고 여겨지는 극우조직인 국가정책협의회(Council for National Policy)의 최소 하나의 연구에 돈을 대고 있다. 라헤이나 다른 국가정책협의회 멤버들은 이 세상을 땅의 법이 아닌 신의 섭리에 따라 지배해야 한다는 문선명의 계획을 선호하고 있다. 그가 이렇게 폭넓게 이야기하고 다니는데도 무시당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가 사용하는 언어가 한국인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는 반드시 이 세상을 다스리는 유일 신권정치를 이루어 내야 한다.”


                                                                   - 문선명 총재 -








                                    클로즈업






 문선명은 야금야금 복음주의자들이나 무슬림 지도자, 전 세계 정치인들을 자기 팀으로 이끌어 들이고 – 일부에서는 돈으로 매수하고 있다고 보고 있지만 – 있다. 그의 산하기관들이 주최하는 조찬기도회나 오찬기도회에는 미국의 의원들, 전법무장관 죤 애쉬크로포트 등이 참석한다. 그리고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집회는 부시 부부나 강력한 영향력을 갖은 팀과 비버리 라헤이 부부 등을 포함한 수십만 명을 연설자나 참석자로 끌어들인다. 그는 모든 종파의 종교지도자들에게 추파를 보내고 있다. 남침례교계 제리 폴웰의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있는 리버티대학교가 재정적으로 거의 침몰할 위기에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그는 통일교의 한 산하기관을 통해 이대학의 종교연구소에 수백만 달러를 지원해 주었다. 그리고 그는 2000년 10월 루이스 페라칸과 <무슬림-크리스찬 100만 가족 행진>을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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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은 최근에 교회에서 십자가를 떼어내라는 캠페인을 시작하고 있다. 통일교의 뒷받침을 받고 있는 미국종교지도자회의는 모든 종교가 통합되어 하나의 종교왕국이 되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을 거슬러 십자가가 종교를 편 가르는 수단일 뿐이라며 이 캠페인을 장려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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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지도자들이 그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든 그의 돈을 좋아해서든 어울리는 것은 논란거리지만 정치인들이 문선명에 이끌려가는 것은 우리에게는 우려할 만한 일이다. 아마도 그들이 단지 그들의 일에 대한 신념을 보여주는 댓가로 돈을 받는다 해도 말이다. 문선명은 여러 방면으로 그의 지원을 보내고 있다.




* 1991년 페르시아만의 걸프전쟁 동안 전쟁을 찬성하는 순회 집회를 열었다.


* 니카라과 반군에 은밀히 최소한 10만 달러를 지원했다.


* 문선명의 미국자유연합은 올리버 노스를 위해 그를 찬양하는 비디오인 <자유를 위한 투


  쟁>을 만들고, 워싱턴타임즈는 이란-콘트라 청문회 동안 노스를 엄청나게 지원했다.


* 문선명의 워싱턴타임즈는 지금의 국가미사일방어체계(NMD)의 원천인 레이건의 스타워즈


  (SDI) 계획을 옹호하는데 앞장섰다.


* 전하는 바에 의하면 미국자유연합은 톰 클랜시가 부분적으로 각본을 쓰고 찰톤 헤스톤이


  나레이터를 한 친SDI 다큐멘타리인 “One Incoming”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선전물은 미


  국내 수 백 개의 TV방송국에서 셀 수도 없이 많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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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명은 1977년 “코리아게이트”라고 알려진 미의회 조사로 알려졌다. 미의회는 문선명의 행위와 한국 중앙정보부, 그들이 행위가 미친 영향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문선명은 한국 중앙정보부에 고용되어 활동했고, 이민법에서부터 금융법까지 여러 가지 법을 위반했다고 결론지었다. 1978년 하원소위원회는 “한미관계 조사”보고서에서 “통일교 재단이 미국의 국세법, 이민법, 금융법, 통화법과 외국로비스트등록법 등을 위반한”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이 사건의 많은 문제가 더 있으므로 백안관이 더 자세히 조사할 것을 주문하였다. 그러나 문선명은 레이건 행정부의 VIP가 되어 대통령 취임식에 스타로서 초청을 받았다. 레이건의 연임 기간동안 문선명은 그의 언론매체를 이용해 레이건을 지원하고 그의 수많은 외교정책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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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그가 어떻게 아버지 조지부시와 가까워졌는지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2001년 1월 백악관이 후원하고 문선명이 주관한 취임축하 오찬기도회를 열도록 허가를 받을 정도로 조지 부시를 자기편으로 만들었다. 일부 사람들은 그와 부시의 교류가 1976년 부시가 CIA국장일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 당시 문선명이 북한에서 반공산당조직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또한 남한 중앙정보부에 연계가 있다고 믿어졌다. 그가 1982년 탈세에 대한 형을 마치고 감옥에서 나온 후, 대통령 사면을 받으려고 갖은 아양을 다 떨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최소한 그러는 동안 그나 그의 오른팔인 박보희가 당시 부통령이었던 부시와 사귈 기회를 얻게 되었다. PBS의 프런트라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뇌물 스캔달 때문에 CIA로부터 사임 압력을 받았던 전 CIA 부국장 막스 휘겔이 문선명 미디어제국의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휘겔은 박보희와 부시의 기자회견을 주선할 때마다 5만 달러씩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문선명이 부시를 부를 때마다 그에게 최소한 2배를 주고 있다.






                                    숨겨진 이야기 




 언제나 보수적 종교지도자 이미지인 문선명은 재산관리에서도 1982년 탈세에 대한 유죄 판결에서 볼 수 있듯이 매우 보수적이다. 그는 미국 전역에 산재한 부동산을 비롯한 수많은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일본 야쿠자와도 연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의 큰 며느리를 비롯한 지금은 통일교를 떠난 예전의 추종자들은 그가 엄청난 규모로 돈세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남미에 엄청난 규모의 땅을 소유하고 있고, 북한에도 호텔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며, 자동차생산 공장에서부터 해외 무기거래까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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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북한에서 태어난 문선명에 따르면 1935년 부활절에 예수가 “나는 당신은 원한다.”고 간청하기위해 자기에게로 왔다고 주장한다. 그 후 이 젊은 설교자는 지난 2000년간 손을 놓았던 사역을 다시 시작했다. 10년 후 문선명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 집어넣어 <원리강론>을 완성하였다. 이 철학서에서는 홀로코스트가 유대인들이 예수를 로마에 넘겼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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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명은 그의 세 번째 아내인 문학자와의 결혼은 신의 축복을 받고 전혀 죄가 없으므로 신도들이 자기들을 ‘참부부’로 부르라고 요구하고, 자기 가족(그들은 13명의 자녀를 두었다)은 ‘참가족’으로 부르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 몇몇 자식들이나 친인척들이 정당치 못한 돈거래나 여자문제로 비난받을 짓을 하고 있다. 더욱 나쁜 것은 아무도 그의 성스러운 왕국을 자발적으로 물려받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85세인 그가 그만두면 그의 수백만 추종자들 사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랴만, 그가 지구를 떠나기 전에 그에게 봉헌된 북한 땅에 성스런 왕국을 만들을 만들기 위해 문선명은 필사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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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명과 미치광이




 음모이론가들이 심층취재기자 로버트 패리의 기사들을 따라가 본다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국방정보국의 정보를 인용한 이 기자는 공공연한 반공주의자인 문선명이 수천만 달러를 핵개발을 주도한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의 북한 공산정권에 주었다고 말했다. 그 돈은 사업상 거래 – 보도에 따르면 문선명은 북한 땅에도 평양의 호텔 컴플랙스를 포함한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를 원활하게 하려고 주었을 지도 모르지만, 문선명의 돈은 또한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는데 흘러 들어갔다. 그리고 이러한 미사일 핵무기는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NMD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정당성을 주는 주요 요인이 되었다. 그래서 국방장관 도날드 럼스펠드와 부시행정부도 비위 맞출 사람들을 열심히 찾고 있는 문선명과 함께 열심히 헛짓을 하고 있다. 나머지는 당신이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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