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페이퍼

거대 제약 산업의 비즈니스 오디세이 – 빅 파마(Big Pharma); A Business Odyssey

첨부파일

거대제약산업오디세이_20130220.pdf (695.64 KB)

* 의약품과건강팀 4명의 멤버들이 나누어 번역하고 요약한 이 글은 거대 제약 자본의 역사를 담고 있다. 이 글에서는 독일에서 제약 산업이 태동된 시기, 그리고 2차 세계대전 후 미국으로 시장의 중심이 이동하고, 다시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중심이 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제약 산업의 성장과정에서 자본의 연합, 그리고 특허 등 지적재산권, 무작위 임상시험 등이 어떻게 작동했는지, 현재의 거대한 다국적 제약회사가 제약 산업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 이 글의 원문은 논문 Gagnon, MA., The Nature of Capital in the Knowledge-based Economy : The case of the Global Pharmaceutical Industry, A dissertation for the degree of Doctor of philosophy, York University, 2009 으로 본 이슈페이퍼는 이 논문 중에서 ‘4. Big Pharma; A Business Odyssey’의 주요내용을 번역·요약하였다. 

================================================

목차

 

1. 시작부터 독일의 지배까지

-산업 영역의 출현

-카르텔과 특허 ; 독일 지배의 핵심

2. 미국 도전자의 성장

-미국 독점 게임

-특허 : 가장 높은 단계의 기업 연합

-제약적 성공으로의 미국의 길

3. 혁명의 시대 : 신 지식기반

-치료 혁명

-마케팅 혁명

-새로운 빅 파마의 등장

-무작위 임상실험(RCT)의 출현과 규제 혁명

4. 빅 파마의 큰 위협

-제네릭의 부흥

-세계화

-”황화(黃禍); Yellow Peril“(황인종 지배에 대한 백인종의 두려움)

-빅 파마의 쇠퇴?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