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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월례포럼] 개인질병정보 보호와 활용에 대한 쟁점 그리고 빅데이터 상업화의 실체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10월 월례포럼>

개인질병정보 보호와 활용에 대한 쟁점 그리고 빅데이터 상업화의 실체

 

박근혜 정부는 의료를 이용한 경제활성화 정책 중 하나로 개인 질병정보 및 건강정보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의료정보 산업화’를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정보통신산업과 의료 및 개인건강정보의 융합을 이용한 ‘빅데이타 활성화’ 방안이 거론된 이후 관련 시장은 빠르게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인권침해와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이 있던 개인건강정보에 대한 규제들은 ‘21세기 새로운 원유’ 라고 불리우는 이러한 의료정보 시장 확장의 걸림돌이라고 비난 받고 있습니다. 대규모 자본을 가진 거대 기업을 대변하는 대형 로펌들은 관련 규제를 없애는 법률을 제출하고 있습니다. 건강과대안은 이러한 논란 속에서 소위 ‘의학발전’을 위한 의료정보에 대한 활용과 개인건강정보에 대한 보호의 충돌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월례포럼을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2015년 10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 장소 :  보건의료단체연합 강당

연사 : 이은우변호사(법무법인 지향), 장여경 진보네크워크 정책활동가

 

주최 : 건강과대안 / 보건의료단체연합 (문의 : 02-747-6887 / 이메일 : chsc@chsc.or.kr )

 

사본 -102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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