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9/25 의약품과건강팀 모임 결과 알립니다

의약품과 건강팀 회의결과

일시 및 장소: 2013년 9월 25일(수요일), 저녁8시, 건강과대안 사무실

참가: 리병도, 전진한, 백용욱, 박주영, 변혜진, 이수정, 윤미현

 

 

1. 뉴스 및 동향 보고

TPP 국내동향 : 미국/중국/일본과의 대외관계를 기반으로 볼 때, 한국정부의 다음 행보를 어떻게 예상가능할지 토론하였습니다. 미국주도의 TPP와 더불어 한중FTA 등을 추진하는데 대해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속도와 정도를 가늠하며 동시추진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토론되었습니다.

소책자 판매: 5천원이상의 후원금을 받고 배포하도록 합니다. 각 멤버들이 10명 정도씩 목표로 하기로 합니다.

 

2. 논의

 

1) “전문의약품광고를 허하라”(발제: 리병도)

기획재정부/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김양균 교수/ 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의 저서나 논문을 더 찾아보기로 합니다.(변혜진)

‘환자의 선택권’, ‘소비자 주권’, ‘정보제공’, ‘알권리’ 등이 주된 논리인데, 근본적으로 이를 비판해야 할 필요가 있음, 광고를 통한 정보제공 등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함을 알려야 할 필요가 있음을 공유했습니다.

 

2) 리뷰논문(발제: 전진한)

양혜경 교수의 논문, 연구저작들을 찾아보기로 합니다.(윤미현)

제약사 홈페이지 전문약 광고허용 기사를 공유하였습니다. 홈페이지 광고규제가 존속된다면, ISD 제소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약회사의 홈페이지 광고규제를 반대하는 것은 법적으로 전문약 광고금지, 약사법 시행규칙으로 명시되어있습니다.

 

3) 삼정KPMG 경제연구원, 제약산업의 미래~(2012)(발제:박주영)

제약기업의 향후 마케팅 전략으로서 SNS활용에 대해 감시할 필요를 공감하였습니다.

역할을 나누어 SNS 동정을 살피기로 하였습니다.: 화이자(리병도), 바이엘(윤미현), 노바티스(변혜진), GSK(전진한), 로슈(이수정), 머크(백용욱), 아스트라제네카(박주영)

SNS에서의 규제법안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을 것으로 공유했습니다.

 

4) 대웅제약 대응 관련

전략적으로 대사회적 명분과 메시지를 남기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5) 제약산업 미래포럼

risk-sharing 방식으로 4대중증질환 환자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분석과 대응이 필요함을 공유했습니다.

 

3. 다음 일정

10월 23일(수요일) 저녁8시, 건강과대안 사무실

준비사항

소비자직접광고 논리를 가진 연구(변혜진)

홈페이지광고의 효과 및 악영향, SNS 관련 포함(전진한)

양혜경 교수 논문 및 연구저작 검색 및 분석(윤미현)

전진한 샘의 리뷰논문 정리(박지예, 정혜연)

SNS 모니터링(모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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