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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월례포럼]여성성과 전문성의 딜레마: 1960~70년대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원 면허와 돌봄노동의 지위

건강과대안 9월 월례포럼에서는 1960~70년대 한국사회 내 보건의료 체계가 구축되던 시기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간호노동자들이 직면했던 딜레마를 살펴봅니다. 여성노동자들의 간호노동은 당시 보건소 체계가 구축되는 초기단계에서 노동집약적인 공중보건 부문의 주요 자원으로 활용되면서도, 다른 의료직에 비해 그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내외부의 갈등에 시달렸습니다. 돌봄노동이 성별화되고 평가절하되는 상황이 지속되는 한, ‘간호’의 독자적인 영역과 위상을 확보하는 일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국사회에서 돌봄노동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존재해왔는지 노동사와 여성사의 맥락에서 살펴보는 데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발제자 : 조민지(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일시 : 2025년 9월 18일(목) 저녁7시-9시
장소 : 온라인 강의실(온라인 링크는 신청하신 분들께 제공)

온라인 참여 링크 신청폼 : https://forms.gle/C5xkCcSJz2CMaAR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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